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맛집 일점사 푸짐하게 주는 소갈비살 & 무한공짜메뉴
 

교대역에 있는 고깃집 일점사는

일반 고깃집과는 다는 무한공짜메뉴가 있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고깃집이었어요

위치도 엄청 좋아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완전 가깝고

차를 갖고와도 매장 좌측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걱정이 없네요.

땅덩어리 비싼곳에 허름한 고깃집이 어울려 보이진 않았지만

인테리어만 고급인 고깃집 저리가라로 고기 푸짐하게 주고 맛좋고~

너무 푸짐해서 남은고기는 포장도 가능한 최고의 고깃집이었어요.

직접 만들어 먹는 부침개, 달걀후라이, 라면으로

손님들의 관심을 끌며 장사를 잘하고 있었는데

이곳 사장님께서는 고기집 창업도 도와주시고 있습니다.

일점사에는 셀프메뉴가 있어 재미를 주고 있었어요.

직접 만들어 먹는 라면, 게란후라이, 김치전~

번데기, 야채샐러드가 무한공짜이고

갈비살이 1.4키로 44000원으로 저렴하면서 아주 푸짐했어요.

내가 좋아보이면 다른사람도 마찬가지라

손님들이 먼저 알아보고 많은 사람들이 일점사를 찾고 있었습니다.

셀프바에서 기본찬들을 직접 갖다 먹었고

오이냉국과 번데기가 맛이 좋았어요.

숯불에서 소갈비살을 구워먹으니

자를 필요도 없고 굽는대로 집어먹기 좋네요.

숯불도 열탄이 아닌 참숯을 사용하고 있어 좋ㅇㅏ보였어요.

 

소갈비살이라고는 하나 안창살이 혼합되어 있어

기름기 적고 담백하게 먹기 좋았고

은은한 양념이 되어 있어 그냥 먹기에도 맛있었고

부추겆절이나 마늘, 풋고추와 곁들여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계란후라이, 라면, 김치전을 직접 만들어 먹는 코너로 가서

골고루 만들어 먹었어요.

김치전 갠것을 얇게 펼치고 반찬코너에 있는 부추도 듬뿍 넣어

맛있는 김치전을 만들어 보았고

내친김에 계란후라이도 만들었어요.

라면도 안먹고 그냥갈 수 없어 하나 끓여 먹었는데

기성라면이 아니고 사리면에 라면스프에는

고추가루 등의 양념을 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태 먹던 라면맛이 아닌것이 맛있었네요.

김치전은 저도 잘해먹는 요리로

얇게 부쳐 먹으니 갓 부쳐서 따끈한것이 맛이 좋네요. 

남은 갈비살을 김치전에 싸서 먹어도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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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살에 무한공짜메뉴까지 다 즐기고 나니

맘껏 먹었다는 뿌듯함이 있네요.

제가 창업에 관심이 있어 사장님과 얘기를 나누고 왔는데

고기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제공할 수 있었던것은

셀프이용으로 인건비를 줄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고기집을 창업할 때는 점포, 메뉴, 가격이 중요한데

일점사는 싸고 양많고 재밌는 컨셉의 고깃집으로

본사 마진없이 서울, 경기지역 10호점이 생기기 까지는 도와주실거라고 하시네요.

기식당을 인수해서 간판교체정도의 리모델링으로 창업을 할 수 있게할거고

매장은 최소 30평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손님 많은것은 확인했고 식구들과 함께 다시 방문해서

고기맛도 보게하고 창업얘기도 더 나눠보고 싶은 일점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