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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맛집 - 겨울에 더 생각나는 오리백숙 부건생오리
우근 김 정 희
부산여행에서 광안대교는 밤야경뿐 아니라 아침에도 해돋이 명소라고 생각한다.
해운대에서 일출을 간절하게 기다렸다.
마음에는 들지 않았지만 오늘 일출을 담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오고간다.
어느만큼 살아야 더 큰 깨달음이 올까?
새벽부터 기다렸는데 해운대의 일출은 구름이 더 왕하여 여러가지만
보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80년대 해운대와는 또 다른 느낌이지만 지금보다 더 발전한 부산의 미래를
꿈꾸고 열어가고 싶어진다.
광안리 해변은 항상 나에게는 로또같은 생각으로 다가온다.
이번 여행으로 무엇인지 잘 모르겠으나 좋은 일이 벌어질거같은
아침 일출을 보고 배고픔을 달래려고 광안리로 온다.
여행에서 아침식사를 배부르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건
바로 행운이 아닐까 싶다.
날씨는 흐리지만 마냥 좋은 날 여행도 좋지만 철지난 바닷가를
개인적으로 더 좋아한다.
부산에 살고 있는 친구 얼굴 하나를 떠올려 본다.
전화를 하지 못하고 글로 대신한다.
을미년에는 한번 새로움으로 다시 만났으면 한다.
아침으로 먹은 한방오리백숙은 건강 여행을 생각하게 했다.
철지난 바닷가 광안리를 보면서 아침으로 한방오리백숙은
생각보다 더 좋은 메뉴의 선택이였다.
부산여행에서 빠지면 서운한 광안대교를 보면서
갑오년 송년파티를 즐겁게 해본다.
연말연시 모임에서 건강한 먹거리가 최고다.
단체 모임으로 광안대교 맛집으로
부건생오리 강추!!! |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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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지기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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