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신림 맛집 24시간고기집 대원갈비

찬바람이 솔~ 솔~ 불면서

식욕도 더 땡기고

친구들과의 모임도 더 즐거워만 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공감대가 더 형성되면서

친밀도가 돈독해지는 친구들

밤새워 수다를 늘어놔도 지치지 않고

화수분처럼 마구마구 쏟아지는

우리들의 이야기들..

이렇게 우리가 뭉친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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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신림 맛집 24시간고기집 대원갈비

시간 제약 없어서 너무도 좋은곳

언제든 찾아가도 맛있는 음식을 만날 수 있는곳

신림동에서 30년동안 쭈~~~욱

전통이 말해주는 맛집 대원갈비

퇴근이 늦은 친구도 부담없이 함께할 수 있어서

신림동 신림 맛집 24시간고기집 대원갈비

우리들이 즐겨 찾게되는 이유가 정말 많네요.

신림동 맛집 신림 맛집 24시간고기집 대원갈비

찾아가는 길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6번출구에서 5분 거리로

찾기는 아주 쉽네요.

주차는 매장 앞으로 서너대 정도는 가능하고요.

밖에서는 열심히 숯불을 피우고 계시네요.

오호!!

기계로 자동으로 쏴~~아~~~

덕분에 신속하게 숯불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것 같고요.

세상 차~~암~~ 편리하고 좋아졌습니다요. ㅋㅋ

의자식과 좌식~

취향과 상황에 맞추어서 선택하면 되고요.

우리는 당연히 좌식으로 택해서

오늘 제대로 잘 챙겨먹으리라

다짐을 하면서...

신림동 맛집 대원갈비 메뉴들이고요.

기본 반찬들이 신속하게 세팅이 되네요.

식당에서 자리를 정하고 앉았을 때

이런 신속함은 늘 땡큐입니다.

본 메뉴가 나오기전에

미리 입맛도 좀 다셔줄 수도 있고

빈 탁자를 멀뚱멀뚱 쳐다보는것도 별로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손님 대접을 제대로 받고 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어서

신속함은 늘 저를 뿌듯하게 해주곤 하네요.

미리 준비된 반찬들 중에서

고소한 소스가 일품인 샐러드는

거의 제가 다 먹은듯 싶더라고요 ㅋ

아삭아삭 신선한 야채와 함께

고소한 소스가 제 입맛에도 딱 맞네요.

​

밖에서 잘 피운 잘 생긴 숯불 대령입니다.

고기집에서는 일단 고기의 품질이 제일 중요하고

그리고 이 숯불도 무시하지 못하지요.

숯불의 향이 고기에 솔~솔 배이면서

고기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겠지요.

짜잔!!!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등장입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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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

신림동 신림 맛집 24시간고기집 대원갈비

넉넉한 인심에 수십년째 찾는 단골들이 많다고 하네요.

푸짐한 양에

우리들의 눈도 샤방샤방해지면서

마음까지도 넉넉해집니다.

굿입니다.

숯불 위에 오늘의 주인공

돼지갈비를 투척해 주고요.

자주 뒤적거리지 않는게 좋겠죠?

고기에 칼집을 넣어주어서

양념도 골고루 배이고

속속들이 숯불이 닿으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뭐~

사람사는게 별건가요?

이렇게 고기가 맛있게 익어가는 냄새~

우리를 정말로 행복하게 만들어주기에 충분합니다.

아!!

이런 모습과 고기 익는 냄새

그리고 좋은 친구들이 함께 하면서

우리들은 마음 가득

즐거움과 행복을 담아보네요.

잘 익은 고기는 역시

가위가 정답이지요.

잘 익지 않은 고기는 가위로도 잘 잘라지지 않지만

잘 익게 되면 가위로 쓱~쓱~ 잘 잘라지고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는 센스!

너무 작게 자르면 괜히 먹기만 귀찮으니

좀 큼직큼직 자르는

친구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ㅋㅋ

그래~~

네가 내 마음을 알아주는구나 !

한 쪽에서는 마늘이 참기름과 함께

잘 익어가고 있고

갈비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익혀야 하니

석쇠 가장자리로 옮겨두고

가위로 잘 자른 고기는 석쇠 위에

쭈~~욱 펼쳐 놓으면서

이제는 맛있게 먹을 일만 남았네요.

매콤하게 무친 파절이와 함께

잘 익은 돼지갈비 한 점을 집어서

열심히 먹어 봅니다.

파와 돼지갈비는 역시 궁합이 찰떡이네요.

좋은날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쯤은 괜찮겠죠?

술이 약한 친구는 사이다로~

건배!!!

우리의 영원한 우정과 행복을 위하여

손바닥 위에 커다란 상추 한 장 올리고

매콤하게 무친 파절이

쌈짱에 콕! 콕! 찍은 마늘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잘 익은 돼지갈비 한 점을 올려서

크게 한 쌈 싸서 먹어 봅니다.

아!

바로 이 맛이네요.

양념이 제대로 잘 배여서 입맛에도 딱 맞고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

입안에 쫘~악 퍼지는 육즙의 향연

완전 좋습니다.

식성 좋은 우리 친구들

신림동 신림 맛집 24시간고기집 대원갈비

제대로 시동이 걸려서

돼지갈비를 더 주문해서

먹고.. 먹고.. 또 먹고...

고기를 먹으면 냉면은 서비스~

이런 서비스는 늘 땡큐입니다.

사이좋게 우리는

비빔냉면과 물냉면으로 주문을 했고요.

탁자 위에서도 보글보글~

맛있게 끓여진 우거지갈비탕이

한 뚝배기 가득 나오네요.

돼지갈비와 냉면으로 배가 잔뜩 부르지만

비주얼에 감동받아서

저절로 손이 갑니다.

추가로 주문한 우거지 갈비탕~

국물맛이 아주 진국입니다.

우거지와 함께 커다란 갈비도 듬뿍

캬! 좋다!

이런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우리들은

신림동 신림 맛집 24시간고기집 대원갈비에서

맛있고 푸짐하게 즐기고 왔네요.

많은분들께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