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맛집 수유 고기집 연탄이야기   

  연탄 초벌구이  

​

강북구 수유 고기집 연탄이야기

찾아가는 길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메가박스쪽으로

수유3동 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고요.

우리가 방문했을 때가

평일 저녁 무렵이었는데~~

넓지 않은 매장안에는 손님들로 가득~~

편안하고 소박한 분위기에서

가족들끼리는 물론이고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모임을 하기에도 딱 좋은

연탄이야기 입니다.

수유 고기집 연탄이야기 메뉴들

​

강북구 맛집 수유 고기집 연탄이야기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우리들이 자리를 정하고 앉으니

기본 상차림 세팅이 신속하게 샤~~사~~삭~~

준비가 되네요.

이런 신속함은 늘 땡큐! 땡큐입니다.

제대로 환영받고 있다는 느낌으로^^

​

약간 기울어져서 경사진 불판 위에

맨 아랫쪽에는

콩나물무침과 잘익은 배추김치,

그리고 새송이버섯을 푸짐하게 올리고 ~

윗쪽으로는 연탄 초벌구이 목살

연탄이야기만의 비법 소스까지~~

푸짐푸짐^^

제일 처음으로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특목살 구이^^

물론 연탄불 위에서 초벌구이가 되어서

불판 위에서 살짝~

한 번만 익혀주면 되네요.

​ 

고기가 맛있게 익어갈 즈음에

필요한 것은 무엇?

그렇지요.

바로바로~~

가위와 집게^^ 

​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딱 알맞은 시기에

숙달된 전문가의 솜씨로

고기를 먹기 좋게

싹둑싹둑 잘라주시네요.

역시 고기를 자를때에는 가위가 정답입니다.

​ 

석쇠 위에서 연탄 초벌구이를 마친

목살의 비주얼이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 

손바닥 위에 커다란 상추 한 장 올리고

불판 위에서 고기와 함께 익힌

콩나물 무침도 듬뿍 듬뿍

마늘은 쌈장에 콕! 콕!

그리고 오늘의 첫번째 주인공

연탄 초벌굴이 목살 구이도 한 점 올려서

정성껏 크게 한 쌈 싸서 먹어 봅니다.

와우!!

불맛이...느껴지면서

국내산 명품 생고기 취급점이라는

그 명성이 입속에서 그대로 전달되네요.

환상입니다.

와우 내 사랑 명이나물~~

사장님께서 직접 명이나물에

연탈 초벌구이 목살구이를 돌돌 감싸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세팅을 해 주시네요.

당연히~~

우리는 한 점씩 집어서

맛있게 먹었다는....ㅋㅋㅋ

역시 최고입니다.

뚝배기 위에서 맛있는 소리를 내면서

보글보글 끓여진 된장찌개도

적당한 타임에 등장해 줍니다.

간이 슴슴해서인지

울 남편이 아주아주 맛있게 잘 먹네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뜨뜻한 국물이 더더욱 반갑고 손이 자꾸만 갑니다.

이어서 사장님께서 연탄불위에서

우리를 위해서 두 번째 주인공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두번째 주인공은

바로바로~

간장 파불고기^^

짜잔!

드디어 연찬불 위에서

간장 파불고기 완성!!

​

​강북구 맛집 수유 고기집 연탄이야기 연탄 초벌구이

연탈 불 위에서 초벌 구이된

간장 파불고기~

불판 위에 과감하게 투척해 줍니다.

​

​간장 파불고기는 연탄불 위에서

거의 다 익혀서 완성되어서

금방 먹어도 OK!!

파채와 함께 먹으니 느끼함도 사라지고

더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굿입니다.

딱.. 제 스타일이네요.

​

오잉~~~~

연탄 불 위에서 초벌 구이된 고기들은

그냥 먹어도 물론 맛있지만...

김에 싸서 먹으면 더 맛있다면서

사장님께서 김도 주시네요.

아!!

이런 방법이..

당연히... 우리들은 김에 싸서

먹고... 먹고... 또 먹고...

맛있게 폭풍 흡입을 해 봅니다.

​

강북구 맛집 수유 고기집 연탄이야기 연탄 초벌구이

오늘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겠네요.

바로바로~

간장밥^^

​

수저를 이용해서 재료들을 잘 섞어서

맛있게 먹으면 끝!!!

익숙한듯한 느낌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이네요.

다양하면서 있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맛강북구 맛집 수유 고기집 연탄이야기

많은분들께도 적극 추천드려 봅니다.

강북구 맛집 수유 고기집 연탄이야기

영업시간도 알아두면 좋을듯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