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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신메뉴 / 빕스 딸기 빕스 일산 대화점 요즘 식재료는 모두 딸기전쟁 그 전쟁에 동참한 빕스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있던 것 같은 대화역 빕스로 딸기를 영접하러 출동한 지난 주말. 
언제 가도 사람이 많은 일산 빕스 어린이 생일파티도 진행하고 가족모임도 진행하는 화목의 장
빕스 샐러드바 가격은 평일 런치 21,900원 디너와 주말 가격은 29,700원이다 나는 주말 현재 빕스는 딸기축제 중 99인의 셰프가 두가지의 봄 레시피를 들고 돌아왔다 2/25~3/31일까지는 "딸기 레시피" 4/1~6/23일까지는 "망고 레시피"
 샐러드바도 봄을 맞아 한층 싱그러워진 느낌 
빕스의 효자메뉴인 훈제연어도 대화점은 2-3판씩 리필을 해두심
나만의 타코를 100배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타코 코너 
일산점은 딜라이트 매장이 아니어서 폭립이 없는 점이 아쉽지만 다양한 라이브키친 메뉴들이 뜨끈하게 운영되고 있는 점이 좋았음 :) 
4종류의 과일과 빙수,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곳 
딸기 봄 레시피를 맞은 빕스의 딸기 디저트들 런치와 디너의 디저트 종류가 조금은 다른데 맛있는 딸기라는 점은 동일함
스트로베리 라떼 (6,500원)
이것은 추가로 주문하는 음료 딸기 레시피답게 딸기음료임 딸기과육과 시럽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샐바 먹기도 전에 참 많이 마셨음
주말 샐러드바 (1인 29,700원) 여러 번 움직이고 싶지 않아서 한꺼번에 많이 가져왔음
원래 뷔페에서 스프나 죽을 먼저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빕스의 콘스프는 정말 엄지 척 놓쳐서는 안되는 애피타이저 모닝빵에 적셔 먹으면 더욱 꿀맛 
한 입에 일곱가지 슈퍼푸드 라는 메뉴 마치 타파스처럼 적은 양을 먹지만 그 속에 영양이 가득 한 재료들로 이루어져 있음 
스파이시 누들은 정말 맵다 가끔 느끼할 때 먹어주면 중화되는 맛
단호박 고구마 샐러드에서는 시나몬향 가득 담고 있는 고구마 최고 
연어도 야무지게 먹어주고 
빕스의 허니버터칩 메가크런치와 싱가폴식 칠리크랩 달달한 메가크런치와 새콤매콤한 칠리크랩을 연달아서 먹으니 단맵단맵의 중독적인 맛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직접 직원분이 파스타를 조리해주셨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조리된 파스타를 떠먹게 되어있었다 사람이 붐빌 때는 그게 더 효과적인데, 나는 크림 파스타요 
그리고 나만의 타코 또띠아에다가 반은 사워크림 반은 치즈소스 그리고 치킨을 끼얹어~~ 
또띠아 옆구리가 터질 정도로 야무지게 싸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이거슨 내가 자주 하는 꿀팁 샐러드바 중에서 나만의 레시피 리조또 만들어 먹기 
크림파스타 소스를 버리지 말고 그 곳에 잠발라야라이스를 넣고 샐러드 코너에서 치즈를 넣고 콘스프를 살짝 부은 뒤에 휘저어주면... 
사랑스러운 리조또잖아..
색이 조금 낯설 수 있지만 진짜 맛은 보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생각나는 빕스 리조또 
그리고 빕스의 딸기 디저트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떠먹는 딸기 케이크 홈메이드 티라미수 딸기 요거트 딸기치즈봉봉 
딸기는 정말 사람을 설레게 하는 매력이 있는 듯 식욕이 다시 왕성해짐 
딸기치즈봉봉은 보기보다 꾸덕한 맛이 있었음 딸기가 들어가서인지 느끼함도 덜 하고 
시럽 맛이 조금 강했지만 새콤했던 딸기요거트
그리고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내시는 케이크들은 그 정성때문인지 먹기가 아까웠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마지막 디저트 빕스 녹차빙수
연유섞은 얼음에 녹차아이스크림을 올린 후 팥과 떡을 야무지게 올려주면 참 쉽죠잉? 
어떤 분들은 이걸로 녹차라떼도 만들어 드시던데 그 정도로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 빕스 녹차 아이스크림 내 입맛에는 좀 더 써도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진짜 마지막!!!!으로 과일까지 먹고 나왔음 여기저기에서 딸기가 쏟아져 나오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인 빕스에서도 딸기를 즐겨보는 느낌 좋음 거기에 스테이크까지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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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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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이첫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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