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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브런치 슈퍼주니어도 다녀간 국회의사당 맛집 허니보울
여의도에서 일정이 있어서 점심은 국회의사당역 근처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걸로~
슈퍼주니어 게스트하우스에 방송이 되었던 허니보울!
한국의 인기 브런치 탐방에 나왔던 터라 더욱더 궁금했던 곳이다.
12시부터는 점심시간이니 조금 이른 시간인 11시 반쯤 도착했다.
일찍부터 여의도 브런치를 즐기시는 분들이 꽤 있으셨다.
인테리어가 귀엽다 귀여워~
입구도 그렇고~ 조명등의 모양도 벌집 모양으로 
아직까지는 한산한 허니보울~
12시가 넘어서부터 손님들이 가득했다!
미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_<
여의도 브런치 허니보울의 메뉴판이다.
슈퍼주니어 게스트하우스에 나왔던 에그 베네딕트를 먹을까 했는데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는 콤보 스페셜이 더 땡겨서 그거랑 오므라이스를 주문했다.
음료는 망고 스무디와 자몽에이드로~ 
노란 접시에 귀여운 꿀벌 스티커 ~ !
달달했던 망고 스무디와 씁쓰름한 맛에 자몽에이드!
음료들이 둘 다 맛있네 맛있어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다.
오랜만에 이른 시간부터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니까 좋네 ~
오므라이스
토마토 오므라이스와 오므라이스 2종류가 있다.
토마토보다는 난 오리지널이 좋으니까 ~
양이 꽤 많은 여의도 브런치 오므라이스!
남자가 먹어도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양이다.
한입 크게 떠서 냠냠
소스도 많고 간도 딱 맞고 괜찮았다~
먹으면서 뭐가 계속 씹혀서 고긴가? 하고 봤는데 육포의 느낌?
좀 독특했다 ㅋㅋ
허니보울 콤보 스페셜
계란과 감자, 베이컨, 스테이크 햄, 소시지 그리고 팬케이크로 구성된 콤비네이션~!
이런 게 내 스타일의 브런치지~
모든 걸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_*
포테이토는 해쉬브라운 웨지 포테이토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우린 해쉬브라운으로~ 
도톰하고 부드러워서 마음에 들었던 팬케이크!
함께 나온 허니버터와 함께 먹으니 달달한 게 맛있음~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발사믹 드레싱!
상큼하니 좋네~>_<
해쉬브라운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왜 이렇게 맛있는거니?ㅎㅎ
골고루 욕심내서 접시에 담기.
팬케이크, 해쉬브라운, 스테이크햄과 베이컨 샐러드까지~
그러고 보니 그땐 별생각 없이 먹었는데 우리 팬케이크 시럽 없이 먹었네?ㅋㅋㅋ
어쩐지 팬케이크를 먹는데 뭔가 허전했어... 그나마 허니버터가 있어서 그거랑 먹긴 했지만 ㅋㅋㅋㅋ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와 햄과 팬케이크를 함께 먹어도 맛있음!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화긴하지
맛있는 브런치가 있으니 낮술 한잔할까 했지만 다음 일정이 있으니 오늘은 참는 걸로~
시원하게 한잔하면 꿀맛이었겠지?ㅋㅋ
나오면서 계산대에 있는 꿀통!
똥 모양의 꿀통 ㅋㅋㅋ 벌꿀은 귀여운데~ 왜.. 모양이...
여의도 브런치 허니보울에서 유명한 에그베네딕트와 오믈렛은 다음번에 먹어보는걸로~!
여의도 국회의사당 맛집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슈퍼주니어도 다녀간 허니보울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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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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