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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맛집/강남맛집/역삼동맛집/현대북어찜황태전골/테헤란로맛집
역삼동맛집 - 북어찜이 전골처럼 나오는 기사식당으로 최고!!! 현대북어찜 황태전골
우근 김 정 희
역삼동에는 거래처로 한독약품이 강남권 개발로 이사를 했다.
역삼역 맛집으로 점심때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강남에서 기사식당으로 누구나 다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현대북어찜 황태전골을 정말 오랫만에 가보니 많이 변한것도 같다.
강남에서 샐러리맨들도 북어찜을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가을철 몸보신으로도
현대북어찜 황태전골은 추천하고 싶다.
풋고추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4명이서 모자라서 더 달라고 해서 먹었다.
많은 세월이 지나서 더 많은 손님들이 있는 걸 보니
역시 현대기사식당은 기사님들 나홀로 식당으로 최고다.
차를 마음대로 주차할 수 있다.
이른 저녁 시간에 들어갔는데도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예전에 강남에 가면 즐겨 먹어서 잘알고 있다.
그때 시절에 함께 먹었던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진다.
강남역 근처는 개인적으로도 유관한 땅이라서 더 감회가 새롭다.
강남역 맛집으로 강추!!!
현대기사식당으로 지도를 찾아보니 나오지 않는다.
명함을 깜빡하고 나왔다.
방금 현대북어찜으로 쳐보니 나온다.
강남에서 아마 근무를 오랫동안 했다면
현대북어찜 황태전골을 모르시는 분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내내 대박나시기를 바란다.
시간을 보니 4시경에 갔는데 다른 식당 같으면 손님이 없을 시간이다.
하지만 현대북어찜 황태전골은 전혀 아니다.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이 식당이다.
차림표만 보아도 맛집이라는 걸 잘 알 수 있다.
반찬은 배추김치와 무생채 콩자반3가지에 풋고추가 있다.
된장을 먹어보니 맛있어서 담아본다.
총 나오는 반찬을 다 담아 본다.
풋고추도 청양고추와 맵지 않는 고추가 나온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맵지 않아서 우리 일행들은
풋고추를 더 먹었다.
비티민C가 무엇보다도 많이 들어 있는 풋고추는
여름철 제철음식으로 추천하고 싶다.
북어찜인데 국물이 듬뿍 나온다.
북어탕이라고 해야 한다.
무우가 푹 익어서 너무나 맛있고
밥을 먹으면서 국물이 있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다.
북어찜 3개에 멸치청국장을 하나 시켜본다.
멸치청국장 \5,000원 북어찜 \6,000원으로 착한 가격이다.
혼자서 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개인용으로 하나씩 나온다.
밥이 더 필요하신분들은 무료로 먹을 수 있다.
입이 짧으신 박전무님께서 오랫만에 밥을 가반한다.
오랫만에 보는 풍경이라서 후후후하고 웃었다.
개인접시에 반찬을 먹을만큼 퍼오면 된다.
콩자반이 노란콩이다.
하얀쌀밥에 멸치청국장을 내가 먹었다.
멸치가 큼직한게 들어가서 집에서 먹는 청국장 그 맛이다.
멸치청국장을 먹어보니 최고다.
두부와 함께 오랫만에 맛있는 청국장을 먹어본다.
옆자리 북어찜을 들어 보라고 했다.
북어 한마리가 다 들어 있다.
뜨거운 걸 잘 못먹어서
북어찜을 사진으로 먼저 담아본다.
풋고추 사진을 담았는데 잘나오지
않아서 담지 못한다.
밥 리필을 하시기에 밥통을 열고 사진을 담아본다.
밥도 조금있어서 손님들을 배려하는거 같아서 좋다.
쌀 김치가 국내산이다.
코는 밖에 나가서를 보면서 한참을 웃었다.
합석을 해서 먹는 맛집은 오랫만에 사진으로 담아본다.
술을 시켰더니 팔지 않는다고 했는데
팔지 않는다는 문구가 적혀져 있다.
우리가 나온 시간이다.
6시가 되자 주차장이 만원이다.
반대편에도 같은 집이 있다.
주차장을 담아본다.
조롱박이 익어가고 있다.
오랫만에 서울에서 강남에서 본 조롱박이다.
누구에게나 젊은 시절 추억들이 있을거다.
한때 다녔던 블로그를 모르던 시절 맛집은
역시 그대로 최고의 맛집으로 대박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현대 북어찜 황태전골 강추!!!
현대북어찜황태전골 강추!!!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1동 738-11
전화 : 02 - 3453 - 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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