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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었어요 인테리어만 이쁘고 빵이며 쿠키며 다 공장에서 만든거 들여와서 파는 곳이 아니라 진짜 제대로 만든 케잌과 진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났는데 친정 들렸다 잠깐 시간내서 다녀온 곳 날씨가 흐린 오후라 더 커피향이 그리웠던건지 앞쪽에 주차공간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직원분께 양해를 구하고 공간을 만들어준곳에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진한 커피향에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는듯 하답니다
커피를 볶는 기계가 들어서자마자 보이네요 확실히 직접 볶는집이랑 아닌집은 향이 다른듯 한 느낌이 들어요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체어도 준비되어 있어서 잠깐 오전의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을듯 보였어요
브런치메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케이크 메뉴예요 동탄카페거리 에서 특히 맘에 드는 이유는 일인 일커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가 무한리필되요 아이스도 계속해서 리필된다는게 너무 맘에 들어요 리필을 해도 너무 친절하고 처음 나왔던 그맛 그대로는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우드톤 인테리어도 편안한 느낌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는 케이크들은 상당히 수준급이예요 요샌 베이킹에 손을 놓고있지만 맛있는 빵을 사랑하는 빵순이로써 이정도의 케잌이라면 꼭 먹어줘야한답니다 동생은 티라미슈를 전 당근케이크를 골라봤어요
이렇게 세트로 주문을 하면 더욱 가격이 착해요
다양한 책이 꽂혀있어서 혼자 한참 앉아서 맛있는 커피 계속해서 리필해서 즐기면서 재밌는 책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를꺼 같아요
원두 판매도 한답니다
 원두구매시 아메리카노1잔을 서비스로 준대요 완젼 맘에 드는 서비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케이크 나왔어요
크림비율이 높지않고 진한 크림치즈가 층을 이루고 있어요 케이크 사이에 견과류가 굉장히 많아서 아주 무거운 느낌의 당근케이크가 아니라 건강한 느낌이예요 위쪽에 시나몬 파우더와 어울려서 새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치즈와 견과류 마지막에 시나몬 향이 너무 기분 좋아요 집에서 만들어봐서 재료비를 아는 저로써는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완젼 쵝오라고 엄지척 
따뜻하게 바로 데워주는 에그타르트 전체적으로 케잌이 많이 달지않아서 부담없이 즐기기 좋답니다
나쿠펜다는 나 너 사랑 이란 뜻이래요
부드러운 크림에 행복해졌던 티라미슈 빵은 거의 없고 진한 크림이 가득이라 너무 좋아요 한입 베어물면 입안에 행복이 가득해진답니다
맛있는 커피와 케잌이 생각날때 동탄카페거리 나쿠펜다 분위기 참 좋네요 영통에도 있다니 다음에는 친구들과 꼭 들려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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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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