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맛집 생고기가 맛있는집 덩어리

생고기가 맛있는집 덩어리

1호점인 쌍문점은 이미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요.

이번에 우리가 찾아간 곳은 2호점으로

 창동역 2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창동점으로 찾아갔습니다.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평일 이른 초저녁이라

처음에는 손님들이 많이 오실까?

긴가민가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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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가까워오면서

하나둘씩 모인 손님들로 넓은 홀은

금방 손님들로 북적북적~

역시 맛집은 손님들이 먼저 알아주시네요.

교통도 편리하고 넓직한 주차장도 있고

홀도 넓어서 가족모임은 물론이고

다양한 회식모임등으로도 자주 애용되는

생고기가 맛있는 덩어리이고요.

창동맛집 생고기가 맛있는집 덩어리

메뉴들이고요.

점심시간에는 더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네요.

다음에는 점심시간에도 함 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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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맛있게? 가 아니라 멋있게 굽는법도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네요.

그런데~~ 뭐 몰라도 됩니다.

다~~ 알아서 맛잇게 멋있게 구워주시니까..

우리는 걍 맛있게 냠냠냠 먹기만 하면 된다는것!

이런 서비스는 늘 땡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컨셉이라서

더더욱 반가운 오픈 주방이네요.

솜씨 좋은 주방장 혼자서

숙달된 솜씨로 주문과 동시에

재빨리 샤~~사~~삭~~

역시 전문가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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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시키신 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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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에 웬 철가방?

재미있는 컨셉이네요. ㅋ

쟁반이 아닌 철가방에 반찬들을 담아서~~

아이디어 굿 !!!

철가방 안에서 모두 꺼내
기본 반찬들을 펼쳐 놓으니

푸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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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도 특별하게~~

왠지 알콜의 느낌이 살짝 날것도 같고

달콤한 향기도 느껴질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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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역시 숯불에 구워야 제 맛이지요.

잘생긴 숯불 등장입니다.

무늬만 숯불이 절대 아니져

품질 좋은 참숯으로~

그래야 고기에서 불맛도 제대로 느껴지고요.



 

오늘의 주인공이네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바로 이것!

덩어리 모듬 한 판 ~

덩어리 가브리살, 덩어리 삼겹살, 덩어리 목살

2~3인이 먹기에 충분한 500g으로

쌍문동 맛집 덩어리에서도

가장 인기 메뉴라고 하네요.

숯불 위에 석쇠를 올려주고

그 위에 모듬 한 판을 모두 올려 줍니다.

숯불의 화력이 강해서

일단 고기의 겉부분을 익혀주어

육즙이 흘러나오지 않게~

앞 뒤로 노릇노릇 잘 익혀 줍니다.

그리고 아시져?

덩어리에서는 순도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다는것

​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 줍니다.

이럴때 가위가 정답이겠죠?

두툼한 생고기를 가위로 잘라서 먹는 맛

최고입니다.

숙달된 조교~~가 아니고

전문가의 포스로 사장님과 직원분들께서

여기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친절하게 쭈~~욱 진행해주셨고요.

이런 친절함은 우리를 늘 감동시키기에

충분합니다.

감동!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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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도 좋은 떡~

아니 보기도 좋은 고기가 먹기도 좋겠죠?

보기좋게 예쁜 모양으로

데코까지 해 주시는 센스!!

멋지십니다.

 

요즈음 뜨고 있는 핫아이템이죠?

바로 ~

치즈퐁듀!!

와우~

푸짐합니다.

쌍문동맛집 생고기가 맛있는집 덩어리

한 판 메뉴를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한 쪽에 모아 놓으니

눈이 샤방샤방~

잠깐만요!

일단 눈으로 즐겨주고 가야겠죠.

마음까지 부자가 된듯한 느낌으로

완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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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는 고기가 타면 앙돼요.

알맞게  잘 익은 고기는

불길이 닿지 않는 쪽으로 몰아서~

타지 않도록 해주는것도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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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듬뿍 찍어서~

퐁듀의 맛으로 즐겨 봅니다.

아!

맛의 신세계가 바로 이런것이겠죠?

쫄깃하면서 담백하고 고소하고~

아이스크림도 아닌데

입에서 살살 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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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매운 소스는 아닐까? 살짝 걱정을 했는데

맵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ㅋ

치즈퐁듀에 찍은 후에

덩어리만의 특제 소스에도 콕! 콕! 찍어서

별미로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불맛 느껴지는 고기와 소스의 찰떡 궁합으로 ~

석쇠 위에 멜젓을 보글보글 끓여서

잘 익은 고기를 콕! 콕! 찍어 먹는 맛도

별미로 좋네요.

이렇게 먹는것~

제주 흑돼지를 먹을 때의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덩어리에서는 제주 흑돼지는 아니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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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위에 상추 한 장 올리고

매콤한 파절이도 듬뿍

노릇노릇 잘 익은 고기 한 점

쌈장에 콕! 콕! 찍은 구운 통마늘까지

정성껏 한 쌈 싸서 입을 한껏 벌려서

열심히 먹어봅니다.

입안에 쫘~~악 퍼지는 육즙의 향연

바로 이 맛입니다.

구수하고 고소한 달걀찜

한 뚝배기 하실래요?

뚝배기에 가득~~ 넘칠만큼

푸짐합니다.

​

달걀찜 비주얼이

다른 매장과는 좀 다른것 같아서

뭔가? 했는데....

한 수저 듬뿍 떠보면서 금방 알게 되었네요.

치즈가 듬뿍 들어 있다는것!!

그래서 더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달걀찜을 즐길 수 있어서 딱 제 취향이라

더더욱 반갑네요.

​

공기밥을 주문했는데

커다란 스팸이 딱!

정겨운 모습입니다.

모 CF에도 나왔죠?

영혼이라도 맞바꿀 수 있을만큼은 아니어도.. ㅋㅋ

따뜻한 밥과 스팸만 있다면

세상 가장 훌륭한 식사가 된다는..

당연히 우리 아들이

아주 맛있게 한 공기 뚝딱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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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주먹밥의 비주얼도

좀 특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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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훨~~씬 맛이 좋네요.

비주얼만큼이나 꽤 괜찮은 맛으로

엄지 척 올리기에 망설임이 없습니다.

오늘 먹은 고기는 O Kcal~~

믿거나말거나

그랬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담아서

우리는 O Kcal와 함께 푸짐하고 맛있게

즐기고 왔네요.

당연히  많이 행복한 시간들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