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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역 로데오거리에 새로운 디저트카페가 오픈했다길래 언니들이랑 연휴맞이 나들이~ㅋ 우유눈꽃빙수가 있는 세빙은 범계역 3번출구로 쭉~~ 올라오면 나타나요~ 푸른문이 반겨주는 디저트카페 세빙~ 
100% 순수우유를 얼린 우유눈꽃빙수로 칼로리를 낮추고 빙수의 찬기운을 덜어냈다는 세빙만의 빙수를 마구 파헤쳐주러 입장~ㅋ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에 블루로 포인트를 준 세빙~ 깔끔한 우유빙수를 표현해낸듯해요~
 벽면에 걸려있는 빙수사진들 보면 군침 흘리기~ㅋ 막 다 시키고 싶다고 헛소리 하고~ㅋ
 디저트카페답게 빙수종류가 14가지나 되요~ㅋ 단팥죽도 있어서 한겨울에도 좋을듯~~~
 세빙 맛있게 먹는 법~~ 토핑과 비비지 말고 먹기~ ㅋ 전 원래 빙수는 비벼먹지 않는 타입이라~ 저하고 세빙빙수들 궁합이 딱이네요~ㅋ
 라떼랑 유자 요거트 흐루디 나눠마시면서 빙수나오길 기다리기~~ 흐루디는 과일을 통째로 갈아만든 음료인데 유자 요거트 흐루디는 생각보다 묽은편이었어요~ 달달하고~ㅋ
 첫번째 우유빙수 등장~~ 고소고소 콩떡세빙~~ 고소한맛에 인기폭발이었다죠~ㅋ
 참 신기한게~ 빙수집마다 빙질이 다 달라요~ 뭐 거기서 거기겠지 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는데..ㅋ 세빙도 기존 눈꽃빙수들 빙질하고는 또 다르더라구요~
 오레오 세빙~ 바삭 오레오가 들어가는 우유빙수는 화이트와 블랙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죠~ㅋ
 눈꽃우유와 잘게 부서진 오레오쿠키, 오레오아이스크림까지 올려진 오레오 마니아들을 위한 빙수에요~ㅋ
 세빙의 우유눈꽃은 달지 않아서 토핑이랑 먹으면 달기가 잘 맞아요~ 우유얼음이 너무 달면 토핑이 부담스러울때가 있는데 세빙은 그렇지 않아 좋더라구요~
 ㅋㅋㅋ 우리는 빙수를 먹으러 온것인지 디저트를 먹으러 온것인지~ㅋㅋㅋㅋ 디저트카페라는 이름답게 빙수와 디저트가 한번에 해결되는 메뉴들이 그득그득합니다~ㅋㅋㅋ 달콤디저트의 끝판왕~ 치즈 세빙~ 등장~ㅋ 치즈케잌이 엄청 올라가 있어서 빙수를 먹는건지 치즈케잌을 먹는건지 헷갈리더라구요~ㅋ 요렇게 토핑 듬뿍듬뿍 올라가는 빙수 애정합니다~ㅋ
치즈케잌 퀄리티도 좋은편이고~^^ 눈꽃처럼 하늘하늘한 빙수입자는 상온에서 쉽게 녹지는 않았지만 입안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아내려요~
 ㅋ 아직 먹어보고 싶은 세빙빙수들 많이 남았는데 요 이벤트 참여하고 프리빙수쿠폰 받아야겠어요~ㅋㅋㅋ
 100% 순수우유눈꽃빙수를 맛볼수 있는 범계역 디저트카페 세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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