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맛집/포항 카페/포항 커피숍/옛날빙수맛집/팥빙수맛집/포항 장성동맛집] 옥다방을 소개합니다

장성동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옥다방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 옛날의 추억과 시원한 단지빙수 맛보아요^^

옥다방 외부전경,,,,

스틸하우스 건물로,,설계되었넹...

 

 나무로 된 간판이 멋지게 달려있넹,,,

이쁘닷,,,

 

 태양을 피해가세요,,,

빨간 파라솔이 넘 맘에 든다,,,

 

멋진 남학생,,,

옆에 앉아볼까요???

 

 정다운 곳,,,옥다방,,,

아,,,정말이지 다방은 오랫만인듯,,,

 

 공중변소가 있어요,,,

여기 이 곳에,,,,

 정말 오랫만에 보는 풍경,,,

멋짜닷,,,

난 골동품이 너무 좋아용,,

 싱그러움을 물씬 풍겨주는 열린 주방,,

 

좀 이따가 세세히 살펴보세용,,,

 

작은 선반위에 섹시한 고양이가,,,

 

 잘들 보셨죠???

평생VIP회원은 10% 할인이랍니다,,,

 

이거 기억하실라나용???

추억의 뽑기,,,

나도 했지롱,,,결과는 좀 있다가,,,

 

옥다방 내부전경,,,

 

창가에 메모를 방문자 메모를 붙여두었넹..

가지런히 하트모양으롤,,,

 

 저렇게 일렬로도 붙여놓공,,,

내 것도 저 중에 있담,,ㅎㅎㅎㅎ

 

옥다방 메뉴판인데...사진은 한 장 뿐이고,,,

흔들린 사진 한 장 뿐이고,,,

 

 다락방,,,,

올라가는길,,,

2층도 구성이 되어있당,,

 뮤직박스,,,

이전에는 다방에서 뮤직박스에서 DJ가 신청곡도 받아서 틀어주곤 했는데...

레코드판도 한가득하고,,,,

레코드 따닥거리는 소리 한 번 다시 듣고 싶당,,

 

 2층 다락방이에요,,,

 

나의 학창시절,,,,여학생의 맴을 녹였었던 신승훈과 김원준,,,그 외 인기가수들,,

모르는 분들 있을까??

 

 더 블루 모르면 간첩이랄 정도로...유명했던 남성듀오,,,

손지창과 김민종,,,ㅎㅎㅎㅎ

최근 응답하라1994에서도 이슈화가 되었었죵,,,

 

 가격이 저렴하고 동네 아파트단지라서,,,

인근 주민들도 찾아오는 듯하고,,,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나도 한 장 적어서 붙여놨당,,,ㅎㅎㅎㅎ

어디에 붙여져있을까???

마차...몸에 좋은 건 다들 아시죠??
위장장애 있는분도 마차 짱 좋아용,,,

모든 음료 리필도 되넹..

담에 커피마시면 리필을 함 해봐야징...

추억의 과자...우리 기억엔 불량식품,,,ㅋㅋㅋ

3개 천원이기도 하고,,,,추억의 진열대에 붙여있던,,,,추억의 뽑기로도 뽑을 수 있당,,,

이전에 우리집 진열대에도 있었던 인형들인데..

오랫만에 여기서도 보넹...

무엇일까요???

맞춰보세요???

새침고양이....이뻐서 봐준당,,,,

 

국민학교 의자,,,

지금 앉으면 부러지긋당,,,

그래도 살짝 앉아볼껄,,,

 주문한 음식 기다리면서,,,,추억의 만화책,,,,

드뎌 주문한 단지빙수가 나왔당,,,

양이 어마어마하닷....3인분 양,,

얼음 속을 뒤져보면 이렇게 속이 꽉 차있당,,,,

요즘 전 구역

금연구역인 것 아시죠??

 추억의 뽑기로 당첨된 오등...한 뽑기당,,,오백원...

 당첨된 것은 내 맘대로,,,

나도 예전에 이런 카셋트가 있었당,,,,ㅋㅋㅋㅋ

 당첨된 추억의 콩과자,,,

맛은 다들 아실테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른단답,,,

ㅋㅋㅋㅋㅋㅋㅋㅋ

햇살이 눈부시게 들어오니 더더 좋으넹...

비 내리면 더욱 운치있을듯,,,

실내전경,,,

흐리지만 양해를 바래용,,^^

 카운터위에 진열된 커피잔,,,

식물과 함께 어우러져 더더 빛난다,,

창가에 앉아서 커피 마시기 좋은 곳,,,

  옥다방

포항 커피숍하면 검색되는 옥다방,,,

뭔지 궁금해서 벼르고 벼르다가 방문해보았당,,

장성동 아파트단지에 위치해있당,,

주소 찍어서 찾아가보시면 될듯,,

하얀 스틸하우스에 2층 건물로 지어져있당,,

일단 내부로 들어감,,,

내부는 우리들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고스란히 앉고 있었고,,

구석구석 둘러보는데...

사진 담을때마다 추억이 되살아나는 느낌,,

요즘은 어딜가도,,,추억을 되살리는 컨셉들을 다들 선호하시는지,,

곳곳에 이런 곳이 생겨난다,,

엄마를 모시고 갔었는데...엄마도 만족해하시넹,,

날씨가 더웠던지라,,,

옥다방의 주메뉴인 단지빙수 시켜먹었담....

하얀 얼음위에 그릇 가득한 얼음속에 숨어있는 팥과 고소한 떡들,,,

팥도 팥이지만 떡맛이 너무 좋았담,,

시원하게 빙수 먹으면서 더위도 날리고,,,

구석구석 구경하며,,,생각에 잠기며,,,

더위 식히고 나왔넹.

좀 더 많이 알려지면 더더 좋을텐데...

아쉽군,,

한번씩들 방문해보셈,,^^