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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보쌈&감자옹심이
사무실이 사당이라 사당을 자주 찾게되는거같아요.
회식도 자주하고...
퇴근하고 출출할때 보쌈에 소주한잔 하고가믐..세상만사..캬~
쥑입니다용....아주...싸라있네..싸라있어..ㅎㅎㅎ
시골보쌈 유명해서 예약하기도 힘들고, 대기시간도 길었었는데.
사당역바로 입구쪽에 별관이생겨...
함 다녀왔네요....
제 생일맞이 축하를 받으러..보쌈하고..소주도 얻어먹고...
아직 죽지않은..썬쓰...랍니다..
새로생긴곳이 아닌..기존에 있는 시골보쌈 메뉴판이랑...
똑같아요..
왜요?? 별관이니까여..
보쌈이 소주를 부르는 음식인건...
다 아시죠잉..ㅎㅎㅎ
일단 1병으로 시작합니다.
순두부를 끓여먹을수있도록..만들어져서...신기했어요...
끓이고..보글보글 따뜻하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직접 만들어먹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드뎌..시골보쌈이 등장했어요..
양도많고...저희는 살코기만 달라고해서..살로해서 먹었는데...
메니저님께서 삽겹살이랑 곁들어서 먹는게 더 많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쌔요.
바로입구라...
이렇게 비밀보장 문도 닫아주시드라구요...
신기신기..
여름철 비싼야채...
리필도 자주자주해주시고, 바쁜 본관보단...
시골보쌈 별관이 더 신경써주시느게 있는거같아요..
감자옹심이..
퍼지지않는..너무 맛난 맛으로...먹고왔어요...
새로새긴 시골보쌈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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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썬쓰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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