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우 화산불고기단지맛집에서 럭셔리한 점심을 먹었다. 

무엇보다도 믿음이 가는건 명함을 보니 이동일사장님께서

식육처리 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경주에서 최고로 유명한  화산한우단지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지정되어

초창기부터 시작하여 실력을 가진 오복네숯불갈비는 화산불고기단지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데 도착해서 보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게

바로 막장을 담으려고 평상에 말리고 있는 메주였다.

평상에 있는 메주를 보면서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기분부터 아주 좋아진다.

직접 막장을 담그는 집이 요즘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

옛날부터 장맛이 좋아야 건강한 밥상이 된다.

 럭셔리한 경주여행이 되는 화산단지 한우맛집으로

오복네숯불구이는 참숯으로 구워져서

상상도 못할만큼 많이 배부르게 먹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게 생고기인데

경상도에서는 뭉티기라고 한다.

전라도에서는 육회보다는 생고기

즉 뭉티기가 더 비싼데 오복네숯불구이에서는

가격이 똑같다.

오늘은 뭉티기를 못먹어 보지만

갈비살과 양념갈비살만 먹어 보아도

그 맛을 상상할 수 있으며 다음에는 뭉티기를 좋아하는

매니아들과 함께 가서 먹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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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네숯불구이 이동일사장님께서 식육처리 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한우고기를 어떻게 썰어 놓느냐에 따라서 맛에 엄청난 차이가 난다.

갈비살을 이동일사장님께서 직접하고 처리하고 계시는 모습에 벌써 믿음부터 간다.

참숯에 구워지고 있는 갈비살과 함께 중앙에 마늘을 담아본다.

주차장이 넓어서 대형버스들이 주차하기 편하다.

단체여행으로도 아주 좋다.

한우갈비전문점 오복네숯불구이 전경을 담아본다.

음력으로 설이 지났으니 막장을 담으려고 햇볕에 말리고 있다.

햇살 좋은날 예전에 담았던 된장과 간장을 담던때가 생각난다.

겨울 김장김치가 1년 겨울농사라고 한다면 장담그는것은 변하지만 않으면

몇년 농사가 된다.

간장이나 된장은 해가 묵을 수 록 그 맛이 깊어진다.

자세히 보니 된장이 아니라 막장을 담그는거 같다.

안에 들어가서 사모님께 여쭈어 보니 막장을 담으려고 한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손수장을 담그는 집을 맛집이라고 말하고 싶다.

참나무가 쌓여있어서 담아본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남자들 거시기에 좋다는 말벌들이 보이고 산도라지가 보인다.

참나무장작이 쌓여져 있다.

고구마통도 보인다.

전체 상차림이 깔끔하고 보기에 좋은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는데

참기름장까지 아주 좋다.

오복네 차림표를 담아본다.

쌀부터 시작하여 다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다.

불미나리와 함께 백김치까지 명란젓도 보인다.

참숯으로 구워내야 제 맛이라고 생각한다.

갈비살이 나온다.

배추로 물김치를 담아 놓았는데 경상도식으로

담아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한다.

명란젓 하나만 보아도 최고의 재료를 쓰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리필해서 먹어보니 역시 맛있다.

백김치도 좋아한다.

시원한 백김치와 한우갈비살이 아주 잘 어울린다.

사모님께서 직접담그신 비비츄장아찌가 얼마나 맛있는지

명이장아찌와는 또 다른 맛이다.

냉이무침을 보니 봄이 상큼하게 느껴지고 맛이 있어서

리필해서 더 많이 먹었다.

갈비살 참숯에 구워내는데 타지 않게 구워야 한다.

개인적으로 불에 살짝만 익혀서 먹는다.


 

한우갈비살을 참기름 장에 참기름을 듬뿍 발라서 먹는다.

참기름은 고기를 먹는데 꼭 필요한데

참기름은 고기에 들어있는 나쁜것들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위에도 좋은 참기름은 특히 생으로 먹는것은 다 참기름에 먹어야 한다.

기생충박멸에도 아주 좋다.

개인적으로 생고기와 육회를 좋아하는데

참기름장을 듬뿍 발라서 먹다보니 참기름장도 리필했다. 

상추와 함께 먹을 고기를 싸서 먹어도 좋다.

봄불미나라가 나와서 먹어보니 상큼한 봄내음이 난다.

얼마나 잘 먹는지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다 먹어버려서

더 시켜서 먹는다.

참기름을 많이 달라고 했다.

3번째 나오는 양념갈비살도 한번 먹어보기로 한다.

개인적으로는 갈비살이 좋은데 양념소스로 다래를 발효시켜서

만들었다고 해서 한번 시켜본다.

다래는 한우를 부드럽게 해주고 소화도 아주 잘된다.

한우양념갈비살이 얼마나 신선한지 그냥 생으로 먹고 싶어진다.

양념갈비살이 불판에 놓여진다.

버섯과 함께 구워지고 있다.

한우갈비살과 양념갈비살이 개눈에 휘바람 불드시 삽시간에 다 먹어 버렸다.

마지막을 밥을 시켰다.

밥과 함께 나오는 슝늉같은것인데 어떤 맛일지 매우 궁금하다.

산호자잎 장아찌가 나오는데 생전 처음 보는 거라서

일행들도 다 한쌈을 해서 먹어보니 건강에 아주 좋을거 같다.

봄에 산에 가서 채취를 하신다는데 남방잎과는 또 다른 특별한 맛이다.

장아찌는 우리나라에서 세계에 수출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산호자잎 장아찌는 오복네 숯불구이에서 판매를 했으면 한다.

산에서 나오는데 나무가 오래될 수 록 몸에 좋은 장아찌가 되리라 생각한다.

녹차도 나무가 오래될 수 록 좋은거와 마찬가지다.

생각해 보니 산호자장아찌를 사올걸 하는 생각이 글을 쓰면서 든다.

자연에서 나오는 걸로 먹어야 건강에도 좋다.

밥도 찰지고 아주 좋다.

숭늉도 아닌데 무엇일까?

된장찌개와 함께 먹어도 좋다.

아이들이 와서 먹으면 아주 좋을거 같다.

된장찌개를 담으면서 사모님께 된장은 직접 담으시냐고 물었더니

올해부터 담아 볼려고 시도를 해볼려고 한다는 말에 오복네숯불구이는

경주에서 한우도 최고지만 반친들이 정갈하고 자연산들이 많아서

너무나 좋은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이동일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인사를 하신다.

옆자리에 앉은 친구가 시킨 비빔국수인데 먹어보니

소스가 너무나 좋다.

사모님의 음식 솜씨가 대단하다.

모든 음식은 정성이지만 소스를 만들어내는데 발효를 시켜서

만들어서 깊은 맛이 난다.

소면도 담아본다.

소면은 매운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다.

마지막으로 담근주가 다래술이 나왔는데

한우를 먹고 난 다음이라서 술을 못하는

친구도 건강을 위해 한모금을 마신다.

고기를 먹은 후에 체하지 않고 위에 좋다.

소갈비와 뼈를 장작불을 때서 직접 만들은 곰국물을

오복네숯불구이에서 팔고 있다.

곰국을 팩으로 포장해서 팔고 있는데

친구가 선물이라면서 2개를 사서 1개를 준다.

집에와서 냉동실에 넣어 놓았다.

예약을 하면 전국 택배도 한다.

1개에 \5,000이면 정말 양이 많다고 생각한다.

경주여행에서 한우고기전문점

오복네숯불구이 강추!!!

오복네숯불구이 강추!!!

대표 : 이동일

주소 : 경북 경주시 천북면 천강로 464

전화 : 054 - 774 - 0769

손전화 : 010 - 4528 - 5620

사모님 : 010 - 8670 - 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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