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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스시
얼마 전, 덕장군이 고등학교에 시간강사로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축하할 겸, 군자에서 만나서 스시를 먹었습니다.
'준스시'라고 하는 곳인데요.
동네에 으레 있을만한 곳이예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퀄리티로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준스시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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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스시의 위치입니다.
중곡역 2번출구에서 내려서 시장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도보로 5분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준스시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 230-13
매장전화 : 02-466-2224
@ 평일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정말 저렴한 가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메뉴판
저희는 모둠초밥과 특초밥, 그리고 판모밀을 준비했습니다.
@ 실내는 매우 작습니다.
테이블이 2개 있고, 다찌가 하나 있어요.
저희는 다찌에서 먹었습니다.
@ 미역 누룽지탕
인원수대로 스시를 시키면 미역누룽지탕이 나옵니다.
미역국와 누룽지의 조화인데
의외로 맛이 좋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미역국이 맛있습니다.
모둠초밥 (10.000원)
연어, 광어, 간장새우, 소고기 스시 등등
10 pic가 만원밖에 안합니다.
정말 저렴하죠?
특초밥 (15.000원)
모둠초밥보다 한 단계 높은 특초밥입니다.
계란스시대신 전복이 있고
광어가 3개가 아니라 광어 2개 + 광어지느러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동일하네요.
@ 소고기 스시
가장 먼저 먹어야 하는 소고기 스시입니다.
육즙이 입안에 가득 묻어 나옵니다.
@ 광어 스시
@ 오징어 스시
@ 광어 지느러미 스시
@ 새우 스시
@ 전복 스시
@ 간장 새우 스시
@ 연어 스시
@ 참치 스시
판모밀 (5.000원)
먹기 좋은 메밀국수가 2덩이 나옵니다.
간장 소스에 찍어서 드셔야 합니다.
맛이 괜찮습니다.
@ 서비스로 주신 마끼
@ 이상으로 준스시였습니다.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시였습니다.
엄청나게 맛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만원, 만오천원이라는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에 스시를 즐긴다는 것 자체가
매우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동네에 있다면 가끔씩 집에 싸가서 먹을만할 정도의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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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분위기 
가격
태백광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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