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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맛집] '하루한입 광화문점' 광화문 점심식사로 좋은 광화문 샌드위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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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한입 광화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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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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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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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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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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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맛집/광화문샌드위치]
하루한입
광화문 르메이에르빌딩에는 맛있는 곳이 많다
최근에 그랑서울 식객촌이 생기면서
그쪽으로 다수 유입되었지만
그래도 미진 메밀국수도 있고 마키노차야도 있는 이 곳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건물 3층에 자리하고 있는 하루한입
이 일대 직장인분들에겐 이만한 공간이 없을 듯 하다
그건 바로 이렇게 그 자리에서
직접 신선하게 만들어주는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아주 괜찮은 가격에 먹을 수 있으니까-
하루한입은 강남에서 먼저 문을 연 떡카페인데
이번에 광화문점도 오픈을 했다
주전부리도 당연히 구매가능
메뉴는 크게 샐러드와 샌드위치
만들어져있는 샐러드 말고도
본인이 스스로 선택해서 제조해먹을 수 있는 DIY 샐러드도 있음
우리는 허니치킨샐러드 R사이즈와
든든한 클럽샌드위치 R사이즈
허니치킨샐러드에는 허니머스타드드레싱이
기본으로 구성되어져 나온다
그리고 쥬스는 토마토쥬스와
망고파인애플쥬스!
먹고가기가 힘들면
깔끔하게 포장도 되어유
주문이 끝남과 동시에
뚝딱뚝딱 음식들이 제조되더니
직접 가져다주심!
토마토쥬스 (4,300원)
단 맛보다는 신선한 토마토의 과육이
잘 느껴지는 토마토쥬스
망고파인애플쥬스 (4,300원)
망고와 파인애플의 콜라보
열대지방을 그대로 담은 음료
허니치킨샐러드 (7,300원)
갖은 재료가 들어가고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치느님!
머스타드 드레싱을 골고루 뿌리고나니
꼭 아웃백이 떠올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료들이 전부 신선해서
샐러드를 먹고 있는 기분이 수직상승
심지어 치킨도 전혀 눅눅하지 않고-
클럽샌드위치 (6,300원)
마마스의 클럽샌드위치만큼이나
실하고 빵빵하고 터질듯한 이 샌드위치
반개만 먹어도 충분히 배가 차오르는 넌 강추야
그리고 그냥 갈 수 없어서 주문한
여러가지 떡들
흑임자의 꼬수운 맛이 그대로 담긴
흑임자바람떡
하나로는 부족해~
녹차 바람떡도
녹차앙금이 세지 않고 적당해서
누구에게나 어울릴 법 했다
그리고 찹쌀떡은 정말 떡보다는
모찌에 가까울 정도로
보드랍고 우유맛이 진하게-
오 너도 괜찮구나!?
샐러드와 샌드위치로 바쁘게
끼니를 떼워가면서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치르는
우리 직장인들에게
이런 곳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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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정보/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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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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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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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매순간이첫끼
jsh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