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는 9마리 용의 전설이 있다.

구불구불한 능선으로 밤이 찾아온다.

구룡포 항에서 담아보는 노을도 멋질거 같다.

구룡포항을 다음에는 천천히 돌아보고 싶다.

구룡포 항구에서 나무박스를 보니 추억으로 가득한 시절로 돌아가 본다.

비릿한 바다내음이 봄을 전해 주고 있다.

밤이 되었음을 알려주는 구룡포 과메기 축제가 열렸던 곳으로

2월말까지 과메기부스는 과메기와 피데기오징어를 팔고 있다.

청어과메기와 꽁치과메기를 함께 무료시식해볼 수 있다.

창우물회대게 전경을 담아본다.

대게에 불이 들어와서 너무나 화려하다.

빨간 완장을 찬 박달대게는 수족관에 있고

노란 고무줄로 묶여져 있는 대게를 꺼내서 담아 본다.

방어, 광어, 쥐치, 돌돔, 간담돔이 다 국산이다.

자연산회를 즐길 수 있다.

국산중에서도 양식과 자연산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자연산과 양식이 잘 구분되어있어서 여행객들에게

항상 좋은 회와 함께 친절한 써비스가 되었으면 한다.

수협중매인775으로 문어 도소매를 한다.

우리 일행은 2층으로 올라갔다.

창우집 물회 맛있게 드시는법이 나온다.

나이가 들어가니 몰회가 점점 더 맛있다.

물회이야기

허기지고 배고팠던 시절이야기다.

하지만 옛날이 더 그리워지는 그리움이 그윽하다.

소주 한사발이 더 그 추억을 그립게 한다.

창우물회 차림표를 담아본다.

어느 시인의 시가 보인다.

구룡포를 그립게 한다.

전체 상차림을 담아 본다.

대게를 시켰는데 물회가 먼저 나온다.

꼬시래기의 색깔이 참곱다.

맛은 꼬실꼬실한 맛으로 일본 사람들이 아주 좋아한다.

피를 맑게한다.

양배추 샐러드가 나온다.

소스색깔이 봄을 느끼게 해준다.

물회가 나오는데 가까이서 담아본다.

살얼음과 함께 나온다.

포항구룡포과메기가 나온다.

생미역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귀한 개복치가 나온다.

개복치는 꼬리가 없는 생선으로 맛은 맑다고 말하고 싶다.

경상도에서 문어는 손님상에 오르는 문어회다.

문어회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홍치밥식혜가 나온다.

경상도식 음식으로 발효식품이라서

건강에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겨울철 정력제로 굴이 최고다.

싱싱한 굴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한다.

포항 구룡포과메기 한쌈을 해본다.

겨울철 별미다.

우리상에 나온 대게인데 게발이 한두개씩 없다.

대게를 싸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다.

대게를 먹기전에 물회가 나아서 물회를 먼저 먹어본다.

오랫만에 만나서 위하여를 해본다.

우리상에 나온 대게를 담아본다.

창우물회 대게 앞다리살이 가장 맛있다.

맛있는 대게를 보니 침샘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2개의 대게 살을 담아본다.

대게는 껍질을 잘 벗기는게 가장 중요한데

창우물회대게는 잘 벗겨지게 손질해 왔다.

대게 게딱지밥이 나온다.

게딱지에 나오는 밥만 먹어도 배부르다.

대게 맛도 맛이지만 게딱지 맛은 언제 먹어도 밥도둑이다.

대게 매운탕이 나온다.

매운탕과 함께 게딱지밥을 먹어본다.

구룡포 여행에서 과메기, 물회, 대게까지

다 먹어볼 수 있는 창우물회대게는 안주로 최고여서

술술 잘 넘어간다.

빈병만 우정처럼 쌓여져 간다.

대게 게딱지밥에 남은 게살을 함께 먹는 그 맛은

글을 쓰는 지금도 마음은 포항구룡포 창우물회대게집으로 향하고 있다.

다음에는 박달대게 완장찬걸로 한번 먹어야겠다.

언제 먹어도 또 먹고 싶은 박달대게의 그 맛은

구룡포 여행에서 창우물회대게를 생각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