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맛집 월남쌈 샤브샤브 철판구이 훼미리 레스토랑 샤브리안

11월 11일 !!

농업인의 날이라고 하면서

그와 연결되어서 가래떡데이로 기념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어디서 유래했는지는

잘 모르는 상술이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는것처럼

빼빼로데이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우리집 장남인

우리 아들의 생일이기도 하네요.

아들의 생일을 맞이해서

가족들이 함께 축하하면서

좋은 시간을 만들기 위해 달려간곳은

바로바로

노원 맛집 월남쌈 샤브샤브 철판구이

훼미리 레스토랑 샤브리안

노원맛집 샤브리안을 찾아가는 길은

지하철 7호선 하계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깔끔하고 넓직한 실내와

파스텔톤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서 밝은 조명으로

가족들끼리는 물론이고 친구들 모임이나

회식등으로도 딱~

노원 하계동 훼미리 레스토랑 샤브리안입니다.

일행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 구별은 확실하게 되어 있으면서

천정까지 칸막이가 되어 있지 않아

시야가 답답하지 않아서

분위기가 더 부드럽고 좋고요.

노원 맛집 월남쌈 샤브샤브

오리엔탈 훼미리레스토랑 샤브리안

샐러드바가 있어서 더더욱 좋고요.

누구든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공간 배치도 효율적으로 가운데쪽으로 ~

남녀노소 각기다른 취향과 식성에 맞추어서

다양한 메뉴들의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노원 맛집 월남쌈 샤브샤브

오리엔탈 훼미리레스토랑 샤브리안

메뉴들이고요.

특히 평일 점심 특선과 브런치는

착한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주부들 모임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우리 식구들~

샐러드바에서 각자 식성에 맞는것들로

한 접시씩 담아와서

열심히 먹어보고요.

짜잔!!

우리가 주문한 메뉴 등장입니다.

아들 생일이라 특별히

쇠고기샤브 + 대패삼겹구이 + 차돌박이구이로 주문을 했고요.

샐러드바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굿입니다.

커다란 접시에 가득~

아삭아삭하고 싱싱한

월남쌈용 야채들이 다양하게 나오고요.

샐러드바의 샤브샤브용 야채들은

먹을 수 있을만큼 계속계속

무한리필이라서 더더욱 좋고요.

육수가 끓으면 야채들을 넣어 주고요.

샤브샤브 야채들이 익어가는 동안

가장자리에는 삼겹살을 구워주고요.

손이 바빠집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을 생각에 마음은 흐뭇해지네요.

대패삼겹살이라서 빨리빨리 익어주는 센스~

좀 늦은 저녁시간이라서

우리 식구들이 모두 배가 좀 고팠는데

맛있게 빨리빨리 익는 삼겹살로

일단 폭풍흡입을 해 봅니다.

야채가 익었으면

샤브샤브용 소고기도

퐁당퐁당 넣어봐야겠죠?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만두도

투입해 보았더니 괜찮더라고요. ㅋㅋ

샤브샤브용 소고기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고 맛이 덜하겠죠?

익으면 금방금방 꺼내서 그대로

야채와 함께 소스에 콕! 콕! 찍어 먹어도 맛있고요.

샤브샤브로 잘 익힌 고기와 함께

월남쌈 채소들을 넣어서

라이스페이퍼에 돌돌 말아

월남쌈으로 만들어 먹어도 아주 좋지요.

따뜻한 레몬수에 라이스페이퍼를 적셔서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도 쏠~~쏠~~해서

계속해서 먹고.. 먹고.. 또 먹었네요..

샤브샤브를 맛있게 다 먹은 후에는

쌀국수도 먹어 봐야겠죠?

처음에는 고추장인가? 했는데...

고추장은 아니고 칠리소스 종류인듯 싶더라고요.

호로록~

호로록 ~

샤브샤브 국물에 숙주도 더 넣어서 맛있게 끓인 쌀국수

더더욱 진한 감칠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요.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하는데

혹시 맵지 않을까하고 걱정했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소고기 샤브샤브와 철판구이

그리고 다양한 샐러드등으로 배는 부르지만

밥심으로 사는 우리들

야채들과 김가루, 계란물을 넣어서

보글보글 끓인 죽으로 마무~~으리 해 봅니다.

바쁜 아침에 식구들을 위해서

이렇게 맛있는 죽을 준비해 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

그냥 희망사랑으로만 남겨두고.... ㅋㅋㅋ

맛있는 죽이 생각나면

노원 맛집 샤브리안으로 달려가야겠죠?

우리 식구들과 함께 아들내미의 생일을

더더욱 의미있고 즐겁게 보낸 행복한 시간들이었네요.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