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브런치 맛집, 올데이브런치 (All Day Brunch)

강남 파스타가 맛있는, 브런치셋트도 최고인,

강남의 브랜드뉴 레스토랑 어글리스토브를 소개하러 온 보노얌얌 입니닷^^

어글리스토브 신논현강남역점

강남 올데이브런치 카페

02-539-5110

자연 그대로의 맛을 추구하는 강남의 브런치 레스토랑

어글리스토브

테이블을 정리하는 동안의 웨이팅 시간 5분?

지루하지 않도록 신간 잡지등이 준비 되어 있었어요- 친구는 잡지를 보고~

저는 그 사이 어글리스토브의 내부를 둘러보다가 

어글리스토브만의 신선함을 자랑하는 음료의 메뉴 사진을 찍어 보았답니다.

신선한 생과일이 이렇게 진열되어 있어 그 자리에서 100% 과일을 요리한다는 어글리스토브에 더욱 신뢰가 가요!

과일 뿐 아니라, 커피와 초콜렛, 그리고 와인들까지..최고급 제품들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올데이브런치 카페 홍대점에도 다녀왔던 저는,

홍대의 아기자기 하면서도 러블리한 인테리어를 생각하며 강남점을 방문했는데

강남점의 인테리어는 이렇게 또 다른 클래식한 유럽의 한 브런치 카페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요

강남 어글리스토브의 

하우스와인 + 트리플베리 상그리아 (그란데)

House Wine + Triple berry Sangria Wine

레드와인이 연어크림 스파게티의 부드러움과 너무 잘 어울렸구요-

친구가 주문한 트리플베리 상그리아에는 베리베리가 가득 들어있어 상큼함과 달콤함이 와인과 어우러졌답니다!

사실 어글리스토브는 에이드 종류가 인기가 많아요,

생과일을 그 자리에서 직접 갈아 만들기 때문이겠죠!

파인애플, 자몽에이드도 인기 만점 이지만, 모히토 역시 최고라는데, 다음엔 꼬옥 마셔볼래요!

강남 어글리스토브의 

연어 링귀니 고르곤졸라 크림파스타

Salmon Linguini Gorgonzola Cream Pasta

어글리 스토브 크림 파스타의 특징은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바로 우유를 전혀 넣지 않는다는것!

크림 본연의 맛을 살렸기 때문에 더욱 담백하답니다.

게다가 고르곤졸라 크림이라니,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 적당한 느끼함~

전 느끼한 치즈가 너무너무 좋거든요 ㅋㅋ

게다가 연어조각 큼직 큼직하게 들어있는 것 보이시죠?

모든 메뉴에, 직접 만든 수제 빵은 꼬옥 함께 곁들여 나온답니다!!

강남 어글리스토브의 

앨리스 쉬림프 필라프

Alice Shrimp Pilaf 

풍성한 새우가 들어있는 앨리스 쉬림프 필라프!! 

통통한 새우 뿐 아니라 부드럽게 조리된 오징어가 잘 어우러져

여러가지 야채와 함께 한 입에 푸욱 떠넣어 냠냠 하고 싶어지는 필라프랍니다

매콤하게 먹고 싶은 분들을 위해 칠리마늘소스가 곁들여지는데요~

그 아이는 무엇??

강남 어글리스토브의 

필라프와 곁들여지는 칠리마늘소스

소꿉놀이 하듯이 칠리마늘소스에 레몬,고추,양파를 푹푹 섞어주세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양념소스예요-

그렇다고 완전 매운것도 아니어서 저도 조금씩 집어 먹었답니다!

욕심꾸러기처럼 필라프와 연어파스타를 둘 다 가져다가 놓고 흐뭇해 하고 있답니다.

샐러드와 어우러진 새우와 연어.

꼬슬꼬슬 볶아진 밥과 부드러운 파스타 면발.

아응, 너무 맛있었떠염!

강남 어글리스토브의 

블루베리 치즈 케익

Blueberry Cheese Cake 

디저트가 아쉬운 날이었기에..시켜본 블루베리 치즈케익! 

생크림이 함께 곁들여져 함께 맛보니, 치즈케익을 한 껏 부드럽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게다가 듬뿍 올려진 블루베리가 달콤한 맛을 더해주기 까지~

강남 어글리스토브의 가격과 메뉴 함께 보실께요-

양을 적은것과 많은 것으로 시킬 수가 있는데, 양이 적은분들에게는 딱 좋은(그래도 많을 수도) 양과

너무너무 합리적인 가격!

10000원 이하의 가격으로 파스타를 섭렵할 수 있답니다.

올데이 브런치 카페 답게 브런치 메뉴 역시 저렴한데요,

양은 또 엄청 푸짐해요-

 

 신선한 야채와 과일들이 주 재료이자 자랑거리!

어때요? 

맛있는 음식을 정말 믿고 맛볼 수 있겠지요?

 이번 주말 강남 나들이 가면 하루종일 시켜볼 수 있는 브런치 메뉴를 저녁식사로 도전해보시는거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