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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미조식당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남해여행에서 보리암, 독일마을, 원예예술촌에서 남해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미조항근처에서 멸치회와 멸치쌈밥으로 남해의 별미를 즐겼다.
갈매기와 멸치구경도 하면서 미조항에서 잠시 여유를 즐겨본다.
점심시간이 끝날즈음에 갔는데도 사람들로 붐비고있는걸 보니 유명한가보다.
기본반찬이 푸짐하게 나왔다.
하나하나 맛있지만 특히 톳두부무침이 인상적이었다.
와우, 멸치회무침 등장~
새콤달콤 남해에서 맛볼 수 있는 바로 그 맛이다.
통영에서 맛보고 두번째인데 역시 남쪽에서 먹어야 제맛이지~
멸치회무침으로 입맛이 살아난다.
밥위에 김가루위에 멸치회무침을 올려 살살 비벼먹어주니 맛있다.
멸치회무침비빔밥이 기억에 남아있어 지금 이 순간 입안에 침고인다.
깔끔한 조개탕으로 입가심을 해주니 좋다.
멸치조림이 나왔다.
와우, 멸치크기가 엄청나다.
매일 두툼한 멸치를 이렇게 많이 먹어주면 뼈건강에 좋을텐데...ㅎㅎ
상추위에 멸치조림을 얹어 멸치쌈밥도 푸짐하게 즐겼다.
멸치회무침이 떠오르는 남해로 다시 떠나고싶다~
미조식당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168-35
055 867 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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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가격
라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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