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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더위는 좀 꺽였다고 하는데도 낮에는 엄청 더워요
거기에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불어서 주변에 감기 걸리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올 여름 건강하게 마무리 하려고 몸보신 하러 집에서 가까운 파주 또오리 다녀왔답니다
운정에서도 한빛마을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덕이동에서도 바로예요
파주오리 일산오리 라는 별명이 둘 다 어울릴꺼 같은 또오리 랍니다
연중무휴 더라구요 한마리면 3-4인분 정도인데 가격도 착한 편이예요
옆에 있는 밭에서 직접 기른다는 야채로 맛을 낸 밑반찬들이 전 참 맘에 들더라구요
싱싱한 야채를 바로 따서 맛을 내요 고추가 필요하면 밭에서 따다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간단하게 농사체험까지 즐길 수 있을꺼 같네요
바로 땄다는 상추를 무쳐서 내주는데 싱싱한 재료본연의 맛만으로도 엄지 척이였어요
다른 메뉴는 금방금방 나오는데 진흙구이는 시간이 오래걸린다고해서 걱정했는데 금새 나왔어요 예약을 하지않아도 전화해서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면 맛있는 파주오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배를 갈라주시면 안에 맛있는 견과류와 몸에 좋은 인삼 , 밥들이 가득해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네요
뜨끈뜨끈 할때도 맛있지만 살짝 식어도 고소한게 너무 맛있어요 기름기는 쏙 빠지고 쫀득한 식감은 그대로 살아있어서 어른부터 아이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부모님 모시고 온 테이블이 많던데 저도 나중에 오시면 꼭 모시고 갈꺼예요 건강한 맛에 푸짐하기까지 해서 너무 맘에 든답니다
푸짐하게 파주오리를 즐기고 나면 식사로 들깨 수제비가 나와요 진한 들깨국물에 손으로 떠서 만드는 쫀득한 수제비의 조화가 좋답니다
배불러 배불러 하면서도 신랑이랑 한그릇을 다먹었어요 국물까지 진한게 고소한 마무리로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어른들 모시고 가족식사 오면 좋을꺼 같은 파주오리 또오리예요
옆에 위치한 밭이예요. 여기서 매일매일 싱싱한 야채를 따서 만드는 반찬들이 너무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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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가격
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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