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갈비 맛집! 24시간 고기집 대원갈비!

24시간 영업하는! 신림동 맛집으로 소문난

 대원갈비에 갔었던 양양양이에요^^

여행 갔다가 돌아오던 날!

피곤하고 지친 마음에 단백질 가득한

맛난 고기를 먹으러 신림동 갈비맛집인

대원갈비로 향했었어요^^

24시간 영업하는 신림동 고기집이라서

 늦은 시간에 방문해도 OK!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던

신림동 고기 맛집!인 대원갈비에요+_+

신림동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정말 사람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고요.

배고픈 마음에 편히 앉아서 먹으려고~

좌식형 테이블로 갔어요 +_+

인기가 많은 만큼 테이블도 많아서 좋더라고요.

신림역에서도 가까운 대원갈비의 위치에용~

어떤 고기를 먹을까~ 하고 메뉴를 봤어요. 

1인분으로 나오는 고기 양도 많고

가격도 괜찮아서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오후 6시까지는 더 착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불고기 정식같은?

메뉴도 있어서 식사시간에는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리겠더라고요 +_+

피곤하고 당 떨어질 때라서 ~

달달하고 푸짐한 돼지갈비로 주문했어요.

숯도 바로 가져다 주셨는데 향도 좋고

화력도 정말 쎄더라고요!

맛있는 돼지갈비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밑반찬들도 넉넉하게 나와서

배고픈마음에 반찬부터 

야곰야곰 먹고있었어요+_+

신림동 맛집! 대원갈비의 밑반찬들+_+

모두들 배고픈 상태라서 1인분씩

먹고 또 먹자며 일단 4인분을 시켰어용!

< 돼지갈비 4인분 800g - 52,000 원 >

고기 자체도 두툼하고 양념이 제대로 

베었는지 색도 곱고 달콤한 향이 느껴져서

얼른 맛있게 익은 고기를 먹고 싶더라고요

마늘도 타지않게 챙겨주셔서 맛있는 갈비랑

함께 노릇노릇하게 굽기시작했어요

갈비 뼈와 살을 억지로 붙이지 않은!

제대로 된 갈비라는 것을 알수 있죠~

어느새 노릇노릇 맛있게 잘 익은!

대원갈비의 돼지고기들이에요 > . < 

양고기를 꼬치에 꽂아 구워먹는 것 같이

찍혔지만 하나하나 열심히 구웠어요~ㅋ

한쪽에 옹기종기 예쁘게 모아놓고

사진을 찍어보기도 했어요 ~

윤기가 쟈르르한게 군침돌게하는!

맛있는 돼지갈비지요^^

화력이 워낙 좋아서 잘 익기도하지만

타면 아깝기때문에 ㅜㅜ... 앞접시에 

꺼내놓기 무섭게 다들 허겁지겁~

엄청 잘먹더라고요 ㅋㅋㅋ 

열심히 사진도 찍으면서 고기도 구웠어요ㅋ

이것 저것 신경쓰면서 먹었더니

금방 소화가 잘돼서 저도 계속 먹었어요...ㅋㅋ

갈비는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음식인만큼!

갈비를 뜯어봐야 그 맛을 알 수있다죠~

다들 하나씩 잡고 먹어보더니 부드러워서

계속 또 없나 찾고있더라고요~ㅋ

부드럽고 맛있는 고기의 맛은 놓기 힘들어

 채식을 못하는데 역시나... 고기의 맛에

흠뻑 빠져서 정신없어 먹곤 했었어요 ㅋㅋ

고기를 먹고나면 냉면이 서비스로 나와용!

저희는 물냉 비냉 두 가지를 먹어봤는데 

음...냉면은

살짝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ㅜㅜ...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따듯한 밥으로

마무리를 하고 싶어서 따로 주문을 했어요.


< 우거지 갈비탕 - 7,000 원 >














두툼한 갈비가 꽤 많이 들어있어서

갈비 먹고 갈비로 든든하게 마무리했어요.

국물도 간이 쎄지 않고 기름기도

생각보다 적어서 괜찮더라고요^^







주관적이지만 평가해보자면요^^

​가격 ☆

맛 ☆☆

양 ☆

서비스 ☆

분위기 ☆

재방문의사 ☆



+) 고기 1인분 양도 푸짐한데

보통 갈비 가격이라서 착한 가격이죠~

혀가 아픈 단맛이 아닌~

자꾸 생각나는 달달한 갈비 맛이 있어서

계속 먹고 또 먹고했어요^^

서비스도 분위기도 다 마음에 들어서

24시간 인기가 많은 신림동 맛집

대원갈비 이야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