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거리지만~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기분에 영향을 받는게 맛이기
때문에
맛집도 쉽게 찾지 못하면 그만큼 맛도 반감되어져서
느껴질꺼에요!!
그런데, 번화가 속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어
기분 좋더라구요
ㅋ-ㅋ
라체나 안양점은 건물 6층에
위치해있어서~
무언가 아늑하면서도 따스한 햇살 느낄 수 있는 포근함이
느껴지더라구요 ^^
입구부터 원목톤의 느낌 물씬 풍겨주고요
ㅎㅎ
매장에 들어서서 왼쪽은 샐러드
바!
그리고 길게 뻗어있는 매장이라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구요~
창가자리가 특히
매력적이에요~
커튼으로 햇살을
조절하다보면
햇살양에 따라 분위기가 다양하게
연출되더라구요!
같은 공간에 있어도 다른 분위기 느낄 수 있는 공간
@.@
저도 당연히 창가자리로 골라서 앉았어요
ㅎㅎ
목마르니 시원하게 "오렌지에이드" "자몽에이드"
주문해주고요~
저희는 "무한리필 스테이크*2인" 으로
주문했어요~
여기서 중요한 정보!!
주말에 방문하면 런치와 디너로 나뉘는게
아니라,
"디너" 로 적용된다는 점
^^
무한리필 스테이크를
주문했으니~
샐러드 바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곁들일 수 있는 메뉴 몇 가지 있겠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푸짐하고 다양한 종류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좋아하는 피클부터 칠리 푸실리도
있구요~
다양한 과일 종류도
있는데요~
과일 보관하는 통에 얼음까지
동동~
센스 정말 굿이죠?!
ㅎㅎ
볶음밥과
탕수육도 있어서~
밥 종류 생각나는데 못먹겠지~ 하는 생각 할 필요는 없어요
@.@
따뜻한 스프와 빵 종류들도 마련되어
있어요~
특히 스프 맛있어서 두번이나 가져다 먹었네요
ㅋ-ㅋ
후식으로 먹게 될 아이스크림까지
@.@
"오렌지 에이드"
4,400원
"자몽 에이드"
4,400원
상큼한 에이드 종류
주문해주고요~
막 갈아서 만들어주셔서 더 새콤달콤하면서도, 신선해서
좋았어요 ㅎㅎ
오렌지 에이드는 달콤함 속에 새콤한 맛이
묻어나구요~
자몽에이드는 새콤함 속에 절제된 상큼함이
묻어나요~^^
제가 가지고 온
샐러드에요~
고기 먹을 때 입 안 상큼하게 돋구워주는
피클~
그리고 과일류 챙겨왔구요
ㅎㅎ
얼음물에 보관해 둔 과일이라 더 신선하네요
^^
이건 친구가 가져온
샐러드~
가볍게 맛볼 수 있는 샐러드 종류가 많아서 좋더라구요
ㅎㅎ
피클은 공통분모네요 ^^
먼저 속 따뜻하게 해 줄 스프
맛봐야지요~
고소하니 속도 따뜻해지고~ 안정되는
느낌이라
이제 스테이크 맛 볼 준비 완료됐어요
ㅋ-ㅋ
샐러드와 스프 맛보는
동안~
스테이크 무한리필의 코스 첫번째.
"채끝 등심"이
나왔어요!
"채끝 등심" => "부채살"
=> "토시살"
이 순서대로 맛본 후 마음에 드는
부위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코스에요
^^
치즈 가루도 뿌려달라고
요청하면~
바로 테이블에서 치즈 가루 솔솔 뿌려준답니다
ㅎㅎ
무한리필 스테이크의 첫번째 코스는 바로
채끝등심~
그리고 깔끔한 샐러드와 소스 두 종류가 함께
나오는데요~
더 리필 가능하니, 아껴드실 필요 없는거죠
ㅎㅎ
스테이크 나오는데 불필요한 장식이 과다할 필요
없는데~
여기도 필요한 것만 깔끔하게 나오는 곳이라 좋더라구요
^^
"채끝
등심"
등심과 연결된 부위로 안심을 둘러싸고 있는게 채끝 등심이래요
^^
소고기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
하면
바로 채끝 등심 맛보면 되는거죠
ㅎㅎ
담백하면서도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고~
씹을수록 점점 부드러워지는
부위라
홀딱 반했어요 ㅋ-ㅋ
"부채살"
소의 앞다리 윗 부분이 바로
부채살이에요~
부채의 살처럼 마블링과 함께 있는 부위
@.@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라 씹는 맛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바로 부채살 맛보면 되는거죠
ㅋ-ㅋ
"토시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공존했던
토시살이에요~
이중매력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이 부위기
제격인데요!!
어설프게 다양한 메뉴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맛있는 부위로만 구성되어
있고
질도 좋아서 만족스러운 무한리필 스테이크 였어요
ㅎㅎ
"채끝 등심
리필"
제 입맛에 잘 맞던 채끝 등심 리필해서
맛봤어요~ㅎㅎ
씹을수록 육즙의 매력 속으로 풍덩
@.@
맛있어서 두 번이나 더 리필해서 맛보고
돌아왔어요~~
설레임을 갖고 맛봤을 때, 그 설레임 이상으로 기대충족
시켜주는 부위라
계속 생각나는 거 같더라구요
ㅋ-ㅋ
한 번 더 리필할까
하다가~~
다음 기회에 ㅜ.ㅜ
에이드는 다 마신 후 탄산으로 맛볼 수
있으니
탄산으로 즐기면 되구요
ㅎㅎ
그 후에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후식의 완성 @.@
질 좋은 스테이크와 캐쥬얼한 분위기의 느낌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마음에 들었던 라체나 안양점 이었어요 ^^
맛 
분위기
미스터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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