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맛집
- 18년 전통물회전문점에서 먹은 점심은 최고!!! 영금물회
우근 김 정 희
강원도에서 여행으로
가장 많이 다녔던 개인적으로 콘도까지 있으니
속초는 정말 많이
여행으로도 왔고 접대로도 많이 다녔다.
2009년 이후에는
아직도 콘도는 언제 가볼지 모르는 일이다.
작년부터 시작하여
설악관광문화체험협의회에 처음부터 같이 시작을 해보고 싶다.
우리나라 여행지에서
가장 여행객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 바로 속초다.
고속버스를 타고 동서울에서 속초까지 막히지 않으면 2시간이면 된다.
강릉 보다는 1시간 정도 빠르게 도착을 한다.
미시령터널이 생긴 이후로 속초는 서울에서 여행지로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속초에서 물회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포항물회와 비교를 해보고 싶어졌다.
동해안에서 물회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다.
싱싱한 회를 안주로 먹다가 배부르면 바로 물회를 만들어서 준다.
강릉항에서 스타호를 타고 배낚시로 잡은 고기로 회를 먹다가 박선장이
맛있게 잘해주는게 바로 물회다.
속초 영금물회는 살얼음까지 같이 넣어서 먹어보니 최고의 물회 맛이다.
물론 새벽에 나와서 아침을 거르고 점심으로 먹은 물회라서 더 맛있게 먹었다.
속초물회 18년전통에서 나오는 물회맛은 최고였다.
영금물회 강추!!!
동서울에서 속초고속버스를 타니 휴게소로 서는게 화양강랜드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속초까지 어떻게 가느냐고 묻는다.
그래서 이번에는 휴게소도 담아본다.
화양강 휴게소는 아직은 크지 않지만 터널 바로 지나서 나온다.
화양강 휴게소에 있는 고속버스를 담아본다.
18년 전통 영금물회가 이번에 이사를 했다고 한다.
깔끔한게 이사를 한거 같은 느낌이 든다.
수족관에서 잘 놀고 있는 물고기와 함께 한참을 놀았다.
넌 뭐니 물어보니 전부다 몰라요하고 꼬리만 흔든다.
개인적으로 해삼을 아주 좋아한다.
속초항국제여객선터미널이 바로 앞에 보인다.
여행으로 속초를 많이 다녔지만 속초항은 처음 담아본다.
동해안에서만 자라고 있는 비단멍게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도치가 수족관 유리에 멋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영금물회 차림표를 담아본다.
해삼과 전복물회가 \20,000이다.
18년 전통물회전문점이 보인다.
전복섭국과 섭국이 보인다.
물회 전체샷을 담아본다.
공중샷으로 담아 보아도 물회양이 엄청나다.
물회만 담아본다.
비단멍게와 해삼도 보인다.
말이 물회이지 횟집에서 먹는 회만 먹어도 좋을거 같다.
물회에는 밥과 국수가 있는데 손님상을 담아보니 옆에 국수가 놓여져 있다.
우리는 밥과 함께 시켰다.
무장아찌인데 색깔이 무척 곱다.
명란젓갈이 나온다.
뼈대있는 멸치가 나온다.
맛있게 잘 먹었다.
물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담아본다.
물회육수를 한국자 반을 넣으라고 한다.
속초 18년물회전문점에서 하라는대로 육수를 한국자 넣어본다.
살얼음이 보인다.
육수를 넣으니 더 맛있는 색깔이 된다.
배가 고파서 밥을 한그릇 다 넣어본다.
밥을 넣으면 살얼음이 녹을거 같다.
먼저 싱싱한 회와 비단멍게 해삼을 다 숫가락에 올린다.
사진으로 보니 너무 맛있겠다.
먹어보니 너무나 싱싱하다.
밥과 함께 담아본다.
안주로도 정말 맛있겠다.
야채와 함께 화려함이 봄꽃 새색시같다.
앉아서 주방안을 담아본다.
깔끔한 주방도 무척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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