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추천 세빛섬 뷔페레스토랑 채빛퀴진

휴일에 가족과 함께 세빛섬 수상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다양한 메뉴에 음식맛도 좋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한강의 수변 경관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어서 넘 맘에 드는 뷔페더라구요.

세빛섬 야경이 예뻐서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하다는데

연인들에게도 인기있는 뷔페 레스토랑이 아닐까 싶어요.

세빛섬은 세계 최초로 인공섬 위에 지어진 건축물로,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과 다양한 영상 및 콘텐츠가 상영되는 예빛으로 이루어긴 곳.

바람이 많이 부는 쌀쌀한 날씨인데도

세빛섬을 찾은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채빛퀴진은 주말과 휴일에는 3부제 운영중이어서 점심 2시로 예약.

좀 일찍 가서 신기한 세빛섬을 구경하고 다녔답니다.

시간이 되어서 뷔페 레스토랑 안으로 출동~!

휴일엔 점심을 좀 늦게 먹긴 하지만

2시쯤 되니 상당히 허기지더라구요.

세빛섬 뷔페가 넘 기대되어서 더 참을 수가 없었던것 같기도 해요~ㅎ

내부로 들어가보니 탁트인 공간에서 한강의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어서

넘 마음에 드는곳~

별실도 마련되어 있어서

휴일에 가족모임으로 식사하러 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주

채빛퀴진 뷔페 가격 정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올려보아요~

입구에서부터 눈에 띄는 디저트~

밥보다 디저트를 더 사랑하는 딸아이가 상당히 좋아하는 뷔페가 되었다죠~ㅎ

다양한 초밥과 함께 회도 넘 싱싱하고 맛있어서

저에게도 아주 흡족한 뷔페 레스토랑이었답니다.

대게찜은 기본~!

정말 먹음직스런 음식들이 다양하게도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중식류도 맛있었는데

특히나 탕수육과 크림새우가 일품이었답니다~

딤섬도 다양~

숙성된 채끝등심을 오븐에 구운 로스트비프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맛봐야 할 음식들이 넘 많아서 한식은 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육회와 게장 등 몇가지 음식만 먹어보아도 맛깔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양념게장이 참 맛있더라구요.

아버지는 양념게장맛이 최고라고 하시며

무한리필 게장집에라도 오신듯 무한으로 가져다 드시더라구요..^^;

즉석요리도 다양~

뷔페 가면 LA갈비 잘 챙겨먹지 않는데

채빛퀴진에서는 넘 부드럽고 맛있어서 LA갈비도 꽤 채워주었답니다^^

세빛섬 레스토랑 채빛퀴진에는 좋아하는 인도요리도 다양했는데요.

인도요리 코너로 가면 인도 현지 셰프가 웃으며 인도요리를 권해주셔서

난이랑 여러가지 커리를 담아와서 먹어보았는데요.

쫄깃한 난과 함께 진한 커리맛이 상당히 만족스러운 맛이더라구요.

피자는 고르곤졸라피자 맛이 상당히 맘에 들었어요~

샐러드도 다양하고~

와인안주로 좋은 어여쁜 치즈들도 다양~

와인은 마시지 않았어도 이 맛있는 치즈를 그냥 지나칠순 없죠~!

고급진 뷔페에 가면 만나게 되는 맛좋은 망고스틴~♡

레스토랑 조명이 파란색이라 사진들이 푸르딩딩..

외계음식인듯 보여지기도 하네요..ㅋ

디저트 코너의 젤라또~ 너무 반갑죠~~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더라도

젤라또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거~ㅎㅎ

채빛퀴진 음식들 전체적으로 참 맘에 들었지만

특히나 디저트가 압권~!

마무리까지 흐뭇한~ 추천할만한 뷔페였답니다.

뷔페에 가면 좋아하는 초밥과 회 등 일식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일식이 넘 신선하고 맛있어서

끝까지 접시에서 빠지질 않더라구요ㅎ

커리랑 난도 가져와서 인도요리도 즐기고~

정말 다양하게 많이도 먹었던것 같아요.

후반쯤에 대게찜 공략이 시작되었는데

대게찜 좋아하셔서 한손질 하시는 아버지께서

가족들에게 손수 대게를 손질해주시는 친절함을 보여주셨답니다~ㅎㅎ

디저트 퍼레이드~~

밥보다 디저트를 사랑하는 딸램의 작품들로 구성되었어요~ㅎ

세빛섬 야경이 넘 멋지다던데

다음엔 저녁에 분위기있게 즐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