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씨(Plan C)

수원 영통 경희대 국제캠퍼스 맞은편에 있는 레스토랑

예전 첫 방문에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가격대비 푸짐한 파스타를 맛볼 수 있어서 기억에 남던 곳.

이번에 다시 방문한 이유는 이태원에서 맛있게 먹었던 플래터 메뉴가 플랜씨에도 있다길래 궁금해서 방문.

이태원 라이너스 바베큐의 플래터.~

보기에도 먹음직~ 부드러운 고기도 좋고.^^

http://blog.daum.net/jgkl2/13568932 => 이태원 라이너스 바베큐 방문기.

Plan C(플랜씨)

영통, 경희대 국제캠퍼스 정문 맞은편에 있는.

식사 + 커피 +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

플랜씨는 3층에 위치

영업시간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네요.

실내

깔끔한 카페 분위기

여기 테이블 간격 엄청 넓어요.~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이렇게 식사 좌석은 따로 구분

이용방법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생수, 피클, 물티슈는 개별 주문

다만 더블 플래터 주문시에는 물티슈 기본 제공인 듯.

음식과 별도로 피클만 따로 \ 200 내고 주문했어요.

피클은 리필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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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방법은 패스트푸드점처럼 카운터에서 선결제

음식을 자리로 가져다 줍니다.

파스타

가격대는 비싸지 않고 소셜에 자주 나오니 쿠폰 구매해서 가면 더 저렴한 듯.

더블 플래터

궁금했던 메뉴인데 플래터는 2인용 메뉴인 듯.

이것도 소셜 쿠폰 사용하면 저렴하게 이용가능합니다.

빵이나 고기, 감자튀김은 추가 두문 가능하고.~

더블플래터를 주문하니 소스는 리필 가능하다고 하네요.

커피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디저트들~도 있고

물티슈

별도 계산인데 플래터를 주문하니 물티슈 포함

먹을 준비 끝~

콜라와 사이다도 하나씩~

피클 \ 200

5천원짜리 피클도 먹어봤기에 이 피클, 리필도 가능하고 맛있었다는.^^;;

샐러드

기본 제공 미니 샐러드~라는데 양이 넉넉~

상큼한 소스에 채소도 신선

스티어 프라이드 포크 파스타 \ 12,000

소셜에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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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먹음직스럽게 나왔던 파스타

채소와 파채가 듬뿍~

그 아래 파스타와 돼지고기가~

고기 양도 넉넉하고~

면도 넉넉하고~

간장소스 양념인 듯~

면발 익힘도 괜찮고.

맛을 보니?

고기 자체에 간이 거의 없고

파스타 양념은 간이 좀 쎄고.^^;;

둘을 따로 볶아서 낸 듯 한데 싱겁고~ 짜고 해서 섞어 먹으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잘 안 섞이는.

그냥 둘이 함께 볶아서 간을 맞춘다면 훨씬 맛있을 듯.

면발도 양념도 맛이 괜찮고 고기도 연하니 괜찮았는데 간이 어중간...;;해서 그게 참 아쉬웠던.

더블 플래터  \ 27,500

소셜에서는 1만원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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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성은 라이너스 바베큐와 비슷

소고기는 패티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불고기 비슷하게 나왔던.

따끈한 빵

버터를 바르고 구워 나온 빵인데 보기에는 라이너스 바베큐 빵이 더 먹음직스러운데

여기 빵이 훨씬 맛있었던.^^

빵만 따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양도 넉넉~ 괜찮았떤 감자튀김

케찹은 달라고 하면 줍니다.

코울슬로, 매쉬 포테이토

퍽퍽한 매쉬 포테이토는 좀 아쉽고...;;

소스는 리필 가능하고.

돼지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는 파스타에 나온 고기와 같은 듯.

소고기는 패티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다만 둘다 불맛은 약간 나는데 싱거워요.^^;;

그리고 둘중 하나는 패티로 나오는게 훨씬 빵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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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플래터가 있다길래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서비스는 친절.

가성비 괜찮은 곳.

다만 고기 자체의 간이 무척 싱겁고 파스타는 좀 짜고.~

이 밸런스만 좀 더 나아진다면 훨씬 더 맛있게 먹을 듯.^^

다른 테이블의 스테이크가 먹음직스러워 보이니 다음에는 스테이크 한 번 먹으러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