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맛집/현지인추천맛집/맛있는 밥상/제주여행맛집/묵은지김치전골맛집/고등어구이맛집 제주올레6코스 작가의 산책로에 있는 이중섭 복원된 서귀포거주지에서 이중섭문화거리와 함께 은초롱수선화까지 봄꽃잔치를 즐겼더니 배가 너무 고팠다. 저녁 7시면 제주도 애월읍 새별오름일대에서 제19회 제주들불축제가 열린다. 저녁을 먼저 든든하게 먹고 제주들불축제장으로 가보기로 했다. 오늘은 일기예보에서 저녁에 비가 내린다고 했다. 저녁을 먹으러 들어갔을때만 해도 비가 내리지 않았다. 간간히 보슬비나 안개비는 내렸지만 제주에서 가장 큰 축제는 바로 제주들불축제였다. 들불하면 유현종 장편소설이 생각난다.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들불축제장으로 가기로 했다. 서귀포맛집으로 주로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맛있는 밥상은
주차장도 넓고 대형버스들이 주차를 해도 좋을거 같다.
저녁 시간이 아닌데도 주차장에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다. 맛있는 밥상 전경을 담고 밖에 있는 차림표를 담아본다. 식당안에는 제주도 현지인들이 일이 빨리 끝났는지 제주도 사투리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제주도는 술을 냉장고에 넣지 않는 술을 주로 마신다. 건강에는 냉장하지 않는 술이 더 좋을지 모르겠다. 묵은지김치찌개가 맛있는 밥상의 최고라고 한다. 중자를 시켰는데 양이 얼마나 많은지 깜짝 놀랐다. 역시 현지인 추천맛집이라는 생각을 했다. 묵은지는 강원도에서 4천포기에서 5천포기를 한꺼번에 실고 온다고 한다. 강원도 묵은배추로 김치찌개를 하니 사장님의 이야기만 들어도 밥도둑이다. 묵은지는 반드시 90일 이상 배추로 담아야 물러지지 않는다. 배추는 날마다 한잎씩 나온다. 3년묵은지 5년묵은지는 약이라고 말하고 싶다. 3년동안 변하지 않으면 배추김치는 얼마나 발효가 잘되었겠는가! 맛있는 밥상 사장님께서는 해년마다 김장배추를 더 많이 담는다고 한다. 묵은지김치찌개에 돼지고기가 얼마나 큰지 거기에 또 한번 놀란다. 맛있는 밥상에서 고등어구이가 먹어보고 싶어졌다. 밥도둑 김치찌개와 고등어구이는 안주로도 최고였다. 어제 거문오름 탐방과 오늘 아침부터 제주도 여행으로 많이 피곤했는데 서귀포 맛있는 밥상에서 묵은지김치찌개와 함께 고등어구이 안주로 저녁 시간이 즐겁다.
맛있는 밥상 묵은지 김치찌개가 맛있게 끓고 있다. 묵은지 김치찌개를 보고 있으니 침샘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맛있는 밥상 전경을 담아본다.
주차장이 많이 넓어서 관광버스 단체 손님이 오셔도 주차에는 문제가 없다.
맛있는 밥상 밖에 붙여져 있는 차림표를 담아본다.
세계자동차박물관이 5분거리에 있다.
영업시간을 담아본다.
중앙일보에 2007년에 나온 걸 담아 본다.
맛있는 밥상 첫인상이 깨끗하다는 거다.
더 안으로 들어가 보니 앉아 있는 좌석이 참 특이하다. 한테이블에 손님이 있는데 담배를 피우러 다같이 나간다.
맛있는 밥상 처음으로 왔으니 차림표를 다 담아본다.
맛있는 밥상은 차림표에 원산지 표시까지 다 해놓았다.
마지막은 주류가 있다.
맛있는 밥상 김치찌개 중자가 나왔다. 양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맛있는 밥상 전체 상차림을 담아본다. 두부도 생두부로 나와서 좋았다.
밑반찬만 따로 담아본다.
반찬과 함께 밥도 나온다. 흰쌀밥이 아니라서 건강식밥이다.
밥이 맛있게 보여서 밥만 따로 담아본다. 제주도 서귀포여행으로 하루종일 발이 엄청나게 고생을 했다.
묵은지 김치찌개를 불위에 올려 놓았다.
배추값이 폭락한다고 가을배추를 밭에서 갈아 버리는 건 아니다. 묵은지로 담아서 저장을 하면 해가 갈 수 록 묵은지는 금값이라고 말하고 싶다.
꼴뜨기 젓갈을 담아본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한다.
묵은지는 포기로 나와서 가위로 잘라 먹는다. 오늘은 손님이 없어서 사장님께서 직접 잘라주신다.
생두부가 큼직하게 썰어서 나온다. 양념간장에 먹어보니 맛이 너무 좋다.
묵은지속에 들어가 있는 돼지갈비를 보니 얼마나 큰지 그 크기에 깜짝 놀랐다. 제주도 현지인이 왜 찾는지 알만하다.
이걸 언제 다 먹어? 안주로 묵은지 김치찌개는 최고다. 맛있는 밥상이 현지인에게 대박이 나는 이유가 있다.
생두부를 양념장에 넣어서 담아 본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톳나물이다. 말린 톳나물이라고 한다.
묵은지안에 들어가 있는 돼지갈비만 보아도 배가 부르는 맛있는 밥상 넉넉한 인심을 보여준다. 제주도 여행이 즐거워지는 순간이다.
한라산 올래소주 17%를 담아본다.
냉장고에서 꺼낸 한라산 21%다. 한라산이 더 마음에 든다.
제주도 서귀포여행을 위하여!!!
제주도 고등어가 정말 맛있다. 고등어구이가 나온다.
바싹하게 잘 구어진 고등어구이도 안주로 최고다.
고등어를 젓가락으로 담아본다. 얼마나 맛있던지 입에서 살살 녹는다.
제주도여행에서 서귀포맛집 맛있는 밥상은 아침부터 하루종일 여행을 다닌 피로를 풀어주는 맛있는 밥상으로 다음 제주도여행에서도 또 들려보고 싶다. 어느 여행지를 가든지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은 항상 가보지만 기대만땅이다. 서귀포맛집 맛있는 밥상은 묵은지로 제주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겠다. 사장님의 친절함과 함께 정말 맛있는 묵은지는 건강밥상의 최고였다. 서귀포맛집으로 밥도둑 맛있는 밥상 강추!!!
맛있는밥상 강추!!!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2069 - 1 전화 : 064 - 739 - 0130 메일 : rayoung09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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