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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맛집] 내가 사랑하는 피자집 "트레비아"
가끔 비올때나, 그리고 집에서 멍때릴때~~~브런치 먹고싶다는 생각 하시잖아요...
주말에 비도오고, 딱히 갈때가 없을때~서래마을이나 이태원을 찾곤 합니다.
저번주 주말에 다녀온 이태원맛집 트레비아 소개해드릴께요.
전통 수제 화덕피자집이구요..
모든것이 셀프입니다.
그래서 아이들데리고 가시는분들이면 조금 불편해 하실수도 있구요..
주차장도 없는..아주 길한모퉁이에 마련된 트레비아 피자집..
라자니아 종류 한가지...
요거요거 아주 맛난 라자니아.
셀러드는 모든재료가 신선하고 발사믹식초가 첨가된....
흔히 먹을수 있으나, 맛이 틀린..샐러드..
아래종류가 모두 피자종류입니다..
종류는 본인에 취향에 따라 골라서 드시면 되시겠어요..
음료수또한, 자몽, 오렌지부터 탄산에..맥주까지..
다양한 음료가 배치되어 있답니다.
짜짠...
요피자는 3가지 피자가 섞여있는 피자입니다.
브래드도 판매를 하는데요...
이것또한 금방 화덕에서 꺼내서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는 브래드랍니다.
유럽풍에 호가든,하이네켄등에 맥주가
선반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다~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먹는 맥주와 유럽에서 먹는 맥주맛이 다르시다는건
유럽 가보신분들은 다 아실꺼 같아요..(유럽이 조금 더 강한맛)
신선한 재료에 그리고, 여러가지 치즈같은 제품들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딴곳만 안갔어도, 모짜렐라 치즈좀 사오는건데...
모든것이 셀프...
흐흐흐..
트레비아는 2군데있어요..
한강진역과 녹사평역에...맛은 두곳이 약간 차이가 있긴해요..
전 개인적으로 녹사평역에 있는 트레비아가 더 맛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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