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원테이블 레스토랑, "인뉴욕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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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그랑씨엘" & "마이쏭"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인뉴욕 (In NewYork)!

​2004년에 오픈한, 국내 최초 로맨틱 원테이블 레스토랑의 시초로,

연인들의 프로포즈 및 기념일, 가족, 친구 or 소규모 파티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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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양이 방문하기 전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프로포즈 장소로 정말 유명했는데요^^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왜 프로포즈 장소로 인기 있는지!! 바로 알겠더라구요~ㅎㅎ

 우리들만을 위한 공간! "인뉴욕"에서 보낼 수 있는 private한 시간!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이탈리안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인뉴욕!

Lunch 는 12시와 2시, Dinner 는 5시, 7시, 9시로 하루에 총 5팀만 예약을 받으니,

의미있는 날, 뜻깊은 추억을 쌓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해용!^^

머핀양은 선거날! 12시 타임에 엄마와 함께 방문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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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셰프님께서 저희를 위해 만들어주신 Lunch 코스요리를 소개시켜 드릴께요^^

메뉴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구요, 가격은 1인당 10만원 정도 수준이예요~ㅎㅎ 

​Sparkling natural Mineral Water / 이탈리아 천연 탄산수 산 펠레그리노

천연 탄산수의 유명한 브랜드! 거의 1L에 달하는 용량인 듯!ㅎㅎ

차갑게 준비해 주셔서 식사하는 내내 탄산음료를 곁들여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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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made Popover Bread / 홈메이드 팝오버빵

팝오버 빵은 크리스피한 겉면에 속은 촉촉하고 쫀득한 빵인데요, 속은 텅~비어 있다는 특징!ㅎㅎ

블루베리 잼과 버터를 곁들여 먹으라고 셋팅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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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팝오버빵을 먹어본 것 같기도 한데,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맛보는 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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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님께서 팝오버빵도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는데요,

수요미식회에서 최현석 셰프가 '팝오버는 가염버터와 어우러지면 더욱 고소하고 짭조롬하다"고 했던

방송을 보았던 생각이 나면서 기대지수 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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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팝오버 빵결이 부드럽게 뜯어지면서 풍미가 가득~ㅎㅎ

찐한 블루베리와도 잘 어울리고, 정말로! 가염버터를 바르니 한층 팝오버맛이 살아나는 거 같아요^^

팝오버빵 아랫부분은 크리스피~안은 촉촉하면서 쫄깃!!

레스토랑에서 식전빵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머핀양의 마음에 쏘옥~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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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Tomato Bruschetta / 신선한 토마토 부르스게타

멋스러운 파랑 접시에 빨강 토마토 & 녹색 채소의 비쥬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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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바게뜨 위에 올리브유가 발라져 있고 그 위에 상큼한 소스를 입은 토마토 토핑이 듬뿍!

처음에는 토마토의 상큼함에 매료되었다가, 빵 부분을 먹으니 오~올리브유가 넘 맛있어서 감탄했어요!

브루스게타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전채요리라고 하는데요, 정말 입맛 돋구는데 딱!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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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 Salad / 각종 야채와 렌치 드레싱을 이용한 콥 샐러드

머핀양이 제일 좋아하는 콥 샐러드! 신선한 재료와 함께 드레싱의 맛도 전체 샐러드 맛을 좌우하는데요^^

알록달록한 비쥬얼에 푸짐하게 제공되는 콥샐러드! 렌치 드레싱도 모두 직접 만드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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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나니, 셰프님께서 직접 렌치 드레싱을 뿌려 주셨는데요,

같이 서빙해 주신 숟가락과 포크로 잘 저어드셔도 되고, 드시는 방법은 각자 스타일대로! ㅎㅎ

오이, 방울토마토, 치즈와 구운 베이컨, 어린야채잎까지!! 너무 많아서 어떻게 다먹지? 했는데,

메인 메뉴와 곁들여서 먹으니, 상큼한 소스와 함께 어느새 바닥이 보이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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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니가 엄지척! 감탄하신 랜치 드레싱!

요거트가 듬뿍 들어간 듯 상큼하면서 살짝 피클맛도 느껴지는 것 같구요,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과 삶은 계란은 완전 머핀양 스타일!! ㅎㅎ

올리브와 오이 덕분에 별도로 피클을 요청 안해도 되구요, 정말 맛있게 먹은 best menu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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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lled Jumbo Shamp / 왕새우구이

그릴에 맛있게 구워 주신 왕새우구이! 후추와 각종 향신료가 뿌려진 듯, 맛있는 향이 코를 찌르더라구요^^

요리하실 때 불쇼도 여러 번 하셨는데, 덕분에 새우껍질까지 바삭하게 익은 모습이 보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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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 맛이 느껴지는 왕새우구이! "왕"새우답게 살도 통통하구요~ㅎㅎ

새우와 곁들여진 슬라이스된 오렌지도 상콤! 비쥬얼부터 잘 어울리는 조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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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뉴욕 런치코스에 부모님 두 분을 다 모시고 오고 싶었는데,

3마리의 새우를 보니 아쉬운 생각이 더욱 가득~

새우가 바삭하게 구워지고 껍질에도 양념이 잘 배어들어서, 새우껍질까지 다~ 먹고 싶더라구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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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i Tomato Pasta /

토마토 소스를 이용한 매콤한 칠리 토마토파스타

평소에 푸실리 면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첨에 파스타로 푸실리면이 나와서 음~그랬는데요,,

요거! 대박! 똑같은 재료도 어떤 셰프님이, 어떻게 요리하시느냐에 따라 정말 천차만별인 거 같아요^^

토마토소스에 칠리소스가 곁들여져서 한층 매콤하구요, 앤쵸비가 들어가서 살짝 짭조롬!

다른 코스요리가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서, 저는 매콤하면서 짭짤한 소스가 넘 맛있었구요,

무엇보다 푸실리면이 완전 쫄깃쫄깃! 꼬들꼬들해서 제 평생 이런 파스타면은 첨 먹어본 거 같아요!ㅎㅎ

파스타소스가 면에 완전 잘 배어들어서 하나하나 음미하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_^

Chicken Steak / 치킨 스테이크

머핀양이 제일 좋아하는 고기! 치킨이 스테이크 요리로 나와서 굿굿!

머쉬드포테이토에 치킨스테이크가 예쁘게 플레이팅되어 있는 비쥬얼도 넘 멋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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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스테이크는 겉은 바삭하게 굽고 속은 부드럽게 익혀주셔서 완전 맛있더라구요~

이미 배가 부른 상태인데 계속 손이 가는 맛~ㅎㅎ

인뉴욕 레스토랑 셰프님 요리는 간이 맞는 음식이 왜 맛있는지! 정말 제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매쉬드 포테이토는 완전 부드럽고 달콤해서, 꿀떡꿀떡 넘어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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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요리와 주로 곁들여 먹는 케이퍼의 톡 쏘는 맛이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와 잘 어울리구요,

바삭하면서 속살은 촉촉한, 치킨 스테이크의 환상적인 조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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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뉴욕 레스토랑 내부가 너무 예뻐서 계속 카메라에 손이 가는 머핀양! ㅎㅎ

프로포즈 장소로도 좋지만, 맛있는 코스요리를 먹으며 친구와 편하게 수다를 떨어도 좋구요,

가족과 함께 분위기 있는 곳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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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별한 날 기념일에 방문하는 분들을 위한 Guest Book!

어쩜! 장미꽃잎도 요러콤 예쁘게 올려놓으셨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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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오픈하여 벌써 1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뉴욕" 레스토랑인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을텐데요, Guest book이 책꽂이에 가득~꽃혀 있더라구요! ^^

최근에 다녀가신 분들의 Guest book에 적힌 즐겁고 좋은 추억의 글들을 읽으니 부럽기도 하구요~ㅎㅎ

저도 "인뉴욕 레스토랑"에서 프로포즈 받고파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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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sert - Strawberry Sherbet & coffee or tea

/ 딸기 셔벳과 커피 

인뉴욕 런치코스의 마지막 메뉴는 딸기 셔벳과 커피!

너무나 예쁜 잔에 담아주신 진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니,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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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셔벳은 여러번 먹어보았는데, 요러콤 진한 딸기맛이 느껴지는 셔벳은 처음인 듯!

바질도 직접 셰프님이 재배하신다고 하는데요~ㅎㅎ 요즘 딸기 철에 정말 어울리는, 맛있는 디저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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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New York One table restaurant!

이름 그대로! only one table에서! 셰프님께서 우리만을 위한 요리를 해 주시는 곳!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하기에도 좋고, 가족들과 or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도 Best place! 

 private한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

청담동 원테이블 레스토랑! 인뉴욕 / In New York 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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