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병원에서 독립문방향으로 교남동은 재개발로 새로 아파트를 공사하고 있는데 그 앞에 있는 모인촌 솣불바베큐는 사보협회 박영식전무님께서 다니시는 단골로 처음 오픈했을때 부터 다니셨다고 하는데 오늘은 1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가야 했다. 13명이 앉을 자리가 있을까? 해서 올라가 보니 2층은 우리팀만 모여있다. 양평딸기축제로 두물머리에서 2시간 이상 차안에서 있어야 하는 이런 여행도 처음으로 해본다. 서울로 올라오면서 강일쪽으로도 아파트촌이 엄청나게 지어지고 있다. 을지로2가에서 내려서 우리 일행은 택시를 타고 교남동 30년전통 숮불바베큐집앞에서 내리면서도 그 집 상호가 모인촌일까? 우리보다 먼저 도착을 해서 블친들이 함께 모여서 양념숯불바베큐를 먹고 있다. 매콤한 양념바베큐는 먹지 못해 소금바베큐로 시켰더니 계란후라이 4개가 먼저 써비스로 나온다. 단골집은 그래서 언제나 가보아도 마음이 편하다. 사장님께서 먼저 알아보시는 단골집 모인촌은 처음으로 가본다. 소금바베큐를 먹어보니 숯불바베큐라 마음에 든다. 배가 많이 고파 생맥주로 먹는데 몇잔을 먹었더니 계속해서 화장실을 다녀야 했지만 술꾼에서 이제 서서히 퇴진하려는지 별로 땅기지 않는다. 어쩌면 몸이 그걸 원하는지 모르겠다. 오랫만에 서대문역맛집 모인촌에서 훌륭한 저녁을 먹었다.
가래떡과 함께 나오는 매운 바베큐를 담아본다. 매운바베큐가 맛있다고 하나를 더 시켰다.
늦게 도착한 우리 일행 수를 계란후라이가 4명이라고 한다.
계란후라이와 함께 나온 샐러드 함께 나온다. 메뉴판을 보니 계란5개에 \5,000원이다. 우리에게는 써비스로 나왔다.
모인촌 처음이라 차림표를 다 담아본다.
30년 전통 모인촌 메인 메뉴를 담아본다.
참이슬 가격이 \3,500원이고 오랫만에 매운 번데기탕도 먹어 보았다.
우리팀이 주문한 소금바베큐가 나온다. 숯불구이라서 깔끔하고 맛있다. 개인적으로 소금구이숯불바베큐를 먹어 보아야 닭맛을 제대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운바베큐를 옆테이블에서 주었는데 먹지 못해서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 흔적이 앞접시에 그대로 남아 있다.
매운바베큐를 담아본다. 사진을 담는데도 매운맛이 코끝을 자극한다.
소금바베큐가 2번이나 나왔다. 13명이 앉아서 시킨거라서 사진을 다 담지 못했다.
모인촌 소금바베큐는 먹어보니 너무 맛있다. 단골을 다시 바꿔 봐? 이런 이야기도 나왔다.
너무 배가 고파서 모인촌 전경 사진은 술을 마시다가 담배를 피려고 밖으로 나와서 담았다.
옛날 통닭은 체인점까지 하시려고 한다. 교남동 아파트 재개발이 끝나면 모인촌은 아마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숯불바베큐맛집이 아닐까 생각한다.
30년 전통 모인촌 숯불바베큐를 유리창 밖에서 담아 보았다. 닭 한마리가 통째로 오면 일일이 칼로 먹기 좋게 토막을 내고 계신다.
이 정성이 30년을 이어온 모인촌의 힘이 아닐까 싶다.
숯불바베큐로 구워지고 있는 닭을 담아본다.
손님이 많아서 계속해서 닭을 자르고 올려 놓고 계신다.
이번 닭은 반마리로 크게 올려진다. 그리고 작게 다시 손질을 하신다.
닭 옆에서는 가래떡이 익어가고 있다. 숯불바베큐가 건강에도 더 좋다. 기름이 쫙 빠져서 맛도 더 좋다.
강북삼성병원과 적십자병원에서 아주 가깝고 영천시장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모인촌 통닭을 서대문 길로 담아본다.
처음 오픈할때부터 30년이 넘는 동안 한결같은 맛을 지키고 있는 모인촌바베큐 서대문에서는 가장 유명한 숯불바베큐집으로 강추!!!
모인촌숯불바베큐 대표 : 송영미 주소 :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23 - 1 전화 : 02 - 733 - 8592 휴대폰 : 010 - 3028 - 6065 메일 : alswnalsrl45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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