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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스테이"라는 신라호텔계열의 레지던스 호텔에 대해 들어보았을것이다.
내가 신라스테이에 머물러 본것은 아닌데, 레지던스 호텔을 몇번 가본적 있어서 잘 알고있지.ㅋㅋ
간단히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키친이 딸린 곳인데, 호텔이라기보단 오피스텔의 모습을 많이 닮은 곳이다.
최근 신라호텔 계열의 "신라스테이"가 굉장히 많이 지어지고 있는데, 신라스테이에 있는 뷔페레스토랑의 퀄리티가 꽤 괜찮다는 소문이 있더군!
게다가 지금은 신라스테이 마포에 있는 뷔페레스토랑 "CAFE"에서 프로모션까지 하고 있다고!!!
바로바로 " 캐주얼 브런치 뷔페 " 이벤트!
이런 프로모션을 두고, 내가 안가볼 수 없좌나?ㅋㅋㅋ
- 신라스테이 마포 - " CAFE " 실은 이름 듣고 뷔페레스토랑 아닌줄 알았다.ㅋㅋ
신라스테이 공덕의 약도부터 보실까?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83 전화번호 : 02-6979-9107~8
레스토랑 이용객 3시간 무료주차 (발렛비3천원) |
역에서도 가깝고 아주 찾기 쉽더군. 이 날 바람도 많이 불고 춥길래. 그리고 집에서는 좀 가까운 거리라서 차를 끌고 다녀왔다. (3시간 무료주차거덩.ㅋㅋ)
근데...주말에도 공덕오거리는 참말로 '헬'이더라ㅜㅜ 운전중에 썅욕이 뫅 터져나오더라. ************ 흠흠- 어찌됐든 잘 도착해서 바로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지하1층에는 4~5대밖에 세우지 못할만큼 공간이 매우 협소한 편이다.
건물자체가 크질 않아서 넓이로는 아주 좁은 편.
************ 대신! 기계식 주차장이 있지렁-ㅋㅋ
걍 직진으로 넣어놓고 나오기만 하면 알아서 주차되는거라 아주 간편하다.
아.발렛도 가능하다. 발렛비는 3,000원.
우린 손발이 멀쩡하니깐 알아서 주차 합시다요-ㅋㅋㅋㅋ
************ 주차후엔 요런 주차증을 발급해 준다. 
들어온 시간이 써져있으니
그 시간부터 3시간까지 무료!
주차증은 가지고가서 레스토랑에서 나올때 도장을 찍어오면 된다능~♪
************ 일단은 1층부터 들렸다.
바깥의 건물모습을 찍고싶었다만 들어올때 슬쩍보니 별로 화려하진 않았고, 밖이 너무너무 추웠던 관계로 즐대 바깥바람 맞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능.ㅋ 
오오! 로비가 제법 멋지다!!!
************ 마치 외국의 전원주택 거실에 있는 쇼파와 벽난로 같은 분위기랄까? 
외국인들이 앉아있으니 그런 느낌이
더 들었을수도 있겠다 싶더군.
************ 옆쪽 구석에는 이렇게 키가 높~~은 책장도 있었다. 
책장의 기능이라기보단
인테리어의 기능이 더 크지만.ㅋㅋ
************ 호오- 신라스테이에도 셔틀버스가 있구나! 
가까운 거리긴하지만
한강넘어 여의도를 왔다갔다해주니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를 위해 찾은 사람들에게 아주 괜찮은 서비스가 될듯싶다.
************ 뒷쪽으로는 "프론트데스크"가 보이는데, 왠지 저기도 멋져보임.ㅋㅋ 
왠만한 호텔보다 더 고급진 느낌이랄까?
신라에 대해서 뭐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여기 자체가 그런 느낌을 주더군.
************ 엘레베이터 타고 2층으로 쓩쓩- 
오~
무려 26층까지 있네?
높아보이긴했는데 엄청 높았구나!
************ 2층은 다른 장소가 없고, " CAFE " 만 있는데 뭐랄까....딱히 입구를 꾸며놓질 않아서 찍을게 없더라;;;
그래서 바로 내부 사진 뿅! 
넓다!!
넓어!!
아. 이쯤에서 잠시 짬을 내어 가격을 말해드리겠슈-
- 신라스테이 마포 / CAFE 가격 - 
가격표가 좀 이상하지?ㅋㅋ
조식보다 런치가 더 저렴하다! 이게 어떻게 된일인고 하니-
위에도 잠시 말했듯이 " 캐주얼 브런치 뷔페 "라는 이름으로 프로모션 중인 것이다.
일명 "하프뷔페"라고도 불리우던 건데 원래 있던 음식 종류를 반정도로 줄이는 대신에 메뉴 하나하나의 퀄리티를 높여서 신라의 품격을 잃지 않겠다!라고 했다더군.ㅎㅎㅎㅎ
뭐. 나야. 저렴하면 좋은거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주전에 예약해놨었심.ㅋㅋㅋ 왜냐? 주말에 가야하니깐ㅜ
************ 그래도 런치에 뷔페오니깐 이런 멋진 도심풍경도 구경하고 기분 좋네잉.ㅋ 
차가 쌩썡~
이런게 진짜 도심풍경입죠-
************ 기본 테이블 세팅은 요렇게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일찍 예약한 덕분인지
내 기준으로는 창가에다 음식과 가까우면서도 자리가 넓어서 아주 명당이지 싶었다.
일부러 예약한 식사라면 자리가 나쁘면 기분 상하겠지?ㅋㅋ
************ 음식이 차려진 공간은 음식을 먹는 테이블공간과 완전 분리되어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일단 이쪽에는 샐러드같이
기본적인 음식들이 차려져 있었다.
************ 위 사진처럼 한쪽 끝에 음식이 차려져있고, 안쪽으로 꺽여들어간 쪽에 아래사진과 같이 따뜻한 음식들이 쭉~차려져 있더군. 
하프뷔페라고해서 종류가 아주 적을줄 알았는데 은근 공간은 다 채워져있더라?
예상보다는 음식종류가 많아서 일단 시각적으로 대만족-ㅋㅋ
************ 종류가 아주 많았는데 대강 보이는 것만 설명하자면
< 콩샐러드, 브로콜리샐러드, 버섯샐러드, 가지샐러드, 각종 햄 > 
< 각종채소 & 드레싱 & 토핑재료 > 
< 사과, 오렌지, 포도 > 
< 핫푸드 파트 > 
< 크로와상 키쉬, 타코 스파이시 치킨, 토마토구이 > 
< 타코 스파이시 치킨 > 
< 웻지감자, 토마토소스 파스타 > 
< 고르곤졸라 피자 > 
< 청경채 볶음, 볶음밥 > 
< 즉석 쌀국수 코너 > 
< 흰쌀밥, 커리 > 
< 빵&디저트 > 
< 사과&호두&초코 패스츄리 > 
< 과일젤리 > 
< 생크림케이크 > 
< 티라미수 > 
< 쥬스, 차, 물 > 
< 커피머신 > 
확실히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다양한 음식들이 나와있었고, 음식들 하나하나에 신경썼다는 느낌도 들었다.
한번 와보고 일반 저렴이뷔페마냥 뫅 차려놨으면 사진도 안찍을라했심.ㅋㅋ
프렌치 토스트가 없는 것은 좀 아쉽지만 와플에 다양한 빵들, 디저트도 챙겨뒀고, 파스타와 함께 피자, 치킨, 즉석 쌀국수까지 챙길건 모두 챙겼다!
************ 즈와와- 어서어서 맛있는것 담아와볼까?
[ 가지샐러드, 버섯샐러드, 청경채볶음, 고르곤졸라피자, 잡채, 에그누들, 김치 ] 
요건 내 접시가 아님-ㅋㅋ 근데 음식들은 거의 대동소이해서 큰 차이가 있진 않을거다.
************ [ 버섯샐러드, 브로콜리, 콩샐러드, 잡채, 크로와상 키쉬, 고르곤졸라피자, 타코 스파이시 치킨 ] 
에헷- 이것도 내 접시가 아님-ㅋㅋ
************
이것이 바로 내 접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에그누들, 웻지감자, 타코 스파이시 치킨, 토마토구이, 크로와상 키쉬, 고르곤졸라 피자 ] 
치킨이 담뿍-
에그누들이 듬뿍-
이렇게 취향편중이 되어있는게 바로 나의 자랑스러운 접시!!
************ [ 에그누들 ] 
와...이 메뉴는 정말 이날 먹었던
메뉴들 중에서 TOP3 안에 들것같다.
마지막에 배가 찢어질것 같은데도 요건 더 담아와서 먹었다는거 아니겠음?
홍콩에서 먹었던 에그누들보다 10배는 더 맛있었심.ㅋㅋㅋ
************ [ 고르곤졸라 피자 ] 
이것도 짱 맛있어!!!
대신 피자의 보드랍고 물컹한 치즈가 잔뜩 씹히는 그런 식감이 아니고 살짝 과자같은 느낌이 더 강했다.
얇은 씬피자라 그런것 같기도.
고르곤졸라 향도 딱 적당히 향기롭게 나서 먹는내내 입이 참 즐겁더구먼!
다양한 피자 없어도 되니 딱! 있는것만 맛있으면 만족스럽다.
************ [ 크로와상 키쉬 ] 
크로와상도 알고 키쉬도 알지만
이 두가지의 조합이라니 뭔가 좀 특별난 음식 같아서 조금만 담아와봤다. (이후엔 계속 먹음-ㅋㅋ)
오! 이런 특이한 맛이????
크로와상이 들어있어서 빵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지면서도 키쉬의 영향으로 계란맛이 나서 계란찜같은 느낌도 든다.
커스터드 푸딩을 좋아한다면 요 조합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 [ 타코 스파이시 치킨 ] 
요게 맛있었던거 NO.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그냥 말이 필요없다. 짱맛있어!!! 내가 이걸 먹으러 온건가봐!! 꺄항항♡
이 후에 지치지도 않고 계~~속 담아왔으니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알 수 있을거다.ㅎㅎ
************ [ 포도쥬스, 자몽쥬스, 오렌지쥬스 ] 
쥬스는 가져와도 잘 안마셔서 걍 떠다놓고
나눠마셨다. 과연 내가 이걸 얼마나 마셨는지는....
난 물을 두어잔 마셨던것 같으임.
탄산음료가 없는 것은 아쉬웠다. 있다면 더 음식이 많이 들어갈것 같기도.ㅋㅋ
************ [ 쌀국수 ] 
우왕!!
쌀국수!!! 쌀국수 제대로 만들어준다!!!!
가끔 뷔페에서 나오는 쌀국수의 육수가 너무 짜서 부담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곳은 쌀국수 육수가 딱 적당했다.
양파, 고수, 해선장, 스파이시 소스 등을 원하는대로 넣을 수 있어서 자기 취향에 맞출 수 있다.
************ [ 죽 ] 
음...이 죽 참 맛있었는데
무슨죽인지를 모르겠네;
내가 담아오질 않아서-.-;
************ [ 청경채 볶음, 크로와상 키쉬, 토마토구이, 와플, 에그누들 ] 
요건 내가 담아온 접시가 아님.ㅋㅋ
걍 잠시 내려뒀을때 얼른 찰칵찰칵!
특히 크로와상 키쉬의 단면이 느낌을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아서 얼른 찍어둔거다.ㅎㅎ
************ [ 쌀국수 ] 
내가 너무 밍밍하게 만들어왔다고
일행이 직접 또다시 만들어온 쌀국수-ㅋㅋ
이렇게 취향차이가 나는거임.ㅋㅋ 쌀국수를 왜케 많이 넣은거야;;;;
************ [ 크로와상 키쉬, 타코 스파이시 치킨, 곡물바게트, 도우비스켓, 햄, 콩샐러드, 김치, 잡채 ] 
이제 슬슬 배가 차와서 양을 훅 줄여
담아오게 되었다ㅜ
************ [ 곡물바게트 ] 
요거 배고플때라면 아주 맛있게
먹었을텐데-ㅋㅋ
배가 부르니깐 걍 밍밍한 맛 뿐이더라. 근데 뭔가 알차긴하다.
************ [ 타코 스파이시 치킨 ] 
이건 치킨의 단면도가 잘 보여서
찍어본것!!!
치킨이 참 야들야들하던데 허벅지살만 골라서 쓴것 같더라.
이거만 돈 주고 사먹고싶은 정도라능ㅜ
************ [ 잡채, 김치 ] 
잡채는 맛만 보자싶어 쬐금 담아왔고
배부르니 속이 느끼해지길래 김치도 몇조각 담아왔다.
내가 좋아하는 익은김치가 아니라 생김치더군. 되게 싱싱함.ㅋㅋㅋ 배추 겉절이 먹는 느낌.ㅋㅋㅋㅋ
************ [ 햄 ] 
분명 두가지 종류가 다른 햄인데
이름 기억 안남.허허- 심지어 맛도 기억 안남.ㅋㅋㅋ
************ [ 볶음밥 ] 
볶음밥의 나의 윤활제!!
이정도 배부를때 볶음밥 먹어주면 적어도 한접시는 더 들어간다.ㅋㅋㅋ
맛있어서 먹는것도 맞는데, 왠지 의무감에도 먹게되는 것 같으임.ㅋㅋ
************ [ 토마토소스 파스타 ] 
파스타소스 선호도로는 가장 뒷줄인
토마토소스인데...............
여기 토마토소스 완전 맛있어!!!
특유의 시큼함을 맛있게 잘 살려내서 중독성 있게 만들어놨다!
누군진 모르겠으나 파스타 담당이 상당한 실력자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 [ 밥&커리, 타코 스파이시 치킨 ] 
커리가 있으니 맛 좀 보고싶기는 한데
어머나 이런!!!!!!!!!!!!
커리에 채소말고 아무것도 없어!! 왜!! 고기 넣어야지 고기!!! 이게 무신 커리야!!!!
그래서 불만을 해소하고자 내가 직접 타코 스파이시 치킨을 투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개척하는 인간인게지. 푸히히히히히히힣히ㅣ
커리가 좀 싱거워서 오히려 나한텐 좋았다. 치킨이랑 간이 잘 맞음.ㅋㅋ
************ [ 호두&초코&사과 패스츄리, 와플 ] 
크허허-
배부르지만 베이커리류를 섭렵하지 못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게야!
적당히 잘 담았지.ㅎㅎ
************ [ 와플 ] 
어머...
이거 제대로 와플이다!!
빈스빈스에서 먹었던 그 도톰하고 쫄깃고소달콤한 그 와플!!!
얘는 머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크림에 호두에 메이플 시럽까지 둘렀으니 맛이 없을리가 없겠지?ㅋㅋ
************ [ 사과&초코&호두 패스츄리 ] 
음...사실 세가지 중에
사과패스츄리만 정확히 기억하고 나머지 두가지는 정확히 저게 이름이 맞는가 모르겠다.ㅋㅋ
그냥 고소하고 맛있었다는 기억밖에... (이 쯤에서 배가 너무 불러 꾸역꾸역 밀어넣었그등.ㅋㅋ)
************ [ 카페라떼 ] 
마지막 디저트와 함께 즐기겠다며
커피도 내려왔다.
라떼 굿~!!
근데 좀 진한편이니 연한걸 좋아한다면 연하게 뽑아오는게 좋을듯.
************ [ 티라미수, 생크림케이크 ] 
딱 두가지 뿐인 케이크지만......
둘 다 맛있다!!!!!!!!!!
그래. 두가지면 어때? 맛만 있으면 만족!
어차피 더 많아봐야 먹지도 못할것 같아;
티라미수는 이렇게 먹고 심지어 한조각 더 가져다먹기도 했다.ㅋㅋ
************ [ 카푸치노 ] 
카푸치노도 괜찮!
근데 좀 진한건 여전하네.ㅋㅋ
************ [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 
티도 마셔주었지.
이건 난 한모금만 마셔봤다. 맛만 본다고-ㅎㅎ
티백이 고급진건지 향이 상당히 좋더라? "AHMAD"가 유명한데인가?
************ [ 사과, 오렌지, 포도 ] 
나를 위한 것은 아니고-ㅋㅋ
걍 일행 먹으라고 가져다놓은거-
************ 마지막까지 맛있게 즐기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대략...만석이군. 
워낙 일찍와서 한가한 모습부터 보다가 나중에 나갈때되니깐 바글바글한 사람들보고 깜짝 놀랐다.
아.근데 혹시나 예약을 너무 늦게해서 화장실 근처에 배정받았다면.... 다음에 오는게 어떨까 싶다.
화장실 앞에 가림막이 없어서 문 열려있으면 안이 다 보여ㅜ
물론 화장실이 음청 깨끗하긴한데, 그래도 식사 중에 봐서 좋은 곳은 아니지 않은가 싶다;
************ 포스팅 초반에도 계~~속 얘기했듯이 내가 기분이 좋아서 그랬던건지 아무튼 " CAFE "의 브런치뷔페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분위기며 직원들의 태도며 음식 퀄리티며 모두 다!! GOOD!!!
여기까지 차 끌고 오면서 상당히 고생했던지라(주말 트래픽헬...) 식사 전까진 좀 짲응이 뭉글뭉글 오르던 중이었는데,
식사 끝난 후 다시 돌아갈땐 만족스런 식사에 기분 좋아져서 뻥 뚫린 도로를 휘파람불며 돌아갔다.ㅎㅎ
그만큼 만족도 100% 였다는 그런 이야기~♪
2016년 3월정도까지는 이 프로모션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던데(프론트에 물어봄.ㅋㅋ) 조만간 한번 더 이용해볼 예정이다.
가격대비 만족도 아주 높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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