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가장 먼저 먹고 싶은게 있다면 쑥국이다.

여행을 다니면서 통영에서 먹어 본 도다리쑥국은 한번 맛을 보면

1년 내내 그 맛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에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봄은 도다리쑥국의 추억이 길고 깊다.

후배에게 전화가 온다.

오랫만에 목포명가에서 저녁을 먹자고 한다.

목포명가는 항상 제철음식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코엑스에서 행사가 있으면 가보고 싶어지는 단골맛집인데

오늘은 왕십리역에서 만나

20대의 풋풋한 청춘과 함께 목포명가를 같이 간다.

아련한 추억하나가 길게 그림자되어 나타나는

삼성역에서 현대백화점을 지나는데

오랫만에 현대백화점을 들어가는데 보이는 싱가미싱들

목포명가는 걸어서 봄소풍을 가는거 같다.

삼성동 주택단지 어느집에 피어있는 산수유꽃을 보니

봄도다리쑥국이 생각난다.

목포명가 전경을 담는데 도다리쑥국이 가장 먼저 눈에 보인다.

강남은 제비를 생각나게도 하지만

봄에 가장 먼저 끓여먹었던 쑥을 떠오르게 한다.

봄여행도 도다리쑥국을 먹을 수 있는

남쪽 나라가 좋다.

강남 삼성동 단골맛집 목포명가

도다리쑥국 강추!!!

앞접시에 도다리쑥국을 가져와서 대파가 그려놓은 하트3개를 올려본다.

삼성역맛집 목포명가는 도다리쑥국으로 봄이 사랑으로 피어난다.

삼성역에서 내려서 현대백화점을 지나가는데 보이는 명품 재봉틀이 전시되어 있다.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 입었던 시절

예전에는 집에 재봉틀만 있어도 부자였다.

돌위에 구워지고 있는 군고구마가 백화점에서 보인다.

봄은 유리창에 비치는 햇살과 함께 산수유꽃으로 피어난다.

목포명가 전경을 담는데 가장 먼저 보이는게

바로 도다리쑥국이다.

봄철에 가장 대표맛은 바로 도다리쑥국이다.

밖에도 차림표가 있는데 도다리쑥국은 옆으로 붙여져 있다.

목포명가는 삼성동 대표맛집으로 2시간 무료주차를 할 수 있다.

식사는 1시간 무료다.

목포명가 들어가는 입구를 담아본다.

목포명가육수만드는법이 보인다.

코엑스에서도 가깝다.

도다리쑥국과 쭈꾸미숙회가 보인다.

목포명가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백김치를 담아본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이른 저녁 시간이다.

어느 여인의 봄향기가 그려져 있다.

오늘은 도다리쑥국이 주인공이다.

싱싱한 도다리와 함께 봄쑥이 인사를 하는거 같다.

어린 시절 들판에서 바구니를 들고 쑥을 캤던 시절

추억의 끈이 길게 느껴진다.

봄꽃으로 피어나는 아련한 추억들이 도다리쑥국에 담겨져 있다.

외할머니는 내것으로 바구니와 쑥캐는 칼을 만들어 주셨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자랐다.

쑥국은 처음나온 쑥으로 끓여야 맛있다.

참쑥이 더 맛있다.

도다리의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도다리쑥국이다.

누구에게나 어린시절 추억을 아련하게 떠올리게 하는

도다리쑥국은 건강에도 제철음식이라서 더 좋다.

싱싱한 도다리를 넣어서 끓여야 제 맛이난다.

도다리쑥국에 하얀 추억들이 새록새록 봄여행을 부추긴다.

그 시절 친구는 잘살고 있을까?

쭈꾸미가 꽃으로 피어난다.

음식도 가장 먼저 먹는게 바로 눈이다.

봄철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해물은 바로 쭈꾸미다.

얼마나 큰지 모른다.

색깔부터 식감을 자극한다.

낙지도 좋지만 봄철에 쭈꾸미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한다.

매콤한 맛이 식감을 자극한다.

청춘이 사이다를 마시고 제각기 다른 맛을 위하여!!!

쭈꾸미로 안주를 하니 술술 들어간다.

앞접시에 도다리쑥국을 가져오고 대파 하트와 함께

봄향기가 그윽한 저녁을 보내고 있다.

하트3개를 올려놓고 천지인과 삼성을 생각한다.

올해 봄은 이렇게 찬란하게 피어날거라고 생각해 본다.

목포명가 차림표를 담아본다.

코엑스 대표 맛집으로 목포명가는 언제 가보아도 최고의 명품맛집으로

강남을 가면 삼성동으로 발길을 옮기게 된다.

봄 도다리쑥국 이제 서울에서 맛볼 수 있다.

가장 맛있는 단골맛집

목포명가 강추!!!

목포명가 강추!!!

대표 : 최정임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3 - 39

전화 : 02 - 558 - 9412

손전화 : 010 - 2289 - 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