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C(Plan C)

수원 영통 경희대 국제캠퍼스 맞은편에 있는 레스토랑

오가면서 새로 생긴 스터디카페인가?!했는데 알고보니 레스토랑이었던.

우연히 소셜을 보다가 쿠폰을 팔길래 궁금한 마음에 구입하여 방문~

플랜C(Plan C)라는 이름을 보고는 스터디 카페인줄 알았던.

근데 소셜에서 쿠폰을 팔고 생각보다 많은 쿠폰이 팔리고 있었다!!!

후기를 보니 친절하다,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냉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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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수원 영통 경희대 국제캠퍼스 정문 맞은편

이 사진이 경희대 정문에서 찍은 사진.~

플랜C는 3층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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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호가 좀 애매하다.

플랜씨? 플랜C? plan c?

보통 음식점 상호는 딱 떨어지는 것이 좋은데 여긴 포스팅하다보니 쓰기 애매했다는...;;

소셜 방문후기 찾아보려 검색할때도 처음에 뭐라해야하나 잠시 생각을.~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고 자리에서 기다리면 된다는.

소셜 쿠폰 사용했는데 소셜 손님들에게 이렇게 서비스를~

쿠폰 사용한다고 눈치주는 곳도 있다는데 이런 서비스 마인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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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과연 나중에 손님들이 물과 피클, 물수건을 돈 주고 사용하는 것에 거부감 없을까?하는 우려가 들기도.

생맥주도 파는 것 같으니 다음에는 맥주 마시러~

실내가 크고 테이블 간격도 넓고~

한쪽 벽면에는 그릇들이 가지런히~

이용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고~

카운터에서 주문 후 결제하면 되는 시스템

패스트푸드 주문과 비슷~

다만 음식은 테이블로 가져다줍니다.

메뉴판

소셜 쿠폰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식사했는데

평소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던.

아메리카노 가격이 2천원!

여기 커피만 마시러 와도 좋을 것 같은.

식사도 음료도 가격이 저렴한 편.

주문을 한 후 7번 번호표를 받고~

먹을 준비 끝!

이 물수건이 소셜 이용자에게는 무료제공이던데

나중에 돈 주고 사용해야 한다면 좀 난감할 것 같았던.

탄산음료 두 잔~

소셜 구성이 메인요리+탄산 이었던.

수제 피클

맛이 깔끔, 소셜 이용자에게는 리필도 가능~

다만 이것도 나중에는 돈을 내고 사먹어야 한다네요.

Plan C 타워버거 단품가격 \ 9,000

소셜쿠폰으로는 음료+감자튀김 포함 \ 9,800

오호라~

보기에 참 먹음직스럽다!

바삭이라기 보다는 담백했던 감자튀김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먹다보니 맛있네.

패티가 위, 아래 2개~

사이에 토마토, 양파, 구운 파인애플이~

케찹도 함께~

크기는 이정도

내용물도 좋고 보기에도 먹음직~

맛을 보니?!

수제버거 좋아해서 이태원 자주 가는데

여기 패티 괜찮았던.

요즘 이태원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발길을 돌린 적도 있는데

수제버거 먹으러 당분간 여기 와야겠다!이랬던 버거.

치킨 마지아노 토마토 파스타 단품으로 \ 12,000

소셜 사용하니 \ 9,800에 음료 하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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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구성도 괜찮은데 모양새가 조금 아쉽던.

좀더 먹음직스럽게 보이기 위해 변화가 필요한 것 같았던.

생각보다 큼지막했던 치킨까스~

살도 연하고 담백한 맛이 괜찮았던.

토마토 파스타

면도 잘 삶아졌고 양도 적당

토마토소스도 자극적이지 않고 괜찮았던.

치킨 마지아노 토마토 파스타는 먹음직스럽고 깔끔하게 보이는게 우선 과제일 듯~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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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해보니 가격대도 부담없고

실내 분위기도 괜찮았던.

다른 손님들은 \ 23,000하는 2인용 소고기 스테이크 많이 드시던데

보기에 먹음직스럽고 푸짐하게 나와서 다음번에는 소고기 스테이크도 한 번~이런 생각이 들었던 곳.

서비스도 친절해서 기분 좋았던 곳이기도.

버거나 파스타를 부담없이 즐기기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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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C

수원 영통 경희대 국제캠퍼스 맞은편에 있는 레스토랑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깔끔.

가격도 적당해서 가족외식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