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믹스 파일 뒤적이다 발견한 사진..
날짜 보니 작년 이맘때 다녀왔더라구요..^^:;
촉촉한 롤케이크로 유명한 홍대 디저트카페 쉐즈롤~입니다~~
작년 이맘때는 더 핫했던듯 해요~
롤케이크의 돌돌말린 모습으로 로고를 만들었던데 귀염귀염~~ㅋ
느리지만 정직한 달팽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작년엔 정오에 오픈해서 밤 10시에 클로징 하고
매주 월요일이 휴무였는데
그사이 바뀐게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매장은 아담아담했어요~~
카페애정녀들의 맘에 쏙 들었지요~
우리도 이런거 하나 차릴까~~??라며 ..ㅋ
햇볕드는 창가자리도 예쁘고~~
매장 앞에 작은 정원처럼 꾸며놔서 창가자리에 앉아있음 도심 속 정원에 있는 기분도 들었어요~
우린 둘다 달달이들 애정녀들이라
매장 들어가자마자 쇼케이스에 찰싹~ 달라붙었던 기억이..ㅋ
무얼 먹을거냐며~~
오리지널은 집에 갈때 half로 하나씩 사가기로 하고
미니사이즈로 녹차롤이랑 티라미수롤을 맛보기로 했지요~
더웠으니 망고빙수도 하나 추가~~
흣~~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한 홍대 디저트카페 쉐즈롤~의 롤케이크와 망고빙수입니다~~
여기 롤케이크 진짜 굿굿굿~~~~
완전 촉촉해요~~
우리 녹차 넣다마는거 무지 싫어하는데
국내산 보성녹차 넣어 만들었다는 녹차롤에서 나는 녹차풍미도 좋고~
시트 촉촉함은 말할것도 없구요~~
누구랄것 없이 둘다 동시에 티라미수롤 보자마자 이거~~!!라고 이야기해서 주문했던
티라미수롤도 극찬을 받았지요~ㅋ
올해는 어떤 신메뉴가 나왔는지
조만간 다시 가봐야겠다고 생각하는
홍대 디저트카페 쉐즈롤~~입니다~~
맛
파란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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