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낙지찜맛집 - 단체모임 가족모임 맛집으로 최고인 단지네 암사점
우근 김 정 희
단지네 암사점이 처음으로 오픈을 한다고 한다.
체인점인 단지네는 꽤 여러곳을 다녀 보았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개인적으로 맛집이란 우선
주인장이 맛집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날은 명동에서 강원도 여행을 하자는 캠페인이 벌어졌다.
명동에서 한참을 걷다가 보니 한시간 반이 지났다.
하지만 저녁 7시까지는 한참이나 시간이 남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취약한 부분이 스마트폰으로 지도 검색으로 찾아 갈 수 있을까?
큰맘을 먹고 을지로에서 지하철을 타고 8호선으로 갈아타서
암사역 4번 출구로 나왔다.
직진만 하면 나온다고 한다.
막상 걸어보니 예전에 많이 차로 다녔던 길이다.
암사119안전센터가 나오고 다음 다음 집이 바로 단지네 암사점이다.
도착을 해서 단지네 앞 전경을 먼저 담아 본다.
6시 5분전에 도착을 해서 휴대폰과 함께 디카 충전을 시키고나서
단지네 사장님의 친절함이 너무나 좋았다.
SNS시대에 살다보니 건전지를 많이 가지고 다니지만 충전이 꽤 필요로 한다.
어디서 본듯한 얼굴인데 알고보니 단지네 연신내에서 동생분이
단지네 암사점을 또 오픈하셨다.
그동안 다녔던 단지네 연신내는 사장님의 친절함에 여러번 갔었던 기억이 난다.
단지네 암사점 내가 도착했을때는 한가했는데 7시가 되어가자 손님들이 밀려온다.
7시까지 기다리는 동안 열심히 스마트폰으로 카스와 함께 페이스북으로 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단지네 암사점은 9월10일 오픈하였는데 대박이 에상된다.
특히 맨나중에 나오는 볶음밥이 환상이다.
배가 많이 불렀는데도 다 먹고 나왔다.
단지네 암사점 강추!!!
단지네 암사점 전경을 담아 본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홀에는 손님들이 있다.
주차된 차도 많다.
단지네 차림표를 먼저 담아 본다.
전주콩나물국밥 \5,000원이면 정말 착한가격이다.
수란까지 나온다.
단지네 암사점에서 가장 강추하는 날치알 볶음밥이다.
소주도 \3,000원이라서 착한맛집이다.
주당들에게 소주값은 아주 중요하다.
단지네 낙지한마리는 인삼1근과 같은 효능이다.
갯벌의 산삼 낙지의 효능을 담아본다.
단지네 국밥이야기 해장으로도 최고다.
단지네 차림표를 사진과 함께 담아 본다.
그동안 가보지 않았더니 오징어 탕수육이 별미로 추가되었다.
저녁 7시가 넘어가자 손님들로 만원이 된다.
안쪽으로는 가족들이 보이는데 아이들과 함께 한다.
원두 커피가 맛있다.
컵을 가져다 놓아야 나온다.
주방앞에 놓여 있는 냉장고에 있는 찬들을 담아 본다.
단제네 암사점 주방을 담아본다.
우리 테이블에는 낙지콩나물 중자 \3,5000원을 시켰다.
대패삼겹살과 함께 생새우가 나온다.
대하철이라서 대하를 담아본다.
낙지를 담아 본다.
모주 한잔에 \1,000원으로 어제 해장을 해본다.
낙지콩나물 범벅에 불을 켰다.
산처럼 많아 보인다.
단지네 암사점 계란찜도 맛있다.
옆테이블 낙지찜을 담아 본다.
낙지찜 중자 \38,000원이다.
앞접시에 낙지와 함께 대하를 담아 본다.
동치미 국물을 앞접시에 가져온다.
전주콩나물국밥 \5,000원이다.
착한 가격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수란까지 나오니 귀한대접을 받는거 같다.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워서 한잔을 한다.
소맥으로 처음 시작을 한다.
전주콩나물국밥을 수저로 담아 본다.
오징어 탕수육 \9,000원이다.
탕수육으로 오징어를 넣어서 먹어보니 맛있다.
찹쌀로 튀겨내서 식감이 너무나 좋다.
오징어 탕수육을 담아 본다.
배가 많이 부르지만 단지네 암사점 최고인 날치알 복음밥을 2개 시켰다.
주위에서는 못먹는다고 한다.
막상 시켜놓고 먹으니 다 들어간다.
날치알이 톡톡 거리면서 식감을 자극한다.
남아 있는가 보다.
날치알이 정말 많이도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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