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한정식 맛집 조성용의 이웃사촌 최고의 모임장소 외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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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한정식 맛집 조성용의 이웃사촌을 찾아가는 길은

 지하철 6번 돌곶이역 5번출구에서 직진 5분쯤 걸어가면

큰대로변에 딱!!!

찾기는 아주 쉽네요.

평일점심에는 더더욱 착한가격으로 즐길 수 있네요.

요즈음에는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하는

현명함도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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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3층으로 슝~~ 올라가면

넓은 홀의 모습으로 조성용의 이웃사촌을 만날 수 있고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르신들과 함께해도 아주 좋습니다.

오호!

맛집은 역시 매스컴에서도 알아주지요.

메이저 방송국에서도 앞다투어 소개하는 맛집으로

성북동한정식 조성용의 이웃사촌입니다.

그리고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유명인들이 다녀간 흔적들도

볼 수 있고요.

입구에서부터 뭔가 다른 포스들이 느껴집니다

넓은 홀에서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네요.

상견례를 비롯한 다양한 모임으로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깔끔하고 조용한 독립된 룸도

특색있고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요.

우리 일행들은 이 방에서~~

 이웃사촌의 메뉴이고요

다양한 코스의 메뉴들이 있는데,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바로 도란도란 코스로~

1인에 2만 8천원이네요.

일단 미리 준비된 따스한 차를 한 잔씩 하면서

서로의 안부도 묻는 시간들을 보내봅니다.

촛불 위에서 계속 보온을 유지시켜주면서

눈도 즐거워지는 컨셉으로~

젊은 사람을은 물론이고 어르신들도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기에 아주 좋을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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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흑임자죽으로

속을 살살 달래주면서

맛있게 먹을 준비를 해 봅니다.

우리 먹을 준비 됐어요~~

순서에 맞추어서 찬요리가 가장 먼저 나오고요.

한정식을 제대로 즐기는 순서이지요.

한정식의 즐거움~

역시 다양한 메뉴들이 푸짐하게 나오는것이겠죠?

하지만 일행들과의 시간들을 방해할 정도로

계속 들락거리면서 음식들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찬요리, 중간요리, 더운요리 그리고 식사로

나뉘어져서 그룹그룹 나오기에 불편하지은 않고요.

상큼한 샐러드는 언제 먹어도 정답이지요.

아삭아삭 신선한 재료들과 고소한 소스가 잘 어우러져서

입맛을 돋우는데 최고입니다.

내 사랑 묵사발이고요.

날씨가 쌀쌀해서 묵사발이 약간 따뜻하게 나오네요.

물론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나온다고 하고요.

미리 준비된 여분의 그릇에

각자 먹을만큼씩 덜어먹으면 되지요.

좋은날 기쁜날, 그리고 잔칫날에는

빠지면 안되는 요리이지요.

잡채는 운치있게 놋그릇에 담아져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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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 호로록 당면을 먹는 즐거움이 쏠쏠하고

다양한 재료들이 듬뿍~

잡채도 열심히 먹어 주고요.

와우!

비주얼이 정말 멋진 게살말이~

일단 눈으로 먼저 즐겨주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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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도 좋은 떡... 아니...게살말이가

먹기도 좋고 맛도 좋네요.

한 입에 쏘~~옥~~~

아주 입도 눈도 즐거워지는 요리입니다.

이제는 한정식에서 광어회가 빠지면 섭섭하지요?

두툼하게 썰어서 씹는 즐거움도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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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회를 더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돌맹이를 차갑게 준비했다가

그 위에 회를 올리는 센쉬!!!

와사비 간장이나 초고추장에 콕! 콕!

아~~~ 좋습니다.

찬요리 코스로 맛있고 즐겁게 즐기다 보니

어느새 중간요리쯤 되는 코스로 진입하네요.

이 요리의 정체는 무얼까?

처음에는 좀 궁금했는데....

콩고기냉채라는 친절한 설명에

아하!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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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이용해서 고기 모양과 맛을 살려서~

특히 채식을 즐겨 먹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인기가 많을것 같은 콩고기냉채도

열심히 먹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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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컨셉이고 맛의 요리로

메밀냉채 등장입니다.

맵지 않고, 국물도 있고

그리고 호로록 호로록 먹는 즐거움이 있는 메밀냉채~

굿입니다!!!

국수도 맛있고, 시원하고 상큼한 국물도 좋고

아주 매력적인 맛의 메밀냉채는

제가 거의 다 먹은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매콤한 양념으로 입맛을 살려주는

가오리무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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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것을 잘 먹지 못하는 저는

가오리무침은 약간만 맛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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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연어 샐러드도 멋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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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신선한 야채들과 훈제연어

그리고 상큼한 소스가 잘 어우러진

훈제연어 샐러드를

듬뿍 집어서 한 입에 먹어 봅니다.

음...

입안에서 다양한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어서

꽤 근사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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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한정식 맛집 조성용의 이웃사촌

최고의 모임장소 외식공간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찬요리 코스와 중간요리 코스를 지나서

더운요리 코스로 진입을 했네요.

이번에도 메뉴들을 한꺼번에 가져다 주셔서

분위기의 맥이 끊이지 않고

편리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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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의 별미이지요.

커다란 뚝배기에 가득 ~

매생이 굴국과 매생이 전유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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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 이야기로

매싱이국은 장모가 미운 사위에게 준다고 하지요?

뜨거워도 김이 오르지 않아서 모르고 덥석 먹다가는

자칫 입천장을 데일 수도... ㅋㅋㅋ

매생이와 굴의 찰떡 궁합으로

맛을 제대로 된 매생이 굴국은

정말 별미로 맛있고 좋더라고요.

덕분에 열심히 먹고.. 먹고.. 또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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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 전유화는 처음 먹어보는 메뉴인데

바다의 향이 전해지면서

입이 아주아주 즐거워지는 메뉴이네요.

언제 먹어도 좋은 떡갈비

당연히 열심히 먹어주고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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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해서 더더욱 좋은 떡갈비

다시 봐도 군침이 꿀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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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요리가 나오는 타임인데~

장어요리가 나왔네요. ㅋㅋ

우리야 뭐 더 좋지만..

가끔씩 이렇게 주방의 사정에 따라서

살짝 바뀔 수도 있다고 하네요.

꽃게를 게껍질과 함께 튀겨서

칠리소스에 버무린 꽃게칠리~

평소에 게요리는 좋아하지만

발라먹는게 귀찮거나 불편해서

마음뿐인 사람들에게 딱입니다. ㅋㅋㅋ

껍질째 와작와작 씹어 먹으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매콤한 칠리소스에 버무려서

먹는 즐거움이 있는 꽃게칠리이지요.

커다란 생선 등장입니다.

빨간고기라고도 하고

낀따로라고 하는 생선을 튀겨서

야채와 소스를 끼얹은 탕수생선으로 ~

탕수생선을 보면 요즈음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씨의 야심작이 떠올려지기도 하네요. ㅋㅋ

차승원씨 요리의 끝은 어딜까요?

도대체 못하는게 뭘까요?

역시 커다란 고기에 살도 아주 많아서

푸짐합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밥 한공기 뚝딱은 기본일것 같네요.

성북동한정식 맛집 조성용의 이웃사촌

최고의 모임장소 외식공간

찬요리, 중간요리, 더운요리 코스로

배가 잔뜩 부르지만 밥심으로 사는 우리들에게

식사 메뉴는 필수이겠지요?

국과 반찬들이 우리의 정서에 맞도록 운치있는 그릇에 담아서

정갈하게 나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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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듬뿍~

냄새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청국장 찌개이고요.

구수하고 아주 맛있네요.

그리고 밥은 연잎 찰밥으로~

연잎 향이 솔~솔~ 느껴지면서

눈도 입도 즐거워지고

건강에도 좋고

아주 매력적인 메뉴이네요.

아휴 배불러라.. ㅋㅋㅋ

정말 다양한 메뉴들로 푸짐하게 즐긴 후

상큼하고 맛있는 홍초로 마무~~으리 해 봅니다.

분위기도 좋고, 친절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메뉴 하나하나 정성이 듬뿍

제대로 잘 만들어져서 그 어떤 모임에도

만족할 수 있는

성북동한정식 맛집 조성용의 이웃사촌입니다.

워낙 메뉴들이 푸짐하고 다양해서

남길 수도 있겠죠?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네요.

이렇게 남은 음식은 포장을 할 수 있는

친절한 배려까지~~

당연히 저도 포장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