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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집
수원 북문 부근 영화동에 있는 설렁탕집.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제일 먼저 한식을 찾는데
매번 구운동 순대국밥을 먹다가 이번에는 뜨끈한 설렁탕이 먹고 싶어서 방문한 집.
이 부근에 있는 골목집은 알고 있었는데 풍년집은 첫 방문.
오래된 곳 같은데 이번에 처음 알았다는.
풍년~이라는 말을 얼마만에 보는 것인가?!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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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가 간판도 새로 정비하고 아주아주 깨끗해진 듯.
간판에는 풍년설렁탕, 해장국
무료 주차 1시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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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쯤 방문이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았다는.
아침 드시는 손님과 저녁 술자리가 아직 끝나지 않은 손님들.^^
메뉴판
원산지
해장국과 설렁탕 가격을 보고 놀랐다는.
요즘 설렁탕 가격을 생각하면 저렴한 편.
기본찬
외국 음식만 매일매일 먹다가 만나는 김치, 깍두기~
무척 반가웠다는.
둘 중 한 가지만 맛있어도 좋은데
여긴 둘다 맛있고~
해장국 \ 5,000
공기밥 포함
밥도 괜찮고~
구수한 선지해장국
깔끔하고 시원.
설렁탕 \ 6,000
고기 양도 괜찮고~
국물도 담백하고 시원.
6천원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 좋다는 생각.
여길 왜 이제 알았을까~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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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도 신속 정확 친절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고.
앞으로 설렁탕 먹고 싶을 때 여기 찾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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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가격
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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