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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맛집 / 강남역 데이트 비자없이가는미국 브라더후드키친 강남역과 신논현역 그 곳에 새롭게 생긴 존맛 레스토랑 그리고 또 이 날 함께 했던 女성이 워낙 좋아서 데이트가 더 즐거웠을 수도 
강남역에서 신논현역 쪽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크게! 간판이 있어서 룰루랄라
1층은 유명한 맛집 더블트러플 그리고 2층에 우리가 갈 강남역 미국집 브라더후드키친이 딱
인테리어는 정말 캐주얼함 미국 온 것 같은 느낌 물씬 특히 미국의 맛있는 IHOP이 계속 떠올라서 데자뷰처럼 머리 속에 눈 속에 윙윙 
미국 고속도로에 멈춰서 식사나 하고 갈까? 스러운 미국집 느낌 제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 분도 뽀글뽀글 머리!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신 느낌ㅋㅋㅋㅋ 
메뉴도 정말 다양하다 미~쿡 스러운 메뉴들이 대기중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인기메뉴들이 있었다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하실 때는 이렇게 하시라며..☆ 
2명이지만 메뉴는 넘나 2인분스럽지 않은 것..
식기구들이 아기자기 냅킨도 아기자기 
페리에 (4,000원) 
컵이 너~무 예뻐서 우와~ 스러웠는데 다 먹고 나갈 때 보니까 판매도 하신다고! 
오리지날 치킨와플 (16,000원) + 아보콥샐러드 (14,500원) + 코코쉬림프 (19,500원) 
그냥 콥샐러드가 아니다 훈제연어, 베이컨, 닭가슴살, 올리브 거기에 아보카도가 들어가서 '아보' 콥샐러드 
함께 나온 크림치즈 드레싱을 끼얹어 먹으면 더더욱 heavy해지는 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ㄸㅏ 미국이네잉!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큼직하다는 타이거 새우를 튀겨서 만든 사이드메뉴 코코넛 쉬림프 
시크하게 잘려서 나온 감자칩이 그냥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희한하게 계속 끝도 없이 당기는 맛 
정갈하게 정리되어서 코코넛 튀김을 입고 등장하신 메뉴의 주인공 타이거 새우씨 
속이 실허다 실해 새우의 탱글탱글함 100점 드릴게요
 치킨와플을 영접하기 위한 3가지의 소스 그리고 시럽 
수제와플 위에 크리스피 치킨 치느님께서 와플을 깔고 앉아계신다 
흐엉 비주얼 봐 이것이 바로 브라더후드키친의 대표메뉴 왜 인기가 있는지 알 것 같.. 
직원 분께서 치킨 따로, 와플 따로 먹지 말고 꼭!!!!!! 꼭!!!!!!!! 한번에 먹으라고 신신당부하고 가져다 주셨음 
그래서 현란한 스냅으로 우리의 설양께서 설!!!!!!!!!!께서!!!!!!!! 집도해주신 치킨 와플을 앞접시로
하... 진짜 켄터키프라이드치킨 돋네 켄터키스럽게 초크초크한 치킨 치킨에 시럽이 이렇게 잘 어울린단 말이야?
바스락바스락 소리부터 사람을 매혹시키는 치킨와플 귀르가즘이다 진짜 
그리고 과일로는 절대 안 먹는 바나나지만 이렇게 발라먹을 수 있는 스프레드는 또 와플과 쿵짝이 잘 맞네예
 아보....카도만 남기고 접시는 황량해졌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자 없이 가는 미국 미국집에 온 듯한 강남역 브런치 맛집!!!!! 단짠단짠은 사랑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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