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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미리 예약없이 갑자기 지역 유명한 집을 찾아가서 먹어보고 점수를 주는 그 프로 아시죠?? 진짜 맛집을 찾아주는 거 같아서 저도 주말이면 꼭 찾아보는 프로인데 그곳에 수도권맛집으로 찾은 곳이 집 근처라고 해서 친정아빠 모시고 다녀왔어요 세상에 .... 가게는 별로 안큰데 주차장이 가게보다 더 커요 근데 그 주차장이 점심시간이 끝날때쯤이였는데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참. 평일 오후였는데 식당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더라구요 통일로에서 삼릉쪽으로 들어가서 한참 들어가면 된답니다 단층건물 이예요 메뉴는 단촐 대부분 빠가 , 잡어, 메기 중에 선택을 하고 2인은 소 3인은 중 4인은 대 사이즈를 주문하면 되요 여기에 참게를 추가하면 만원 3마리가 더 들어가요. 포장가능 벽은역사가 느껴지는 낙서로 가득해요 빈자리가 없을 정도의 상황 천장의 낙서가 눈길을 끄네요 찬은 상당히 단촐해요 꾸미고 그런거 없이 짠지에 물 부운거, 김치, 미역줄기볶음 어묵볶음 특이하게 가마솥에 그대로 나와요 잡어 중간 사이즈 랍니다 잡어에는 메기와 빠가가 모두 들어있어요 옛날 시골방식으로 시원한 국물맛이 참 매력있었어요 나이드신 분들 부터 20대 청년까지 다양한 연령에게 인기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금새 바닥이 보이게 다 먹었답니다 시원한 민물매운탕이 생각날때 파주 능골매운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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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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