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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포1호점 홍콩반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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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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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중식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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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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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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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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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포동 홍콩반점에서 쫄깃한 찹쌀탕수육 ]
부산여행의 마지막 날! 비가 살짝 내려서
이런날에는 짬뽕먹어야하는데...했더니
그럼 홍콩반점있나 찾아볼까~ 했었어요.
걷고있는데 딱 보이더라고요! 말하자마자
바로 보이다니 신기하네! 먹으라는 뜻인가
하고는 바로 들어갔었어요 ㅋㅋ
남포동가면 역시 씨앗호떡을 먹어야한다며~
줄서서 사먹었다가 쫄깃한 맛에 반해서
찹쌀탕수육까지 생각났었는데 잘됐다하며
근처에 있던 홍콩반점 남포1호점으로 갔어요.
씨앗호떡가게에서 정말 가까워서~
많이 돌아보지않고 바로 찾은게 아닐까해요. 
휴가내고 놀러간날이라서 일요일같은데
사람이 왜 없나~ 싶었지만 월요일 이른저녁
시간이라 사람이 덜했지만 다 먹고 나갈쯤엔
저녁시간이라서 사람들이 엄청많아졌더라고요.
 
홍콩반점 메뉴는 간단하게 이렇고요~
가격들도 다른 중국집들에 비해 착해서
학생들도 많이 먹으러 오더라고요.
일단 자리에 앉아서 짜장밥와 탕수육을
주문하고나서 기다렸었어요~
근데 벽에 붙어있는 짬뽕을보니 국물과
해산물의 모습에 안되겠더라고요...ㅜㅜ
결국 짬뽕까지 추가로 주문했었어요 ㅋㅋ
도톰한 계란옷이 덮어나와서 볶음밥을
시킨 것 같은 느낌을 주더라고요+_+
일단 접시 가득채워진 양부터 마음에드는데
노란 계란과 까만 짜장의 조화도 맛나보이죠!
< 짜장밥 - 5,500 원 > 
싹 다 비벼먹는 것보단 저는 이렇게~
짜장을 살짝 올려서 계란을 잘라서 밥과
함께 한 숟갈떠먹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짜장이 달콤하면서도 불맛이 느껴지고, 도톰한
계란까지 올려져있어서 더 든든하게 먹기도
완전 굿굿굿이거든요+_+
 
짜장밥에도 짬뽕국물이 같이 나오지만~
푸짐한 해산물과 면까지 놓치기는 아쉬운
홍콩반점의 짬뽕도 나왔어요^^
< 짬뽕 - 4,500 원 > 
늘 시켜놓고 맛만 보듯이 먹으면서~
이것저것 다 먹고싶어하는편이라서...
짬뽕은 홍콩반점의 대표음식 중 하나라
놓칠 수 없어서 많이 먹겠다!라고 하면서
주문했더니 오히려 오빠가 더 잘먹더라고요ㅋ
짬뽕은 역시 비오는 날 먹으면 더 맛있어요! 
찍먹을 선호해서 따로 달라했는데 깜빡
하셨는지 부먹으로 주셨지만 그래도 달달
하면서 따듯할때 먹어서 맛있더라고요!
< 탕수육 小- 9,500 원 > 
쫄깃한 찹쌀옷을 입어서 역시 탕수육은
홍콩반점꺼가 가장 맛있지!하면서 냠냠냠~
맛있어서 가장 먼저 탕수육을 동냈었어요ㅋ
간단하게 씨앗호떡 먹고와서 입맛돋아서
짜장밥, 짬뽕 그리고 탕수육까지 싹 다
남김없이 맛있게 먹고 힘얻어 국제시장,
족발거리 등 엄청 구경하고 돌아다녔었어요~
가게 들어갈때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음식도 넉넉하고 맛있게
잘 나와서 나올때도 기분이 좋았던!
남포1호점 홍콩반점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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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정보/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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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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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양양양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