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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에 자리잡은 '입큰메기'는 메기요리 전문점으로 이 지역에서는 꽤 알려진 곳입니다. 궁내동 톨게이트 뒷편 자동차만 휑하게 다니는 한가한 곳이지만, 점심이나 저녁 때면 음식을 먹으로 온 손님들로 북적거립니다. 메기도 크고, 특히 독특한 것은 메기매운탕에 넣어먹는 수제비와 라면사리가 무한리필이라는 점입니다. 음식점이 전략을 잘짠 거 같습니다. 라면과 수제비를 무한리필해봐야 얼마나 먹을 수 있겠습니까?
무엇보다 손님을 끄는 것은 매운탕의 감칠 맛 때문이지요. 메기도 크지만 원래 메기매운탕이라는 것이 생선보다는 국물로 몸보신을 하는 것아닌가요? 수제비가 무한리필이라지만 더 먹지는 못했습니다. 수제비를 뜯어주는 종업원들의 친절함으로 충분했습니다. 다시한 번 찾고 싶은 음식점입니다.
사진 1: 메기메운탕 2인분이 끓을 준비를 합니다. 2인분, 중, 대자로 구분됩니다.
사진 2: 깻잎이 듬뿍 들었습니다.
사진 3: 수제비가 무한리필이라지만 더 먹지는 못했습니다. 수제비를 뜯어주는 종업원들의 친절함으로 충분했습니다.
사진 4: 메기 꼬리가 식욕을 당기는 군요~
사진 5: 어느 정도 매운탕을 먹고 나서, 육수를 더 붓고 라면을 끓입니다. 라면역시 무한리필입니다
사진 6: 태봉산 등산로 끝자락에 음식점이 있어, 산행을 겸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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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jshin
lovely미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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