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광고홍보컨설턴트양성과정 공부를

12월11일 까지 202시간 하는데 월,수,금하고

10월9일 한글날이 금요일이면 목요일도 공부를 한다.

어느날은 13:00부터 시작한다.

공부하느라고 힘들다고 불로만치킨 김혜숙사장님께서

추석선물로 운동화를 사주신다고 하는데 운동화는 있어서

구두를 사달라고 했다.

덕분에 구두가 2켤레를 선물로 받았던 날이다.

오후2시에 시작을 하니 점심으로 광장시장에 친구가 하시는

명자네모듬회를 먹든지 모듬전도 판다고 한다.

광장시장에서 내 단골집은 홍천집인데 가보니

바로 앞집이다.

어머나 광장시장에도 모듬전이 있다.

점심시간에도 외국 여행객들이 온다.

모듬회에서 산낙지를 시킨다.

중국 여행객 단체 손님이 앉으니 좌석이 만원이다.

점심때도 붐비는 광장시장은 이제 세계 여행객들이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모듬전을 시키고 공부를 해야해서 시원한 맥주를 시켰다.

이왕 시간을 내서 하는 공부라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광장시장은 여행객들에게 먹거리 명소가 되고 있다.

광장시장에 먹거리만 있는건 아니지만 먹거리들이 대박이 나고 있으니

더 친절하고 맛있는 빈대떡과 육회가 손님들에게 맛있었으면 한다.

불로만 사장님과 친구라서 먼저 믿음이 간다.

돌아가신 강회장님 이야기도 나온다.

워낙 부부 사이가 좋아서 명자네모듬회 사장님께서도

많은 걱정을 해주신다.

제주도만 여행객들이 붐비는게 아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여행으로 먹고 살아야 하고

내 블로그를 보고 왔다고 명자네 모듬회 사장님께 말씀드려 보면

무언가 써비스가 주어진다.

두분은 30년 넘은 친구라고 한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마음 한편이 가벼워진다.

광장시장에 또 하나 단골집이 생겼다.

홍천집을 생각하면 노문영선생님이 생각나는데

누군가 이 글을 보고 노문영선생님 핸드폰 번호를 남겨 주셨으면 한다.

정말 핸드폰을 잃어 버리고 나니

전화번호가 그립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빈대떡을 팔고 있는 광장시장안은

별별 먹거리들이 다 모여 있다.

광장시장 마약김밥도 인기 최고다.

광장시장 명자네 모듬회 강추!!!  

광장시장안에 있는 명자네 모듬회 전경을 담아본다.

문어숙회와 함께 여러가지 회들이 있다.

우리가 시킨 모듬전이다.

빈대떡도 구워지고 있다.

우리가 자리하고 앉아서

내가 사진을 담고 있으니

손님들이 옆자리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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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모듬전이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깔끔한 광장시장으로 바뀌기를 바란다.

특히 대학로 거리에 있는 먹거리들이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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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네 동부b 5호 차림표를 담아 본다.

원산지 표시가 차림표에 바로 있어서

믿음이 더 많이 간다.

도루묵과 과메기도 보인다.

명자네 모듬회를 담으면서

일본 횟집을 생각해 본다.

언젠가 한번 모듬회를 먹으러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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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숙회가 있다.

경상도에서 문어는 전라도에서

홍어와 같은 대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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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가 보인다.

낙지는 죽어가는 소도 벌떡 일어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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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전과 함께 아래쪽에 있는 회거리가 놓여져 있다.

맨 아래에는 소주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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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의 최고 대표먹거리 빈대떡을 담아본다.

기름기가 빠지라고 젓가락을 올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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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전 여러가지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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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듬전을 시키자

지나가는 손님들도 테이크아웃으로

빈대떡을 주문해서 가져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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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다고 했던가!

정말 작은 매운고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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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자리에 중국여행객 손님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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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을 가보면 명동처럼 마치 외국에 와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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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듬전이 나왔다.

먹기 좋게 잘라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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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전을 젓가락으로 조금 정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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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전에 나오는 국물김치와 함께 나오는

땡초 고추가 함께 나온다.

광장시장의 명품 빈대떡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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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를 따라서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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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중국 손님들이 산낙지를 시켰다.

중국 여행객들에게 산낙지는 얼마나 신기한지

내내 사진을 담느라고 먹는건 산낙지 처음인가 보다.

소주와 함께 산낙지의 맛을 추억으로 내내 기억할거 같다.

광장시장맛집

명자네모듬회 모듬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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