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암
한식 맛집 비비고 신메뉴 누룽지 된장국시 하실래예~
얼마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근처에 갈일이 있었는데,
인근에
MBC방송사며, 언론 미디어들이 몰려있어서 그런지..
밤에
풍경도 아주 특별한데요.^^
CJ
하니까 먹거리가 먼저 떠오르는데..^^
CJ E&M센터는
방송,
영화, 음악, 공연 등의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 기업답게
1층엔
문화창조융합센터부터 박물관에 온 듯 두리번 거리게 되네요.
이곳은
Memory&History라고 쓰여있는 부분도 전시관처럼 보이는데,
저녁
땐 들어갈 수가 없었네요.^^
물론,
안쪽엔 CJ의 다양한 브랜드 중에 콜드스톤도 보이고,
올리브영에
투썸플레이스도 있어서 분위기도 좋고 쇼핑하기에도 좋아보이네요.
식사를
할려고 했더니 지하에 비비고가 있더라구요.
TvN등의
케이블 TV를 통해 미생이나 꽃보다 할배도 재미있게 봤는데,
1층내에
다양한 미디어 전시와 함께 쉴만한 휴식공간이 많아서 좋은데요.
식사하고
나서, 위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커피 한잔 하기도 아주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일단
배가 고파서 식사부터 하려고 지하 1층에 위치한 비비고로 내려갔어요.
인근에
회사 직원들 식당도
있는 것 같은데,
분위기
아주 깔끔하더라구요.^^
비비고도
우드톤의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한적하게
자리하고 있는데,
안엔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또 있더라구요.^^
비비고
왕맥세트도 있는데, 선착순 100명에게는
비비고
왕교자도 증정한다고 해요.^^
저녁엔
가볍게 맥주에 술한잔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겐 딱 좋을 듯..
그외에도
가을 메뉴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연어
김치찌개 먹으면 CJ알래스카 연어캔도 주는 다양한 이벤트도 하고있네요.
메뉴들도
다야하지만, 자리에서 메뉴판 보며 고르기로 해요.^^
한그릇
쓱쓱 비벼먹기 좋은 통마늘
닭구이 덮밥과
비비고
베스트 메뉴라 중에 신메뉴라는 누룽지
된장국시로 주문했어요.^^
비비고
구운 왕교자도
맛있어 보여서 하나
주문했더니,
제일
먼저 나왔네요.
찐만두는
많이 먹어봤는데,
확실히
노릇노릇하니 더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군만두
먹어주고..
한
가지만 나오면 기다리게 마련인데,
기다리던
식사가 한 번에
나왔어요.^^
반찬은
둘다 김치와 어묵볶음이라 동일한데 깔끔하니 좋아요.
누룽지
된장국시 8900원
뚝배기에
아주 푸짐하게 담겨나왔는데,
뚝배기라
뜨거우니까 손 조심해야해요. ㅎ
멸치와
청양고추로 칼칼하게 끓여낸 된장 국물에
바삭한
누룽지가 들어가 있는데..
얇은
누룽지만 먹어도 얇고 바삭해서 맛나더라구요.^^
된장국물에
불면 불은데로 먹기 좋은 누룽지~
그
누룽지 먹고 나면, 아래엔 된장국물에 부들부들한 국수도
들어가있어요.^^
된장국물에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확실히
땡기는 맛이에요.^^
여자분들도
좋아하시겠지만 남자분들 해장용으로도 좋으실 듯..
역시
이왕이면 신메뉴가 좋을 것 같아 통마늘
닭 구이 덮밥도 주문했어요.^^
밥이
돌솥밥이라 시간이 좀 걸렸던 거였네요.^^
통마늘
닭 구이 덮밥 8900원
깻잎과
파채의 야채들과 함께 나온 닭구이
아주
부드럽고 양념도 잘 베어 맛나더라구요.^^
돌솥밥의
밥만 봐도 모락모락 나는 연기에
나오는
반찬들과 먹어도 정말 맛나요.^^
뜨끈한
밥 넣어 비벼먹어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뜨겁게 나온 돌솥밥 자체 그대로 즐기고 싶어서
뜨끈한
밥 한숟가락에 닭구이 얹어 먹는 걸로^^
남은
누룽지도 물 부워서 누룽지로 즐길 수 있는데,
바삭한
거 좋아하는 전 그냥 돌솥밥 아래까지 그대로 박박 긇어 먹었네요. ㅎㅎ
비비고
신메뉴 다 좋았지만,
청양고추가
들어간 된장국물에 누룽지와 국수가 들어가 든든했어요.
국물요리
생각나고 뜨끈하게
먹고 싶을 때.. 후루룩
떠먹기에도 좋아서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비비고의
시판되고 있는 제품들과
포장용
피크닉 박스인데 다음에 혹시 피크닉 가게되면
비비고에서
포장해서 가보고 싶은데요.^^
CJ
E&M센터에서 즐겨본 비비고~
비비고
매장이 많지 않은 편인데,
인근에
가까운 곳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맛
미사랑
음식점정보/지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