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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 모듬회 가격 부안수산
우리나라 최고의 수산시장인 노량진 수산시장이 3월부터 새 건물로 이전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새 건물은 처음 가보는거라 살짝 기대가 된다.
깨끗하고 밝아진 현대식 건물에서 싱싱한 회를 먹으며 지인의 생일 파티를 즐기기 위해 찾은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시장 고객을 위한 무료 셀프 코너
3월 21일부터 노량진 현대화시장에서 구매한 수산물을 셀프 코너에서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중이다.
노량진수산시장 구시장에서 신축건물로 점점 이사하고 있는데
이사중이라 아직은 어수선하지만 깔끔해서 좋기는 하다.
신축건물 C-18번 기둥 고급 168 가게로 이전한 부안수산
생일모임의 주인공이 생선회를 좋아해서
가장 싱싱한 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생일파티 장소를 정했다.
노량진수산시장 모듬회 가격이 제일 저렴한 부안시장에서 바로 회를 떠서
근처 식당에서 생일모임을 하는걸로
무료 셀프 코너가 운영되기 전에 다녀와서
부안수산 사장님에게 매운탕 잘하는 집을 여쭤봐서 진주식당으로 갔다.
늘 모임을 주도하는 리더의 생신이라
회를 푸짐하게 드시도록 노량진 부안수산을 찾았는데
푸짐푸짐하게 올려진 모둠회를 보니 잘한 결정인게 느껴진다.
생일 케이크에 불을 딩기고
모임하기 좋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생일 모임을 시작했다.
맛있고 탱글탱글한 회를 먹을거라
케이크는 댁에 가져가시라고 잘 포장해드렸다.
물고기 종류별로 쫄로라니 줄을 선 모둠회와
해삼 멍게 전복까지 사와서 부짐한 생일상을 차렸다.
도톰해서 씹는 맛이 좋은 담백한 모듬회
저렴한 노량진수산시장 모듬회 가격에 비해 양은 굿 퀄리티는 굿굿
여덟명이 배가 불러서 남은 회와 해물은 포장해갔다는 점
역시 전복은 생전복보다는 버터구이가 맛나다.
고소한 냄새가 코끝을 마구마구 자극한다.
우리 테이블은 매운탕으로 옆 테이블은 지리탕으로 나눠서 앉아서 각장 취향대로 먹었다.
생선이 좋지 않으면 지리탕이 맛이 없는데
부안수산에서 사온 생선들은 막 잡아서 회를 떠서 싱싱해서 지리탕 맛이 좋다고 한다.
시원한 국물의 지리탕 얼큰한 국물의 매운탕
모두 맛있어서 배가 부른데도 밥까지 말아먹어서 배는 엄청 부르지만
좋은 날이라 2차로 커피 마시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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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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