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양고기]

서울양고기

양재시민의 숲 안쪽으로 조금만 더 들어오면 위치해있는

양재동 양고기 전문점 "서울양고기" 로 고고!

서울양고기

02-3462-8292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03-14

 

 

"서울양고기" 는 양재시민의 숲역 5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다보면 양재시민의 숲 지나서 위치해있는데요~!

빽빽하게 들어선 빌딩과 사람 넘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방문하면 괜찮은 장소인거 같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에는 '서초구 건강식당' 인증 표시도 있구요!

매장 들어가는 입구 밖에는 야외테라스에 자리 마련되어 있어서

식사 마치고 나서 커피 한 잔 할 때 이용하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ㅎㅎ

햇살 따뜻하니.. 봄바람 불어와서 더좋은 4월 말 ㅋ-ㅋ

일반테이블 자리가 넉넉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구요!

전체적으로 매장에 햇살이 잘 들어오는 편이라

햇살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햇살 잘 드는 식당을 좋아하는 저는 만족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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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자리를 찾는다면 이렇게 안쪽에 위치한 룸 이용해도 되는데요~!

마침 안쪽 룸 자리가 비어서 이용해봤어요 ㅎㅎ

바깥에는 꽃들도 활짝 펴서 결국 식사하고 근처 양재시민의 숲 산책하면서

소화시키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ㅋㅋ

다양한 중국주류부터 국산맥주도 몇 종류 있고~

소주도 종류별로 있네요 ㅎㅎ

날씨 더워지니까 시원한 맥주가 자꾸 생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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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에요~!

서울양고기는 뉴지랜드.호주산 양고기만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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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양고기 메뉴들이 있었는데요~

평소 안먹어본 메뉴들로 골라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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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갈비 2인분" 주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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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옆쪽으로는 수저통과 물컵, 개인접시들이 여러개 있어서

따로 직원분 호출할 필요없이 바로 사용하면 되서 편하더라구요 ㅎㅎ

미나리/명이나물/계란말이

주문한 "램갈비*2인분" 과 밑반찬들이 가득 나왔어요 ㅎㅎ

입 안 깔끔하게 돋궈주는 미나리

봄에 맛보면 더 잘 어울리는데요~

몸 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준다는 미나리!

달달하면서도 쌉싸롬해서 계속 챙겨먹게 되더라구요!

명이나물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은 식품인데요~

감기,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구요 ㅎㅎ

요즘 잠을 자도 계속 피곤한데~ 이럴 때 명이나물 챙겨먹어 줘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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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파김치/쯔란/가지전/호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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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맛볼 때 입맛 상큼하게 해주는데 양파만큼 좋은건 없죠~

​파김치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매콤.달콤해서 입에 잘 맞더라구요!

집 반찬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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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식사 전에 속 따뜻하게 해줄 달달한 호박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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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갈비(2인분)"

주문한 램갈비 2인분~

선명한 선홍색의 램갈비 4조각 나왔는데요!

너무 익혀도 질겨질 수 있지만, 너무 덜 익혀도 안되니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익혀주시고 잘라주시기까지 하셨어요 ㅎㅎ

숯을 좋은 걸 사용하는지

화력이 식사 끝마칠 때까지 지속되더라구요 ㅋ-ㅋ

램갈비 익을동안 시원하게 칭따오 한 잔 마셔줍니다 ㅎㅎ

양고기에는 깔끔한 맛과 여운 자랑하는 칭따오가 딱이죠 ㅋ-ㅋ

주말에 맛보는 칭따오라 그런지 더 좋네요~

알맞게 익으면 직원분꼐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램갈비는 갈비살과 뼈있는 부위로 나뉘는데요!

먼저 갈비살 맛보고~ 나중에 양갈비뼈에 붙어있는 살 맛보면 넘 맛있죠 ㅎㅎ

친구와 대화단절하게 먹는데 집중해봅니다 ㅋ-ㅋ

달달하면서도 쌉싸롬한 미나리와 함께 싸먹는 램갈비!

몸의 독소도 배출하면서, 몸보신도 해주니 일석이조 인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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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 쌉싸롬함! 그리고 고소함!

​기분좋은 맛의 향연~ 느끼고 시원하게 맥주 한 잔 마셔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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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면서도 특유의 향이 참 매력적인 명이나물!

명이나물에 싸먹는 양고기는 명이나물의 특유한 향 느끼기 위해서

천천히 씹으면서 음미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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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기 먹을 때 식당에서 명이나물 주면 너무 좋은 1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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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나서 이제 양갈비뼈에 붙어있는 살들 발라먹어야죠 ㅎㅎ

발라먹는 재미도 있지만~

맛있으니 젓가락으로 뜯다가, 결국 손으로 잡고 뜯게 만드는 양갈비뼈 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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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젓갈/가지볶음/김치

전골탕을 주문하니까 내주신 밑반찬들인데요!

가지볶음과 김치는 익숙한 반찬이지만

갈치젓갈은 처음 맛보는 거였는데~

맛이 궁금한데요!!

전골탕 한숫가락 떠서 함께 먹으면 '이 맛이구나' 느낄 수 있어요 ㅋ-ㅋ

"전골탕"

여러 채소들과 함께 들어가있는 양고기!

밑에 숨겨져있는 양고기들이 꽤 많았는데요~

고기가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었어요~!

원래 찌개에 밥을 말아서 먹는걸 좋아하는데요!

회사에서 회식할 때도 찌개에 밥을 넣어서 끓인 다음 먹으면

짭짜롭하면서 맛있어서 계속 떠먹게 되죠 ㅋㅋ

전골탕 들깨가루 들어가있어서 고소하면서 양고기의 고소한 맛!

처음 맛보지만 그리 낮선 맛은 아니였어요~

​강한 숯불에 올려놓고 끓여먹은 전골탕!

그리고 밥 한 숫가락 위에 갈치젓갈 올려먹으면

깔끔한 맛에 중독되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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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젓갈 비릴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비리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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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숫가락씩 먹다보니까 남김없이 맛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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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주말에 드라이브 겸 나와서 맛본 보양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