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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토요일. 아침일찍 서울을 출발하는데... 오전 7시에 집을 떠나는데도...서울춘천 고속도로는 이미 정체가 10km 이상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머 고속도로가 막히면 국도로 달리면 되는것. 국도로 달리다 늦은 아침을 먹기 위해 청평그린휴게소에 잠시 들렸더랜다.
청평그린휴게소에는. 정말 뷰가 좋은 짜장면집이 하나 있다.ㅋㅋㅋㅋ
바로 삼부자수타 왕 손짜장!!
청평호가 바라보이는 삼부자수타왕손짜장~!!ㅋㅋ
 메뉴는 딱 요렇게? 아...여기에 냉면까지...ㅋㅋㅋㅋ 우리는 손간짜장과 볶음밥으로 주문한다!
 안쪽으로는 주방. 옆에 추가반찬 셀프코너도 보인다...ㅋㅋㅋ
 모든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 시작. 손간짜장은 더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바로 만들어 바로 먹는것. 요런건 기다려줄 수 있다...ㅋㅋㅋ
 우선 볶음밥...ㅋㅋ
 간짜장의 짜자~
 그리고 수타면!!ㅋㅋㅋ
수타면에 짜장을 부어서 슥슥 비벼 먹으면 끝~!
정말 오래간만에 짜장면이다! 맛나네....ㅋㅋㅋㅋ
 아....실외 테라스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게 요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뜨거운 대낮엔 모르겠지만...아침저녁으론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주고 햇빛도 없어 청평호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것도 좋아보인다.ㅋㅋㅋ
 역시 강을 바라보고 있는건 좋다...ㅋㅋㅋ
삼부자왕손짜장의 위치는 청평그린휴게소 내에 있다. 46번 국도를 따라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청평그린휴게소. 가다가 배고프면...ㅎㅎㅎ 요기 잠시 들려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짜장면 한그릇 먹고가도 좋으듯 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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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자수타왕손짜장.
주차 : 휴게소 내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편함...ㅋㅋㅋㅋ
화장실 : 층에 휴게소 공용 화장실을 이용한다. 관광버스가 이곳에 선다면.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릴 수 있다...ㅋㅋ
1인당 가격 : 6500원 ~ 요리 추가한다면 더 올라가겠지?ㅎㅎ
주문 후 조리를 시작한다. 한 5분~10분정도 기다린듯한 느낌.
우리가 간 시간은 오전 시간대... 아직 냉방을 하고 있지는 않았다. 강바람이 살짝 불어주니 더운건 느끼지 못했다.
서울에서 춘천방향으로 달릴때 들어갈 수 있다. 반대방향은 한참 돌아야 하니 참고.
외부에 청평호가 보이는 테라스가 있어 뷰가 좋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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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분위기
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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