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 먹거리 영양 두들마을 음식디미방 정부인상 맛보기 영양 두들마을에 오면 여중군자 장계향 정부인이 직접 집필한 최초의 한글 조리서에 의해 만들어진 조선 시대 양반가의 음식맛 음식디미방의 맛을 체험할수 있다. 여중군자 장계향 구수한 맛이 좋은 메밀차 양반가에 와서 식사를 하니 묵직하면서 품위있어 보이는 놋수저가 반갑다. 집에서는 닦기 힘들어서 못 쓰니 식당에서 놋수저를 주면 아주 기분이 좋아진다. 도토리죽과 물김치 병자호란때 여중군자 장계향 정부인이 낙기대에서 굶주린 주민을 위해서 준비한 도토리죽 도토리묵은 먹어봤지만 도토리죽은 처음이다. 물김치가 딱 잘 익어서 시원하다. 음식디미방 146품목중 51개 품목이 술 빚는 방법이라고 한다. 그중 하나인 떠먹는 술 요플레같고 술 맛이 안난다고 해서 한 숟가락했다가 음식디미방 정부인상 먹어보기도 전에 잠들뻔했다. 술 못하는 녀자 입에는 술 맛이 많이 느껴진다. 밑반찬으로 나온 아이들 명이나물이었나? 저 나물이 짭쪼름한게 아주 그만이다. 기름에 튀긴 음식 기름에 볶은 음식과 궁합이 정말 잘 맞는다. 잡채 당면없이 고기와 나물로 만든 잡채 청정지역 영양에서 난 산나물로 만들어서 맛있고 색이 곱다. 어만두 대구껍질 누르미 한 젓가락 하실래예...? 연근채와 빈자법 수증계 동아누르미 가제육 된장찌개와 식사 한상 밥과 국 후식으로 오미자차와 화전과 석이편 진달래꽃을 얹어 만든 화전 음식디미방 정부인상을 맛보며 음식은 입으로만 먹는게 아니라 눈으로도 코로도 같이 먹는걸 느낀다. 음식디미방 정부인상은 코스요리처럼 나온다. 요리들이 나오고 밥 국과 음식 한상이 차려지고 차와 화전 후식으로 마무리 요즘 먹는 음식과 달리 간이 심심한 편이고 요리방법도 아주 남다르다. 장계향 정부인이 70여세에 이씨 문중에서 내려오는 음식 조리법을 기록해 대대로 내려오는 요리 레시피라 그동안 먹어본 음식과 많이 다르다. 이걸 맛이 있다 없다 단순히 판단하기 보다는 400여년을 이어온 반가의 레시피 새로운 음식 세상과 맛난 새로운 맛 한국의 맛을 알고 싶어하는 외국 친구가 방문한다면 아주 좋아할것 같은 맛이다.
|
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쭌케이
음식점정보/지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