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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점심은 1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즐길수 있어요~~ 5시부터는 이자까야로 만날수 있는 곳이에요~^^
분주한 주방에~ 맞이해주시는 직원유니폼은 일본에 온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 분위기도 일본틱~ㅋ
안쪽엔 블라인드로 개별공간을 만들어줘서 좋더라구요~ 우린 수다쟁이들이니까 우리만의 공간 필수~ㅋ
춥다고 따뜻한 차부터 내어주시는 센스~~
초밥 선도가 좋다고해서 스페셜초밥 주문하고~ 바삭바삭한거 먹고 싶어서 돈까스도 주문~
따끈 호박죽으로 스페셜초밥 정식 스타트~ㅋ
알싸한 겨자소스가 느껴지던 샐러드~
오호~~ 초밥선도 좋다고 자랑할만하던~ㅋ 탱글탱글하니 굿~~
흠.. 사진보니 또 먹고파지네요..^^;; 탱글쫄깃한데다 밥양도 딱 적당하고 맘에 들었다는~
두번째 접시는 좀더 화려하죠~?^^
뭐부터 먹을까 집어먹는 재미도 쏠쏠~ 기럭지 자랑하는 장어의 자태~ㅋ
ㅋㅋ 깔끔한 초밥 먹고 돈까스로 마무리하는 우리..ㅋ 요거요거 고기는 두툼하고~ 겉은 바삭바삭 바사삭한 식감이 맘에 들어서 자꾸 집어먹게 되더라구요~ㅋ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우동도 같이 나옴~
마무리는 과일과 차~ 그리고 수다수다~~ 우리 다시 뭉치는걸로~^^
밤엔 이자까야로~ 낮엔 스시정식을 만날 수 있는 서래마을 유다의 맛있는 점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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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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