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입 돌혀를 자랑하는 한바다의 울산 맛집 블로그입니다^^

잘들 지내시죠?ㅎㅎ 며칠 만에 포스팅을 해보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지난 토요일에 일이 좀 있어서 언양에 다녀왔어요~ 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어서 말이죠 ㅋㅋㅋㅋ

그렇게 일을 끝내고 느즈막히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곳을 오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곳 말고 한 곳 더 색다른 메뉴를 하는 곳이 있길래 토요일에 언양 간김에 이 두 곳을 한 번에 다녀왔답니다 ㅋㅋ

그 중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6월에 '참 맛있는 건강차'라는 타이틀로 언양에 오픈을 한 '차미'라는 곳이랍니다.

건강한 음료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헬스 & 힐링' 카페 인데요~ 이 곳에 브런치 메뉴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친하게 지내는 형님이 다녀오셔서 포스팅한걸 봤었는데 아놔 ㅋㅋㅋ 완전 구미가 땡기는거에요!!

색감도 이쁘고 음식도 먹음직스럽고 말이죠~~  그래서 언양 간 김에 냉큼 ㅎㅎㅎ

첫번째 사진은 그 날 먹으면서 사진찍고 바로 인스타에 올렸던 사진이거든요~

색감도 이쁘고 음식도 깔끔해 보여서인지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더라구요~ㅎ

휴가철이라 야외로 나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언양하면 대부분 언양불고기 혹은 소고기를 드시러 가실텐데

언양불고기로 만드는 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한번 드셔보시는거 어떠세요?

그럼 한바다의 '울산 울주군 맛집추천 언양 차미, Healthy Cafe에서 차와 언양불고기 스테이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간판입니다.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어요~

이 라인에 가게들이 속속 들어오더니 언젠가부터 이렇게 간판도 싹 달고 그렇게 변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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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 참 맛있는 건강차

안으로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토요일에다 좀 어중간한 시각이라 손님이 없을 줄 알았는데 손님이 한 팀 계셔서 편하게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ㅎㅎ

손님 계시는데 좁은 장소에서 실내 사진 찍기 좀 그렇더라구요~ 모자이크 하기도 귀찮고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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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입니다.  오른편에 노란색 문이 보이는 안 쪽이 주방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식당이 오픈키친을 선호하던데 차미는 오픈키친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못 믿겠다 생각마세요 ㅎㅎ 사장님과 대화 몇마디 나눠보시면 믿음이 팍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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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인지라 커피와 라떼도 있습니다.

그 외에 사장님이 직접 담으시는 수제차와 에이드 그리고 허브차가 있어요~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만 허브차는 제품을 보여주시던데 '메디네이쳐' 제품인 메디컬 허브를 사용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살짝이 내부를 한번 둘러 볼까요? 손님들에 피해를 드리지 않기 위해 요래 조래 피해서 찍어 보았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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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된 도자기와 소품은 다 판매를 한다고 하십니다.

경기도 이천의 '한림도예'를 비롯한 몇 곳의 공방 제품들 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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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장에 명함이 있길래 한 컷!ㅋ

허브차 / 과일차 / 커피 / 브런치 / 소품 / 도자기라고 적혀 있네요~

물은 셀프입니다. 레몬수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커피는 여쭤보진 않았습니다만 캡슐이 있는거 봐선 캡슐 커피도 하시는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바닥에도 이런 소품들이 있길래 한 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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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쪽에는 이렇게 허브티와 커피가 진열이 되어있었습니다.

판매를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잘 담겨서 진열이 되어있더라구요~

치커리커피, 민들레커피라는 독특한 커피가 있었어요! 커피와 치커리, 민들레를 혼합한걸까요?

실제 선인장은 아니고 ㅋㅋㅋ

뭐라 해야하지?ㅋㅋ 여튼 바느질로 만들어진 선인장도 몇 개 있네요~

테이블은 대략 4~5개 정도 ㅎㅎ

안쪽에 손님들이 계셔서 카메라를 높이 들고 찍었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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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도 이런 소품들이 걸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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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도 있는거 같은데 진열된게 없는거 보니 다 팔렸나봐요~

수제차와 에이드 그리고 허브차에 사용될 직접 만든 청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판매도 하시더라구요~

제일 아래칸 왼쪽 세번째부터 '오미자  /  매실  /  생강  /  더치커피  /  장미코디얼' 이렇게 되어있네요~

가격은 14,000원 ~ 최대 30,000원까지! 제품마다 가격이 다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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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들어가자 마자 했습니다 ㅎㅎ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고 있었거든요~

피클과 포크 그리고 나이프가 세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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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언양맛집 건강 카페 차미의 브런치 메뉴인 언양불고기 스테이크가 등장을 했습니다.

100% 한우를 이용한 언양불고기 스테이크이다 보니

어찌보면 떡갈비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함박스테이크 같기도 한 그런 느낌?ㅎㅎ

이쁘죠?? 스테이크도 스테이크지만 노란색의 밥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밥 이야기는 아래에 좀 더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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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양파, 피망, 연근, 브로콜리 등이 들어있는 수제 피클

달달하면서도 적당히 새콤한게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고 맛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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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불고기를 이용해서 만든 스테이크라 고기에 기본적인 간은 되어있습니다

언양불고기와 차별성이 있어야지요 ㅎㅎ 그래서인지 이렇게 소스가 뿌려져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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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여 나오는 샐러드에는 발사믹 드레싱이 함께 나오는데

혼자 들고 사진 찍기는 힘들거 같고 같이 간 형님의 손이 그닥 이쁘지 않아서 ㅋㅋㅋㅋㅋ

일하시는 분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ㅎㅎ 흔쾌히 모델이 되어주시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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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엔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 그리고 또 다른게 들어 있던거 같은데 돌혀니 그런건 모르겠고 ㅋㅋ

채소들이 싱싱해 보이더라구요~ 올리브도 있던데 중간에 저건 씨?인가 싶어 봤더니 씨는 아니고

올리브의 씨를 파낸 자리에 무언가 들어있더라구요~

소스의 윤기가 좔좔좔 흐르다보니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먹어보면 소스의 맛이 그리 강하진 않답니다. 그래서 언양불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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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진 지겹죠?ㅋㅋㅋ

뭐 아시다시피 제 블로그는 많은 양의 사진과 글로 승부하는 블로그입니다 ㅎㅎ

그래도 보기 싫은 사진은 없자나요~ㅋㅋㅋ 아니에요?;;;;

열심히 사진 찍는 동안 형님은 먼저 식사를 시작하셨네요~

원래 남의 떡이 더 커보여서 더 맛있어 보여야 정상인데 제 눈엔 제 앞에 나온 음식이 더 맛있어 보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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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밥의 정체는 강황쌀을 이용해서 지은 밥이라고 합니다.

흰 쌀로 밥을 지을 때 강황쌀을 한 스푼 정도 넣으면 거기서 물이 나와서 흰쌀마저 노랗게 변한데요~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쌀알의 색갈이 두가지에요~ 좀 더 짙은건 강황쌀이고 노란건 물든 흰쌀이랍니다.

강황이 몸에 좋은거 아시죠?? 그 강황의 성분을 그대로 담은 쌀로 지은 밥이니 건강카페와 어울리는 밥이네요!

단, 카페 맛이 날거라 생각하고 드시지 마세요 ㅋㅋㅋㅋ 카레 맛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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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입 먹어봅니다

언양불고기 특유의 달달한 맛과 부드러움이 그대로 살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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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의 단면이에요~

고기를 부드럽게 다져서 사용하시는지라 먹기 편하더라구요~

대신 씹는 맛은 조금 부족한거 같기도 했어요~ 그래서인지 이건 아이들이 먹기에도 참 좋겠구나란 생각이!ㅎㅎ

아무래도 달달한 불고기가 베이스다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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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도 찍고 반대편도 다시 한 번 더 ㅋㅋㅋㅋ

어째 지금 생각해보니 먹는 시간 보다 사진 찍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시각이어서 사진들이 별도의 보정없이도 화사하게 나와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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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피클은 첨 먹어봤는데 맛있더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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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각 잘라서 강황밥이랑 같이 먹을까 생각했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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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따로 따로 먹었답니다 ㅋㅋㅋㅋ

역시 먹는데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어요~ 금방이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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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먼저 식사를 마친 형님이 한 컷 찍으신 ㅋㅋㅋㅋ

저도 다 먹어가는 중입니다 ㅎㅎ 샐러드도 깨끗히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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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왼쪽 아래의 나름 깔끔한 접시가 제가 먹은 접시에요 ㅋㅋㅋㅋㅋㅋ

깨끗 깨끗~ㅋㅋㅋ 형님 접시랑 비교되네요 아놔 ㅋㅋㅋ 형님 이거 보고 욕하지 마세요 ㅎㅎㅎㅎㅎㅎ

차미의 브런치는 언양불고기 스테이크와 차 한잔으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그렇게 해서 가격은 14,000원이에요! 스테이크 양은 140g 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140g의 언양불고기 스테이크에 강황쌀밥, 샐러드 그리고 차 한잔까지!! 포함하면

14,000원이면 꽤 착한 가격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양이 적어보이는데?라는 생각 드시죠?  저 역시 양이 적은거 같단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은근 배가 부르더라구요~

메뉴판에 '커피  /  라떼  /  수제차  /  에이드  /  허브' 이렇게 있었는데

식사 후 차를 선택하실 때 커피와 라떼, 수제차는 무료랍니다. 식사 가격에 포함이 되어있거든요~

하지만 에이드와 허브차를 선택하시면 2,000원의 추가금이 발생한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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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형님의 블로그에서 이미 본적이 있는 이쁜 색감을 가지 차인 '장미 코디얼'이란 허브차를 주문했구요~

형님은 사장님의 추천으로 메뉴판엔 없는 '계피차'를 주문을 했답니다 ㅎㅎ

코디얼이란 말이 생소했는데 저번에 형님 블로그에서 본걸 기억하자면

코디얼이란, 쥬스에 설탕과 물을 섞은거라합니다 ㅎㅎ

장미코디얼을 직접 만드신거겠죠? 찾아보니 장미꽃 잎을 이용해서 만들던데~

마셔보면 입안 가득 향긋하게 퍼지는 장미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다음에 가면 장미코디얼 원액을 사와야겠어요~ㅎㅎ 집에서 시원하게 얼음이나 탄산수에 넣어서 먹으면 완절 꿀맛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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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코디얼과 계피차

계피차라 그래서 색이 진할줄 알았는데 왠걸요~~ 밍밍해요 ㅋㅋ

그냥 보면 이거 생수 아니야?란 생각이 들 정도로 계피차의 비쥬얼은 꽤 놀라웠답니다!!

뚜껑도 인상적이고 무엇보다 별이 그려진 빨대가 독특하더라구요~~

이런거 아이들이 와서 봐도 좋아할거 같고 여자분들이 봐도 꽤 좋아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ㅎㅎ

계피차 맛 궁금하시죠?ㅎㅎ 맛은 계피맛이에요~

쉽게 말하면 물에 계피를 탄 그런 맛?ㅋㅋㅋㅋ 근데 깔끔하니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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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뭐냐~~

브런치 메뉴 나왔을 때 접시를 밀었는데 안 움직이는거에요~~ 그래서 이상하다 접시가 무거운가? 싶기도 했는데

차를 내어주실 때 과자도 내어주시길래 과자 담긴 받침을 들어보니 아래에 요렇게 붙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접시가 밀리지 않은 거였어요!! 좋더라구요~

다시 시작한 며칠만의 포스팅! 그 시작으로 언양 맛집을 추천해 드려 보았답니다. 어찌 괜찮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직접 만드는 수제 건강차와 언양불고기를 이용한 스테이크 그리고 강황쌀밥까지!!!

브런치 메뉴가 낮 11시 ~ 오후 3시까지 밖에 즐길 수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전 그 시간이 여유로운 사람이라 괜찮단 ㅋㅋㅋㅋㅋ

브런치 14,000원. 어찌보면 비쌀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참으로 맘에 들었답니다.

시내쪽의 어줍짢은 카페에서 브런치 메뉴에 커피 한잔 곁들여도 가격은 이 정도 나오지요

그중에 가장 맘에 드는 브런치를 하는 '런던티'는 양이나 가격은 아쉬워요ㅠ

그런 점에서 볼때 차미의 브런치는 맛도 좋고 가격도 굿굿굿!이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한번 가서 드셔보시면 왜 제가 이런 말을 하는지 알게 되실거에요~

물론 시내에서 언양까지 가는게 쉽지 않다는건 압니다만

언양불고기를 좀 더 깔끔하게 드시고 싶으신분이나 양식이 아닌 한식 스타일의 브런치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몸에 냄새가 베이지도 않고 2명이 가도 부담없이 2인분만 주문가능하고 말이죠!! (고기집은 3인분 이상 주문해야하는 곳도 많자나요 ㅋ)

맛도 있는데다 맛있는 건겅차까지 한 잔 곁들일 수 있어서 식사후 깔끔함을 느낄 수 있어 더 좋은 곳! 차미!!

휴가철이라 어딜 가나 사람들이 많겠지만 오히려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와 차를 드실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어

며칠 만에 재개하는 포스팅의 시작으로 선택을 해보았답니다^^

어제와 그제 날이 선선해서 꽤 좋았는데 오늘은 다시 좀 더워지는 기분이네요~ 더위 드시지 마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한바다의 '울산 울주군 맛집추천 언양 차미, Healthy Cafe에서 차와 언양불고기 스테이크'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