신사역 맛집, "돌배기집 신사점"에서 맛있는 차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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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차돌박이가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해서 꼭 가보고 싶었던, 돌배기집!

오랜만에 고기 먹으러 "차돌박이전문점, 돌배기집 신사점"으로 gogo~!

가로수길에 위치한 '돌배기집 신사점'은 발렛비 3,000원으로 주차 가능해요^^

 돌배기집 신사점은 가로수길 메인도로 바로 뒷편,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매장규모가 진짜 널찍하더라구요~!

가로수길, 신사역 부근에서 회식장소를 찾으신다면 "돌배기집 신사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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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기집에서는 차돌박이 외에도 갈비살, 부채살, 생삼겹살을 드실 수 있는데요^^

머핀양은 차돌박이 2인분과 열무냉국수에 공기밥 1그릇을 추가했어요~!

서비스로 된장찌개를 주셔서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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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 2인분이 수북하게 쌓여서 등장~!

안심부터 우둔, 삼각살까지~ 한 마리의 소에서 나오는 선택지는 무려 50가지~!

그 중에서도 한 마리당 2.2kg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양짓살의 꽃 -> 차돌박이!!

보통 고기가 열을 가하면 단단해지며 수축하는 것에 반해, 차돌박이는 촘촘히 박힌 마블링이

고깃결을 지탱해 단단해지는 것을 막고, 육즙을 지켜냄으로써 특유의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부위랍니다~!

불판이 달구어지면 차돌박이를 굽기 시작하는데요,

샤브샤브에 넣는 고기를 금방 건져내어 먹는 것처럼, 차돌박이도 30초가 채 되지 않아 익는 듯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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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돌배기집이 유명한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차돌박이 특제 야채 소스 덕분!

차돌박이의 식감과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차돌박이 전용소스인 차야소스를 개발하는데 무려 3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차야소스에 버무려진 야채들과 함께 차돌박이를 먹으니 진짜 상큼하고 맛있더라구요~ㅎㅎ

고추의 톡쏘는 알싸함과 여러가지 야채들이 어우러져서 차야소스와 지방이 많은 차돌박이의 환상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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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기집"에서는 몸값 비싼 쌈야채들도 무한으로 리필해서 드실 수 있는데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쌈채소의 설명이 나와 있으니, 한번씩 읽어보시면 더욱 좋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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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접시는 기본으로 setting해 주신 야채들! 당근과 오이, 고추까지 짱짱~!

오른쪽 접시는 제가 담아온 쌈야채들~! 신선하고 차돌박이와 잘 어울려서 한번 더 가져다 먹었어요~ㅎㅎ

잎사귀 모양의 야채가 "당귀"인데 특유의 향긋한 향이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차돌박이와 함께 마늘, 김치도 같이 구워 먹으면 한층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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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알싸한 맛이 강하기는 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딱! 고기에 쌈싸먹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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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쌈 야채에 특제소스를 듬뿍 묻힌 차돌박이와 구운 김치, 마늘 등을 곁들여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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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먹을 때는 지방 부분을 떼어내고 먹는데, 차돌박이는 지방부분이 꼬들꼬들하게 익으면서

쫀득쫀득 & 꼬들하게 씹히는 맛이 좋아서, 버리는 부위 없이 계속계속~! 흡입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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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도 맵지 않아서 쌈장에 곁들여 먹으면 아삭아삭하니 굿~! ㅎㅎ​

서비스로 제공해 주신 된장찌개!

깊은 된장맛과 얼큰함이 어우러져서 밥과 차돌박이와 같이 먹으니 완전 꿀맛~ㅎㅎ

엄청 더운 날씨에, 시원한 "열무냉국수"도 같이 곁들여야겠죠? ^^

큼지막한 사발에 진짜 한가득 담겨 나온 열무냉국수가 단돈 5,000원이라니~!

국수 위에 열무김치와 채썬 오이, 계란지단과 함께 얇게 찢은 소고기도 진짜 푸짐하게 들어있어요!

새콤달콤하면서도 얼큰 & 시원한 열무냉국수의 국물만 따로 마셔도 맛있구요,

푸짐한 국수면과 각종 고명을 곁들여서 먹으니까, 진짜 정신 줄 놓고 흡입한 거 같아요~!^^:;

다이어트에 살짝 제동이 걸렸지만, 맛있게 먹으면 0kcal 라고 하니 괜찮겠죠? ㅎㅎ

돌배기집 가시면 "열무냉국수"는 꼭 드셔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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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재료의 원산지가 모두 표시되어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돌배기집! ​ 

주인께서 친절하셔서 더욱 기분좋게 식사하실 수 있는 "돌배기집 신사점"

가로수길 근처에 맛집을 찾으신다면 or 맛있는 차돌박이가 생각나는 날,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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