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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전주밥상뷔페 쉼터휴게소 
호명호수 카페 갔다가 집에가는길
쁘띠프랑스쪽으로 나오는데 엄청 막히던
주말 오후. 우린 밥도 못먹고 차가 밀려있는
탓에 화장실도 못가서 대충 끼니 때우자고
갔던 가평 전주밥상뷔페
7천원 가격의 한식뷔페
쉼터휴게소 매점도 같이 운영하고있고
식당 안은 한산 했다
단체 여행각들도 많이 들르는듯
큰버스가 여러대 보였음
가격은 선불 7천원
음식 가짓수는 적당한듯 한데
식은 음식도 많았고.
배고파서 그런지 아주 맛있게 먹긴했음ㅋㅋ
요 메추리알 장조림도 맛있고 오이무침도
카레도 맛은 있었음
꽈리고추 무침이 너무 맵싹하니 맛있게
되서 몇번을 더 가져다 먹었었다
한식뷔페 참오랜만인데
나름 괜찮네
밥도 흰밥 흑미밥 두종류
된장국 미역국도 있고 홍합도 보였다
이것저것 담아다가 흡입..
차 엄청 밀려서 허기짐이 극한에 달해있던
상태라 진심 흡입 수준이었던 기억...
장조림과 꽈리고추 무침이 가장 맛있었다
가평 전주밥상뷔페
빠지놀러갔다가나 프띠프랑스나 호명호수
드라이브 갔다가 서울로 돌아갈때
식사하기 좋은 위치였다.
쉼터휴게소도 같이 운영하니까
차많이 밀리는 요즘 같은때
잠깐 쉬었다 가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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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가격
서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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